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가을날의 추억
눈사라
2023. 11. 8. 16:32
올 가을에 많은 지인들이 동산에 놀러를 왔는데 일정이 겹쳐 함께하지를 못했는데 시간이 맞아 친구가 놀러오기로 하였다 올해 동산에서 마지막 행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구나
11월인데도 올 가을은 이상 기온으로 날씨가 따뜻하여 야외에서 행사를 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
10월에 동산을 방문을 한 전라도 친구가 집에 가면은 김치랑 지 종류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마침 도착을 하여 유용하게 맛나게 잘 사용을 하겠구나
묵은지를 많이 보내줬다
각종 장아찌
이제 단풍잎도 서서히 떨어지고
차돌박이를 준비를 하고
쇠고기랑 송이버섯을 준비하고
만추의 정취를 즐기면서 건배
청송사과로 후식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