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라 2025. 5. 7. 09:50

7일간에 연휴에 시골에서 3팀의 행사들 진행을 하였는데 오늘이 마지막 모임으로 백자동 친구들의 모임이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친구들이다 

오늘의 메뉴 한우 모듬구이

친구가 뭉티기 고기를 사왔는데 식당에서 포를 뜨지않고 깍뚜기 썰기를 하여 보기가 그렇구나 

한우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구나 

전복구이

오징어 구이 

오징어 구이가 의외로 맛이 좋고 술 안주로 딱이다

비가 오는바람에 야외에서 식사를 못하고 안에서 하다가 중간에 잠시 바람을 쉬면서 친구들이 호랑이도 구경을 하고 

친구야 !           장군감이네 ~~

 

백자동 친구들의 우정을 기리며 

친구야 !  뚜껍비랑 많이 닮았네  ㅎㅎ

딱 어울리구나 

속 풀이로 전복라면을 준비하고 

친구들이 아침을 먹고 돌아간뒤 마침 화목장이라 장에가 텃밭에 심을 모종을 사 왔다 

고추 6포기 방울토마토5포기 토마토 5포기 오이 2포기 아스파라거스 11포기를 준비를 하였다 

아스파라거스는 전번에 당귀를 심은 윗 밭에 심었다  올해 심으면은 내년에는 먹을수 있다는데 기대를 해 본다 

모종을 텃밭에 심었다 

올 내가 일용할 양식을  제공할 소중한 공간이다 

농장 진입로의 단풍나무도 전지를 하였다 

황금수향회화나무도 입이 황금색으로 곱게 물들었다

영산홍도 곱게 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