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라 2023. 5. 24. 06:46

나무를 기증한 사람의 이름을 나무에 달아주었다

사람들이 표식을 보고 나무이름이 종수나무인지 알았다고 한다 ㅎㅎ

 

즉석에서 빵을 구워 커피 타임 

지점장이 준 올리브오일에 빵을 찍어 먹으며 커피한잔 

셀릭스도 색깔이 비쁘게 물들고

집앞 마당에는 담쟁이가 바위를 뒤덮었다

작약도 곳곳에 피어난다

3주전에 심은 히야신스도 꽃망울을 터트린다

동네 형님이 준 물탱크에 호수를 연결하면서 그동안 사용을 하지를 않아 청소를 깨끗이 하였다

속에 물때가 많이 끼었다

수세미로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