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나무12

맷돌로 탑 만들기 당근에서 구입한 맷돌을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배치를 하였다 일부는 크기가 상당히 커 옮기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이 맷돌들은 실제로 사용을 하였고 지금도 사용이 가능하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고 모양도 아름다워 전시를 하여도 동산이랑 잘 어울릴거 같다 항아리도 두개를 함께 싣고 왔다 탑을 만들기 위하여 받침 맷돌도 함께 준비를 하였다 수레에 싣고 이동을 하였는데 무게게 상당하여 경사지를 올라오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맨 아래 넓은 맷돌을 깔고 그 위로 다양하게 탑으로 만들어 보았다 완성된 탑의 모양 동산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다 소나무가 잎이 넘 무성하고 수형을 잡아주기 위하여 가지를 솎아주었다  곡이 들어가 더 크면은 멋진 모습으로 변신을 하지 않을까세월이 지나 나무에 살이 붙고 이 수형되로 자라면은 아름다운 소.. 2024. 9. 10.
수양 회화나무 옮겨심기 동네 형님이 집에서 키우는 조경수를 선물을 하여 일요일에 작은 아들이랑 함께 옮겨심기 작업을 하였다 나무가 곡이 들어가 수형이 아주 멋지게 자랐다 파라솔처럼 자라 더 크면은 그늘을 만들어 나무 아래서 무더운 날에 휴식을 하여도 아주 좋은 휴식처를 선하하겠다 중요한건 이 나무 이름을 잘 모르겠다??? 검색을 하니까 어렵게 얻은답이 수양 회화나무라고 한다? 아침에 아들이랑 형님댁에 가 나무캐기 작업을 하였다 10년전에 심었는데 그동안 많이 자랐다 뿌리가 많은데 부드러워 잘 잘라져 캐기가 크기에 비해 작업을 하기에 쉽다 차량에 싣고 시골로 왔다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적당한 자리를 고민끝에결정을 하여 작은형이랑 함께 심었다 땅이 부드러워 작업을 하기에 편리하다 물도 듬뿍주고 흙도 꼭꼭 밟아 단단히 심었다 식수를.. 2021. 11. 15.
산촌일기 입구에 가로등이 없어 이번에 지인을 통하여 투광기를 두개를 구입을 하여 지인에게 받아와 설치 작업을 하였다 플러그를 연결하여 설치를 하면은 된다 150W 투광기를 구입을 하였다 이 정도는 되어야 주위를 훤하게 빛출거 같다 전봇대에 투광기를 단단히 2중3중으로 고정을 하였다 육만구천원에 구입을 하였는데 가성비가 넘 좋다 정자위에 올라가 불빛을 체크를 하니 이백미터 이상 떨어진 건너편 산에까지 불빛이 빛난다 투광기를 설치를 하기 전에는 입구가 많이 어두웠는데 이제는 사각지대가 없이 컨테이너 주위가 대낮같이 밝다 이제 소나무를 보면서 밤에도 설걷지를 하는데 이상이 없겠구나 가로등 불빛이랑 투광기의 밝기가 차이가 많이 난다 컨테이너 앞 정원에도 가로등을 설치를 하여 훤하구나 이제 어느 곳에서도 전천후로 파티가 .. 2021. 6. 22.
정원 완성하기 집사람 친구가 항아리를 스폰서하여 시골 정원에 배치를 하였다 정원에 항아리를 놓아도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곳에도 항아리를 놓고 정원 주위에 바위를 디스플레이를 하니까 분위기가 한결 살아난다 꽃잔디가 다음에 자라 주위를 수놓으면 아주 멋지겠다 바위로 테두리를 만들고 금송.. 2020. 4. 6.
친구와 함께 일요일 저녁에 친구가 갑자기 놀러를 온다고해 시골에서 하루밤을 묵으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늦은 시간이지만 가는 밤이 아쉬워 한잔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밤에는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그래서 점퍼를 입어야 할 정도로 쌀쌀하구나 벌써 밤에는 따뜻한 곳이 그리운.. 2019. 8. 20.
폭설이 내리고... 올해는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린다. 12월인데도 벌써 구미에 몇번 눈이 내렸다. 오늘은 내가 구미에 살면서 최고로 많은 눈이 내린거 같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오후 6시까지 13.5센티미터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폭설이 내려 아름답게 눈꽃세상으로 변하여 오후에 금오산으로 산행을.. 2012. 12. 21.
나의 꿈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나이가 들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회귀본능을 느낀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규칙적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규율의 테두리안에 갇혀 살면서 자유에 대한 갈망은 언제나 가슴에 자리를 잡고 있다 . 그래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때로는 힘이 대고 책임이라는 의무감과 사랑이라는 본능으로 가족을 위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 . 자유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항상 꿈을 꾸면서 갈망을 하고 그 방법을 찾아 설계도 하고 노력을 하지만 그 답은 어렵고도 힘들구나.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돈은 많이 들어가고 그럴수록 중압감은 커져만 가고 지금으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구나. 애들이 학교를 마칠때까지는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큰애가 고등학교 2학년이라 내년에 대학교에 진로를 결정을 하면 .. 2011. 11. 8.
무주스키장 설천봉에서 바라본 운해가 멋지게 드리운 산하 세상이 하얗게 변하고... 나뭇가지에는 아직도 눈송이가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눈 내린 무주 C.C의 아름다운 풍경 설천봉의 팔각정 상급자 코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상급자 코스의 아찔한 경사도 평일이라 오늘은 사람들이 별로 .. 2011. 1. 22.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2) 야간 스키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여흥을 즐기면서... 추위에서 떨면서 스키를 타고 따뜻한 방에서 맛난걸 먹으니 정말 끝네 주는구나. 창영아 ~~배운다고 고생했는데 많이 먹어라~~~ 여친들도 많이 먹아라 . 성희랑 미향이 스키를 탄다고 용을 써 온몸이 피곤할텐데 한잔 쭉.. 2011. 1. 9.
아름다운 분재 구미금오산분재회에서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 5회구미금오산 분재전시회를 29일부터 31일까지 한다 . 이번에는 우리 친구 형님이 금오산분재회에 회장님으로 취임하여 첫 전시회를 가져 더 의미가 깊구나 산에는 단풍으로 아름답운 모습을 향하여 절정으로 치닫는 지금 분재로 또 다른 .. 2010. 10. 30.
서울의 필경재에서.... 대문을 들어 섰을 때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 것은 바람을 맞이하는 풍경의 그윽한 울림이다 500년 역사를 이고 지며 과거 서울의 명맥을 지켜오고 있는 고택 "필경재" 1987년 문화 관광부에 의해 전통 건조물 제 1호로 지정된 뒤 정통 궁중 요리 전문집으로 새단장을 하여 진짜배기 한국의 맛과 멋을 .. 2010. 9. 30.
서산 간월암 남당리에서 대하를 먹는다고 시간을 지체해 해가 넘어가는걸 잡아서 천천히 넘어가라고 부탁을 하고서 사진을 찍었네 ㅎㅎㅎㅎ 붉 타오르면서 자기를 희생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구나. 해넘이는 언제나 보아도 황홀하고 아름답다 . 우리의 인생도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 201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