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맷돌로 탑 만들기

by 눈사라 2024. 9. 10.

당근에서 구입한 맷돌을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배치를 하였다 일부는 크기가 상당히 커 옮기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이 맷돌들은 실제로 사용을 하였고 지금도 사용이 가능하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고 모양도 아름다워 전시를 하여도 동산이랑 잘 어울릴거 같다 

항아리도 두개를 함께 싣고 왔다

 

탑을 만들기 위하여 받침 맷돌도 함께 준비를 하였다 

수레에 싣고 이동을 하였는데 무게게 상당하여 경사지를 올라오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맨 아래 넓은 맷돌을 깔고 그 위로 다양하게 탑으로 만들어 보았다 

완성된 탑의 모양 

동산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다 

소나무가 잎이 넘 무성하고 수형을 잡아주기 위하여 가지를 솎아주었다 

 

곡이 들어가 더 크면은 멋진 모습으로 변신을 하지 않을까

세월이 지나 나무에 살이 붙고 이 수형되로 자라면은 아름다운 소나무로 재 탄생을 할거 같다 

은행나무를 하늘높이 키우기 위하여 밑에 가지를 잘라주었다 

산이라 주위에 나무도 많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다른 나무보다 커야 생존에서 이길수 있고 돋보이게 하려면은 위로 많이 자라야 멀리서도 잘 보인다 

지금까지는 넘 잘자라고 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란다 앞으로 몇년안에 폭풍 성장을 하지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메타세콰이어도 가지를 잘라주었다 

올해 가지를 잘라주었으니 내년에는 위로 쭉쭉 성장하겠지 

'모래실 동산 무심정 > 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창한 가을날  (2) 2024.09.24
송이버섯 산행  (4) 2024.09.22
하늘이 아름다운 날에  (0) 2024.08.19
아름다운 운해  (0) 2024.08.19
메터세콰이어 전지하기  (0)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