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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라면15

올 가을 마지막 송이버섯 산행 10월 중순이 지나면서 갑자기 기온도 많이 떨어지고 때론 영하까지 기온이 내려가 올 가을 송이버섯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올 가을도 이상 기온으로 송이버섯이 흉작으로 가격이 폭등하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나마 작년보다는 좀 많이 났구나 이제는 날씨가 추워 송이버섯도 끝물이라 오라오는 송이도 대부분 핀 송이버섯이다 이런 송이버섯은 피어도 크기도 굵고 싱싱하여 먹기에는 아주 좋다 피어도 상하지 않아 라면용으로는 아주 좋다 아주 큰 구렁이도 만나고 이놈은 덩치가 커서 그런지 옆에가도 도망을 가지를 않고 오히려 나에게 위협을 한다 공격을 할 태세이다 이제 완연한 늦가을이다 이제는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다 운좋게 대물을 만났다 가을이 지나가면서 막지막으로 멋진 선물을 선사하는구나 수확한 송이버섯은 깨끗하게 손.. 2023. 10. 24.
고향 친구들과 함께 주말에 서울 친구들이 대구 친구들이랑 대구에서 라운딩이 있어 낮에 공을 치고 저녁에 함께 친구 가게에 모여 회포를 풀었다 고향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구나 안중33회의 우정은 항상 빛이나는구나 오늘도 송이버섯에 쇠고기에 양주랑 맥주로 준비를 하고 건배속에 우정이 넘치고 항상 친구들의 단합을 위하여 온 정성을 다하는 회장님 최고급 한우로 준비를 하고 불판이 적어 일부는 주방에서 구워오고 맛있게 익어가는 송이랑 쇠고기 친구들의 건배사에 우정은 더욱더 좋아지고 만나면 만날수록 반가운 친구들 올 겨울에는 코르나19가 물러가고 용평에서 작년에 못다한 시간을 제대로 즐겨보자 심대표가 마음에드는 친구에게 양주도 한 잔 권하고 ㅎㅎ 송이라면으로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맛있는 과일을 준비하고 2021. 10. 18.
송이버섯이주는 행복 오늘도 손님이 방문을 하여 동산에서 만찬을 하면서 손님이 오시기전에 셋팅을 해놓고 입에 사르르 녹는 한우 올해는 송이가 금값이라 더 귀하게 다가온다 오늘의 건배주 손님이 직접담가 갖고온 인삼주 송이버섯과 한우구이 송이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요즘 날씨가 포근하여 실외에서 행사를 하기에 딱 좋구나 2차로 실내에서 2021. 9. 28.
2021년 첫 송이버섯 산행 올해는 비도 많이 내리고 8월들어 더위도 일찍 물러나고 요즘 날씨가 선선하고 송이가 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시기는 빠르지만 백로도 내일이고 해 송이산행을 시험삼아 정찰을 갔다 이번 주말쯤 예상을 했는데 벌써 송이가 올라오고 있다 오늘 횡재를 했구나 송이버섯이 마구마구 올라오고 있구나 2021년 송이버섯과 첫 대면을 하는 이 순간은 언제나 설레고 벅차다 송이버섯 가족이 줄줄이 사탕이구나 완전대박이네 이곳에서 10송이를 땄구나 이제부터 서서히 송이버섯이 올라오고 있다 야들은 벌써 피었구나 송이버섯 손맛이 넘 짜릿하구나 송이산의 지형 이곳에는 이제 어린 송이버섯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구나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올라오겠다 송이버섯이 올라오면서 잡버섯들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고 있다 싸리버섯도 올라오고 이름 .. 2021. 9. 6.
모래실 동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화창한 가을날이 넘 아름다운 동산의 풍경이다 메타세콰이어 전지 메타세콰이어 가지치기를 하였다 가지를 잘라 밑동이 빨리 자라라고 전지를 하였다 잠시 산에 들러 올해 마지막 송이버섯을 두뿌리를 채취하여 동산에서 송이라면을 끓려먹었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청송사과 올해는 가을에 날씨가 좋아 색깔도 곱고 크기도 커 아주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2020. 10. 26.
마지막 송이파티 가을날이면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다 지인들이 오늘 놀러와 준비를 하고 올해 마지막 송이파티를 하는 날이다 송이버섯과 소고기는 환상적인 궁합이다 고기에는 와인이 어울린다 취향에 따라 선수가 잠시 사색에 잠기고 배가 부리니 소화를 시킬겸 산책을 하고 은행나무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마지막 코스는 송이라면으로 오늘은 날씨도 넘 좋구나 새로 장식장도 들여놓고 사과대추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 2020. 10. 19.
청송향우회 번개모임 청송향우회에서 농장에서 번개모임을 하자는 제의가 있어 이번에 송이버섯이 나는 시기에 농장에서 번개모임을 하였다 손님이 오시기전에 준비를 해 놓고 송이버섯도 손질을 하여 접시에 담아놓고 도착을 하여 농장에서 만찬을 즐기면서 오늘의 메뉴는 송이버섯과 삼겹살구이 맛있게 드세요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다 후식도 먹고 배가 불러 송이라면을 먹기전에 잠시 산책을 하면서 산책로를 한바퀴 돌면서 여기서 왜 휴지를 들고 다니나요?? 기념사진도 찍고 두분다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제 한바퀴 돌았으니 송이라면으로 속을 채우고 라면중에 제일 맛있는 송이라면 국물이 끝내줘요~ 설걷이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함게해 즐거웠습니다~~ 2020. 10. 12.
송이버섯 채취 집에서 송이버섯 채취를 나가면서 여명이 서서히 밝아온다 송이밭에 도착을 하고 추석 연휴와 함께 송이버섯도 절정을 서서히 지나고 막바지로 달린다 바위 옆에 숨은 송이버섯 오늘도 귀한 손님이 오시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호두따기 그물망을 깔고 장대로 때리거나 나무에 올라가 흔든다 호두따기 작업을 마치고 식사는 정자에서 송이라면으로 준비를 한다 송이버섯 반 라면 반 ㅎㅎ 송이라면과 곁들이는 맥주 한 잔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2020. 10. 4.
송이버섯 송이버섯이 본격적으로 올라오면서 추석연휴는 송이버섯을 따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송이버섯을 채취를 하면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하고 여러므로 행복한 시간이다 화창한 가을날이 너무 좋다 웬지 오늘은 느낌이 좋구나 장애물을 뚫고 단란한 송이가족 오늘은 송이버섯이 모두 참하다 1등급 송이버섯 숨은 송이버섯 찿기 송이버섯 시식하기 송이라면에 넣을 송이버섯이랑 싸리버섯도 준비를 하고 송이파티 송이라면 추석이 지나고 몇일뒤 ㅈㅂ사람 생일이라 다함께 모여 추하를 하면서 한우와 송이버섯으로 준비를 하고 여보 ! 생일 축하해요~~~ 2020. 10. 4.
송이버섯 산행 (2020년 송이버섯이 본격적으로 올라오고) 송이버섯이 올라올때가 되어서 일주일만에 시골에가 송이버섯 산행을 갔다 이제 송이가 본격적으로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 역시 나의 기대를 더저버리지않고 송이가족이 나를 반겨준다 한 자리에서 6송이를 발견을 하였다 지금 첫물이 올라오는 시기라 사이즈는 다소 작다 1타2피 첫날 수확물 송이버섯이 나기 좋은 자리 줄줄이 사탕 1타6피 앙증맞은 송이가족 시작이 좋구나 엄청큰 이름모를 버섯 정자에서 파티때 사용할 송이버섯을 포장하여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오늘 점심은 무심정에서 송이라면으로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더 이상 바랄게 없구나 송이버섯을 손질하여 첫물이라 그런지 향도 좋고 이 세상 최고의 밥상이구나 올 봄에 표고버섯 종균도 넣고 내년에는 제법 많이 달리겠지 차양막도 준비를 하고 2020. 9. 25.
마지막 파티 단풍도 곱게 물들고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송이버섯도 끝물이다 모래실 동산에서 송이파티를 일요일에 올해 마지막 행사를 하였다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게 가을 꽃으로 연출을 하고 토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가 날씨가 추웠는데 다행히 구름이 없고 햇살이 좋아 파티를 하기에 아주 좋은 .. 2019. 10. 28.
신선놀음 화창한 가을날에 지인들이 모래실동산으로 놀러오는 날이다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만 낮에는 햇살도 따뜻하고 날씨도 포근하여 파티를 하기에 멋진 날이다 이름 아침에 많은 안개는 정오가 다가오면서 서서히 걷히고 청명한 가을날을 선물을 한다 오늘도 손님이 오기전에 먼저 .. 2019. 10. 14.
송이버섯 파티 날씨가 넘 청명한 한글날에 모래실 동산에서 친구들이랑 모여 해마다 행사하는 송이파티를 하였다 대구팀이 먼저 도착을 하고 또 다른 대구팀이 북영천톨케이트를 지나 서포항까지 가는바람에 집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울산에서도 먼 걸음을 하고 친구야 가을 여인이네~~ 여친들과 .. 2019. 10. 9.
송이버섯 태풍 미탁으로 인해 청송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태풍으로 올해 청송에는 가장 많이 비가 내렸다 평상시에는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이 태풍으로 인해 폭포를 만들었다 송이를 따러 가면서 겨울길을 건너가는데 곳곳에 폭포가 생기고 계곡에 많은 물이 흘러간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 2019. 10. 3.
자연산 송이버섯 내 고향 모래실의 해가 뜨기전의 아름다운 모습. 가을이면 운무가 가득하여 더욱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모래실의 마을 위에도 운무가 가득하고. 오늘따라 운무가 더 많다. 가을 청송사과 부사가 서서히 익어가고. 이제 조금 있으면 사과가 맛있게 익는다. 사과는 뮈니 해도 부사.. 2013.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