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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국내여행251

직지사 추석 명절에 김천 직지사에 꽃무릇이 이쁠거 같아 구뎡을 같다 아직은 조금 이른거 같다 일주일 후에 절정일거 같다 직지사와 주위의 공원을 산책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 9. 18.
개목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흥국사(興國寺)·개목암(開目庵)이라고 했다. 신라 때 의상(義湘)이 창건하였으며, 창건에 얽힌 설화가 전한다.의상이 출가하여 이 산 정상 부근의 큰 바위 밑에서 수도하였는데, 하늘에서는 큰 등불을 내려 비춰주었다. 의상은 99일 만에 도를 깨치고 지금의 터에 99칸의 절을 창건하였으며, 하늘의 등으로 불을 밝혔다 하여 천등사라고 하였다.고려시대에는 정몽주(鄭夢周)가 이 절에서 공부하였으며, 조선 초기에는 안동부사 맹사성(孟思誠)이 중수하면서 개목사라 개칭하였다.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원통전(圓通殿)과 요사채, 그리고 문을 겸한 종루가 있다. 이 중 원통전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조선 초기 건물이다. 이 법당의 건물.. 2024. 6. 16.
봉정사 봉정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으나, 6.25 전쟁 때 사찰에 있던 경전과 사지(寺誌) 등이 소실되어, 몇 가지 설화 외에는 그 역사의 근거가 되는 구체적인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덕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이 설에 의하면,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능인대덕이 수도를 한 후 도력으로 종이 봉황을 만들어 날렸는데,이 종이 봉황이 앉은 곳에 절을 짓고 봉황새 봉(鳳)자에 머무를 정(停)자를 따서 봉정사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창건 이후의 구체적인 역사도 전하지 않지만, 참선도량(參禪道場)으로 이름을 떨쳤을 때에는 부속 암자가 9개나 있었다고 전한다. 1972년에 실시된 극락전 해체 복원 작업에서 발견된 상량.. 2024. 6. 16.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자연암벽에 신체를 선으로 새기고 머리는 따로 올려놓은 전체 높이 12.38m의 거구의 불상이다. 이러한 형식의 불상은 고려시대에 많이 만들어졌는데,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보물 제93호)도 이와 거의 같은 수법을 보여준다.머리의 뒷부분은 거의 파손되었으나 앞부분은 온전하게 남아 있다.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이 솟아 있고, 얼굴에는 자비로운 미소가 흐르고 있어 거구의 불상임에도 전체적인 형태는 자연스럽다. 머리와 얼굴 특히 입에는 주홍색이 남아 있어서 원래는 채색되었음이 분명하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몇 개 안되는 옷주름은 매우 도식적(圖式的)으로 표현되고 있다. 양 손은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어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을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이 작품은 고려시대에.. 2024. 6. 16.
해인사 마지막 투어로 해인사로 갔다 많은 사람들로 붐벼 차는 밀리지만 신록으로 물든 경관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해인사 입구의 우람한 묘목들은 언제 보아도 웅장하고 기품이 넘친다 천년 고찰의 역사를 말해준다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서재 홍유동 계곡의 아름다움이 더욱더 빛이 난다 2024. 5. 15.
청암사 두번째 불공을 드리려 청암사에 갔다 날씨도 화창하고 신록을 머금은 오월의 산하가 너무나 아름다운 시기이다예불을 드리고 두번째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한다 2024. 5. 15.
수 도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절에 예불을 드리러갔다  하루에 3군데의 절을 방문을 하면은 부처님의 자비를 받는다는 말에 첫번째로 수도암에 예불을 드리러 갔다 2층에 주차를 하고 연등을 달러갔다 1층에서 접수를 하고 2층의 대웅전 앞의 연등을 달았다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하면서 달았다 1층으로 공양을 하러갔다아주 맛있는 비빔밥으로 공양을 하였다 디뎌트로 수박도 먹고 백설기도 먹고 커피로 마무리를 하였다 수도암에서 불공을 드리고 다음절로 향하였다 2024. 5. 15.
산청 수선사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 수선사 사찰의 규모는 작지만 입구의 연못도 운치가 있고 수선사 앞뜰의 정원도 아기자기하면서 잠시 마음의 휴식처로 머물다가도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정원을 보는것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다 2024. 4. 14.
산청 동의보김촌 경남 산청군의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 관광지로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이다. 한방온열체험,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 한방족욕체험 등 다양한 한방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동의보감촌은 그 규모가 대단하여 제대로 구경을 할려면은 이곳에서 숙박을 하면서 각종 한방체험을 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할애하여야 진면모를 느끼겠다 2024. 4. 14.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생초고분군과 어외산성에 연접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최근에 발굴한 가야시대 고분군 2기와 국내외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어울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이곳에 설치된 조각품들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생초면 면소재지와 고읍뜰, 경호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알맞은 위치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 요리로 잘 알려진 식당들이 많이 있어 산청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생초 국제조각공워에서는 4월 15일 부터 4월28일까지 꽃잔디축제가 열린다 산청꽃잔디축제는 전국최대규모로 화려하고 아름답고 웅장하게 꾸며놓아 불거리가 많아 한번쯤은 꼭 .. 2024. 4. 14.
나각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상주위 나각산을 산행을 하면서 한해를 보내며 새해를 준비하면서 마음을 새롭게 다지면서 산행을 하였다 호젓한 소나무길을 걸으면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편안하고 가벼워 좋구나 정상을 마주보고 만나는 테크길 하늘다리도 보이고 하늘다리 아래를 지나 한바퀴 산책을 하고 반대편에서 하늘다리를 걷는 코스로 진행을 하였다 마고 할멈굴 낙동강이 보이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 전망대 나각산 정상 나각산 하늘다리 나각산 상징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2024. 1. 2.
신시도 국립 자연휴양림 선유도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니 건물도 많고 풍경도 아름다워 오니 이곳이 신시도 국립 자연 휴양림이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지어진 숙소가 아주 운치가 있고 멋진 풍경을 보면서 하루 밤을 보낼수 있는 곳이라 넘 좋다 숙소를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하루밤 묵는거는 꿈이구나 입장료를 내고 주차를 하고 휴양림을 산책해 본다 사람도 별로 없고 운치도 있고 바다를 보면서 조용히 산책을 하기에 넘 좋다 곳곳에 쓰레기로 몸살을 앓구나 저멀리 망주봉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숙소 지나온 풍경이 보이고 독립된 숙소가 머진 조망을 볼 수 있는 명당에 자리를 잡고 있다 줌으로 당겨본 망주봉 2023. 11. 27.
코끼리바위 선유도에 아주 멋진 코끼리가 있구나 코끼리 바위 옆 해변이 몽돌해수욕장인데 돌의 모양이 아주 특이하다 납작한 모양이 아주 신기하게 생겼다 코끼리바위의 코끼리 머리에 올라 앞을 쳐다보니 낭떨어지라 아찔하구나 위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멋지다 2023. 11. 27.
선유도 트래킹 대장봉을 하산을 한 후 선유도 주위를 한바퀴 일주를 하였다 망주봉의 웅장한 모습이 보이고 이전에 산행을 왔을때는 망주봉 정상을 올라갔는데 지금은 출입금지라 올라가지를 못한다 선유도 유람선 선착장 방향에서 바라본 망주봉 풍경 몽돌해수욕장으로 가면서 바라보는 풍경 망주봉의 웅장한 모습이 보이고 몽돌해수욕장 섬까지 다리를 만들어 이제는 저곳까지 직접 가 볼 수 있어 넘 좋구나 망주봉 정상의 천길 낭떠러지의 아찔함이 아직도 생생하구나 저기 전망대에서 짚라인을 타고 이 섬까지 온다 2023. 11. 27.
선유도 대장봉 십여년 전에 다리가 생기기전에 선유도를 왔는데 세월이 흘러 다리가 생겨 육지랑 연결이 되고 오랜만에 선유도를 다시 방문을 하였다 아름다운 섬을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하는 멋진 시간이었구나 군사시내에서 선유도로 가면서 만나는 새만금방조제 올때마다 그 규모가 대단하구나 선유도에 도착을 하여 가장 먼저 대장봉 산행을 하였다 십여년만에 올라가는 대장봉 산행이라 감회가 새롭구나 대장봉 정상 이전에 왔을때 새똥바위가 갈매기 분비물로 하햫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왔어 그런지 그때보가 덜 하햫다 그때는 데크가 없어 줄을 타고 올라왔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 좋다 202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