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수양 회화나무 옮겨심기
눈사라
2021. 11. 15. 17:29
동네 형님이 집에서 키우는 조경수를 선물을 하여 일요일에 작은 아들이랑 함께 옮겨심기 작업을 하였다
나무가 곡이 들어가 수형이 아주 멋지게 자랐다
파라솔처럼 자라 더 크면은 그늘을 만들어 나무 아래서 무더운 날에 휴식을 하여도 아주 좋은 휴식처를 선하하겠다
중요한건 이 나무 이름을 잘 모르겠다???
검색을 하니까 어렵게 얻은답이 수양 회화나무라고 한다?
아침에 아들이랑 형님댁에 가 나무캐기 작업을 하였다 10년전에 심었는데 그동안 많이 자랐다 뿌리가 많은데 부드러워 잘 잘라져 캐기가 크기에 비해 작업을 하기에 쉽다
차량에 싣고 시골로 왔다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적당한 자리를 고민끝에결정을 하여 작은형이랑 함께 심었다 땅이 부드러워 작업을 하기에 편리하다
물도 듬뿍주고 흙도 꼭꼭 밟아 단단히 심었다
식수를 하고 기념으로 촬영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온제를 감아주고 작년 겨울에는 청송에 영하 21도까지 내려가 넘 추워 나무가 동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나무 가지가 옆으로 자라는 성질이라 앞으로 파라솔처럼 키워 그늘을 만들어 멋진 조경수로 키워 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해도 좋겠다
지지대를 세워 가지가 옆으로 계속 자라도록 만들어 사방으로 최대한 키워 여름에 더위를 피하는 멋진 장소로 만들어봐야겠다
봄에 기회가되면 황금수양회화나무를 한번 키워봐야겠다 황금 회화나무는 동산에 2나무가 심겨져 있는데 이 나무는 곡이 들어가 아주 멋지구나
빈 공간에 소나무도 심어주고
직간으로 키우면은 조경수로 멋지게 다시 태어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