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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송이버섯 산행

by 눈사라 2024. 9. 22.

올해는 여름내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늦더위까지 찾아와 추석이 지나도 송이버섯이 나올 기미가 없다 백로가 지난지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송이버섯이 소식이 없으니 기후변화를 실감을 하는구나 보통 백로가 지나면은 송이버섯이 올라오기 시작을 하는데 올해는 예외이구나  

송이버섯 산행을 가기전에 동산에서 넘 아름다운 여명이 솟아오르기에 담아보았다  비가 예보가 되어 일출은 보지를 못했구나 

송이산에 도착을 하여 눈을 크게 뜨고 정찰을 해본다 이번 산행은 꼭 송이버섯을 딴다는 기대보다는 분위기를 파악하는 점검차 산행을 하였다 

수요일에 청송에는 폭우가 내려 큰물이 내려갔다 이번비는 송이버섯에 아주 좋은 영향을 주겠다 그런데 주말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많은 비가 내려 그동안 가믐은 완전히 해소를 하였다 이 비로 송이버섯에게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겠구나 

여기저기 잡버섯을 많이 보인다 정작 송이버섯을 보이지를 않구나 

태풍이 지나가고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져 송이버섯이 올라오기 좋은 최적의  조건이 형성되어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체취가 가능할거 같다  강원도 양양에는 송이공판장이 개장을 하였다

자연산 송이버섯이 올라오기 최적의 지형이다 

독버섯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주말부터 지인들이 줄줄이 놀러오는데 송이버섯은 보이지않고 애만타는구나 

싸리버섯도 보인다 

동산으로 돌아와 잔디를 깍았다 요즘 날씨가 더우니 잔디도 잘자란다 기온이 내려가면은 성장이 느린데 여름날씨 이니 잔디도 잘자란다 

디딤석 옆에는 예초기로 잔디를 깍았다 기계로 깍기가 힘드니 이번에 예초기로 깍고 다음주에 나머지 부분은 기계로 깍아야겠다 기계로 깍아야 잔디도 일정하게 깍여 이쁘게 잘린다 

금요일 오전에 비가 내리기 전의 풍경

메타세콰이어가 많이 자라 보기가 좋구나 지금 키에서 배 이상 자라면은 우뚝 솟아 보기가 아주 좋을거 같다 지금부터 폭풍 성장을 하는거 같다 

방울토마토랑 오이도 수확을 하고 밤도 제법 수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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