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동네형님들
눈사라
2025. 5. 2. 08:49
오랜만에 동네형님들을 모시고 식사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다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 자주 볼 형님들 이시고 친구 형님들이고 어릴때부터 잘 아는 형님들이라 더 반갑다
어럽게 시간을 내어 부면장님도 참석을 하셨다
오늘의 메뉴는 오리불고기에 문어회를 준비를 하였다
지금 직접 재배한 한창 수확 철인 가죽나물과 당귀를 준비를 하였다
어느새 해는 넘어가고
디져트로 아이스크림을 준비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방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면서 마무리를 하였다
다음날 노동절부터 7일까지 휴가이다 아침에 일어나 고사리를 꺽었다 지금부터 고사리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오늘의 고사리 수확량
오늘 마지막으로 가죽순을 채취하여 택배를 발송하고 올 봄 농사도 마무리 한다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갑자기 두릅이 크고 냉해도 입어 애를 먹었다 내년에는 가죽도 본격적으로 생산이 될거 같다 내년에는 날씨에 잘 적응하여 원활하게 대응을 해야겠다
이제 영산홍도 절정을 이루고
엔진톱으로 간벌작업을 하다가 톱날이 마모가 되어 교체를 할때라 그래서 엔진톱으로 단풍나무 타이어를 잘랐다 타이어에 철심이 있어 자르는게 어려운데 못쓰는 톱날으로 잘랐다 철심이 얼마나 단단한지 쉽게 잘리지 않는다 그래도 엔진톱이니까 수월하게 잘랐다
자료를 보니까 2019년도 4월에 심었다 심은지 만 6년이 되었다
이제 나무도 어느정도 크고 뿌리도 깊어 내려 타이어를 걷어내고 뿌리를 들어내어도 괜찮을거 같다
잔뿌리를 잘라주었다
이 상태에서 세월을 두고 서서히 흙을 걷어내면서 뿌리가 적응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흙을 분리를 할 때도 물로 씻어내면 뿌리에 상처도 주지를 않고 괜찮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