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농원에도 서서히 꽃이피고 봄의 향기가 무르익어 간다.
저 멀리 산 중톡에는 벚꽃이 이제서야 만발하고 아래는 꽃잔디가 피어나고.
벚꽃 나무가 많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구나.
복사꽃도 만발하고.
디딤돌 사이로 잔디도 파릇하게 올라오고.
양지바른 곳에는 꽃잔디도 만발하고 옆에는 영산홍도 피어나고.
작년봄에 처음 심었을 때 보다 많이 번져 내년이면 동산을 완전히 덮으면 멋진 모습으로 탄생을 하겠지.
바위 옆에도 영산홍이 꽃을 피우고.
농원아래 사과밭에도 사과꽃이 피어 만발하였다.
사과의 고장답게 사과꽃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한잔하면 최고의 휴식처가 된다.
몇일이 지나니 꽃잔디가 더 많이 개화를 하였다.
이쪽은 음지라 아직 시간이 더 지나야 꽃이 만발하겠다.
여기도 세월이 지나면 꽃잔디로 도배를 하면은 멋진 풍경을 연출하겠지.
단풍 나무도 싱그러움을 머금고
철쭉도 만개를 하고.
가로수길 단풍나무
이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면은 아마도 멋진 풍경을 연출하겠지.
시간이 나면은 전지도 하고.
5월 8일의 꽃잔디의 개화상황
지금이 꽃잔디가 절정을 이루고있다
내년에는 꽃잔디로 동산을 완전히 덮어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겠지
정자와 꽃잔디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바라보는 풍경은 이곳이 무릉도원이구나 ㅎㅎㅎ
잔디가 뿌리를 내리고 파릇파릇하게 새싹이 올라와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꽃잔디도 절정을 이루고.
여기 저기 잔디가 파랗게 올라오고 있다.
시가이 흐르면은 잔디로 완전히 도배를 하겠지 그때는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겠지.
6월 13일에 시골에 들어가 집을 짓는데 사용하고 남은 나무를 이용하여 정자에 계단을 만들려고
차에 싣고 농원으로 갔다
정자에 나무계단을 만든 모습
통나무를 이용하여 3단 계단을 만들었다
정원에도 남은 돌들을 배치를 하였다
정자옆 처마에서 물이 떨어져 밑에다가 카펫트를 깔았다
전번주에 가조에 집사람 친구가 짓는 전원주택에 갔다가 제주석을 얻어와 오늘 정자옆에 깔았다
정자 주위에도 이제는 잔디가 제법와 파릇파릇하다
영산홍도 이제 피어나고.
대리석으로 디딤석을 만들고 잔디를 봄에 심을 계획이다
여기도 대리석으로 디딤석을 만들고.
물통을 설치하여 잔디랑 나무에 물을 듬뿍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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