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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10

모래실동산에서 장맛비가 그치고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아름다운 풍경이 모래실동산의 매력이 더욱더 빛이나는 멋진 날이다 작은형 밭에 심은 조경수 소나무를 제주도로 이사를 간다기에 정리를 하면서 소나무 하나를 얻어 동산에 식재를 하였다 적당한 자리에 정성을 들여 심었다 식재를 하고 1차로 간단하게 전지를 하고 이 다음에 자리를 잡으면은 다시 전지를 하여 수형을 잡아야겠다 모래실동산에도 꽃들이 피어나고 휴식을 취하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기고 이제 올 봄에 심은 농사의 결실도 서서히 보고 오믈의 수확물 일을 하면서 간식으로 딱이다 장맛철이라 비가 자주내리니 하루가 다르게 풀이 자란다 잔디를 깍으지 2주정도 밖에 안되는데 그 쌓이에 풀이 넘 많이자라 다시 에초기로 잔디를 깍았다 산책로에도 풀을 깍아주었다 은행나무도 잘.. 2022. 7. 18.
모래실에도 가을 빛으로 물들고.. 내 고향 모래실에도 가을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 산에도 아름답게 단풍으로 물들고... 산에서 바라본 모래실 전답의 풍경. 지금 밭에는 가을 부사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아직은 조금 이른 단풍의 모습. 멋지게 물든 단풍나무. 옻나무도 붉게 물들고. 야.. 2012. 10. 24.
송이버섯 산행 태풍 산바가 북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농장에도 가고 송이버섯이 많이 올라올것 같아 새벽에 시골로 갔다. 시골에 도착을 하니까 6시 전이다. 시골에 도착을 하여 우의를 갈아입고 우중에 산으로 갔다. 산속에는 나뭇들로 약간은 어둡다. 그래도 본능적인 직감으로 송이와 반갑게 인사를.. 2012. 9. 17.
자연산 송이버섯 누구나 단풍이 물드는 아름다운 가을을 기다린다. 그런데 나에게는 가을이 유난히 설레이면서 기다려진다. 바로 가을이면 너무나도 반가운 송이버섯과 만남으로 더욱 더 기다려진다. 올해는 태풍에다가 8월에 비가 많이 내리고 요즘 비가 자주 내려 송이버섯 포자가 형성을 될때 모든 궁.. 2012. 9. 9.
가을날의 즐거운 시간 어제 저녁에 시골에 도착을 하여 오늘 귀한 손님들이 오신다고하여 새벽에 일어나 손님들을 접대를 하기 위하여 산으로 올라갔다. 아침 운무가 가득하여 멋진 풍경을 연추하는 내 고향 청송.. 요즘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넘 따뜻하고 비가 내리지않아 올해 송이버섯이 아주 귀하다. 손님.. 2011. 9. 30.
추억의 사진들... 앨범을 우연히 보다가 학창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사진이 보이길래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면서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으로 담아 보았다. 중학교 2학년때 부산으로 수학여행을 가면서 버스에서 찍은 사진같은데.... 그때 다함께 모여 모래실 친구들이 사진을 찍은.. 2011. 8. 15.
호두나무 식재 가랑비가 살짝내리는 오늘 시간을 내어 고향 청송에 들렀다. 전번에 신청한 농지원부가 발급이되어 면사무소에 들러 재적등본을 뛰어 농협에 조합원 신청을 하였다 . 서서히 귀농을 준비를 하면서 농사를 지을려면 조합원이되어 농협에 출자도 하고 면세유랑 비료를 공급 받을려면 한번.. 2011. 4. 28.
청송의 아름다운 가을(신성계곡) 내 고향 청송에도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구나 모래실의 상징 느티나무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신성계곡의 방호정 신성계곡은 청송8경의 제 1경으로 그 아름다움에 누구나 한번 보면은 그 매력에 쉽게 빠져나오질 못한다ㅎㅎ 여기는 우리가 학창시절.. 2010. 10. 31.
무지개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시골에 들리지 못했다 전번주에도 일이 있어 벌초를 하는데 가지를 못하고 그래서 이번주에는 만사를 제쳐두고 시골에 갔다 놀토라 아들이랑 동행을 하자니 거부를 한다. 이전에는 시골에 간다면 잘도 따라 갔는데 이제는 아예 퇴짜를 맞는다 지금부터는.. 2010. 9. 12.
귀농을 준비하면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향에 갔다 올해 새로심은 호두 나무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구나 30나무를 심었는데 모두다 뿌리를 활착하여 무럭무럭 잘 자라는데 땅이 기름져 올해 많이 자라겠구나 대추나무 올해 전지를 한다고 했는데 영 엉성하구나 내년에는 제대로 전지를 해야겠다 자.. 201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