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257 두꺼비 이사 오는날 배달 차량을 제대로 못 구해 시간을 지체하다가 몇일전에 구해 오늘 배달을 오기로 약속을 잡아 드디어 배달이 왔다 처음에는 여기에 짐을 내릴려고 했는데 경사가 있어 위험해 평평한 곳으로 내리기로 했다 수돗가 옆에 임시로 내리기로 했다 덮개를 풀고 드디어 두꺼비가 보인다 4개를 실었는데 적재함에 꽉 찬다 원래 5개인데 하나는 다음에 내가 싣고 오기로 했다 두꺼비야 오는데 고생이 많았다 본격적으로 물건을 내린다 맨 먼저 절구를 내렸다 그 다음에 물확을 내렸다 크기가 커 무게가 만만찮다 먼저 작은거 위주로 내렸다 제일 큰 물확은 무게가 만만찮아 크레인이 무리가 갈수있어 조심스러웠다 사장님이 전문가 답게 조심했어 잘 내리신다 두꺼비도 내리고 두꺼비도 무게가 상당하다 크기가 길이가 90센티에 높이가 60센티로.. 2024. 12. 9. 석물 모래실동산에 석물들을 배치를 하면은 잘어울리고 보기도 좋을거 같아 그동안 눈여겨 보면서 여러가지를 살펴보았는데 몇가지 마음에 드는게 있어 결정을 하였다 돌은 한번 구입을 하면은 반 영구적이니까 정원을 꾸미는데 아주 좋은 방법인거 같다 그래서 시골에 가면서 전번에 주문한 돌탑을 싣고 갔다 돌탑이랑 맷돌모양 물확은 무게가 그렇게 많이 나가지를 않아 내차에 싣고 가기로 했다 대형 물확 물건이 넘 커 다음주에 크레인이 달린 차량에 배달을 오기로 하였다 500키로는 넘을거 같다 이 정도면은 욕조로 사용을 하여도 가능하겠다 ㅎㅎ두꺼비 동산에 잔디밭에 두면은 가장 잘 어울릴거 같은 거북이 인물도 훤하구나 재물과 복을 주는 두꺼비 이 두꺼비도 워낙 커 장비를 사용하지를 않고는 이동이 힘들어 다음주에 함께 배.. 2024. 12. 2. 파고라 방수공사 파고라를 만든지가 3개월이 지났다 방부목을 사용을 하였지만 목재라 완전히 간조가 되지를 않아 나무가 건조되면서 수축이 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틈이 조금색 벌어졌다 그래서 나사를 다시풀고 간격을 붙혀 새로 고정을 시켰다 그리고 그틈을 실리콘을 바르는 작업을 하였다 지붕 위에만 올라와도 보는 뷰가 천양지차이다틈이 이렇게 넓으니 비가 오면은 빗방울이 타고 내려 테이블에 떨어진다틈이 조금씩 다 벌어져있다나사를 풀고 다시 조립을 하였다틈새를 최대한 붙이고 실리콘으로 메워 빗물이 새는걸 방지를 하였다오늘은 실리콘이 모자라 시험적으로 일부만 시공을 하고 다음에 마무리 공사를 해야겠다 전번에 공사를 하다가 실리콘이 모자라 중단이 되었는데 새로 구입을 하여 공사를 진행하였다7개를 구입하였다 나무 연결부위에 실리콘을 발랐.. 2024. 11. 12. 운무가 아름다운 날 요즘 밤 낮으로 일교차가 심하여 안개가 자주 생겨 동산에서 보면은 장관을 이룬다 가을이라 억새와 단풍이 어울려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이런 풍경을 덤으로 본다면 만족도가 더 높고 진정한 힐링이 되지않을까 ? 몽환적인 분위기에 가슴은 뛰고 구름위를 걷는 황홀함에 잠시 신선이 된 기분이구나 단풍이 곱게 물들어 더 운치가 있구나 일출이 서서히 밝아오면서 구름의 바다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계곡이 바다가 되고 산이 섬이되고 환상적인 풍경을 만든다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고 동산의 위치가 해발 500미터라 아래는 안개가 자욱하지만 동산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은 안개가 생기지 않는다 단풍나무 숲에서 바라존 풍경갈대와 운해차경으로 바라보는 풍경이제 일출이 뜨고 다시 담아보았다 동산 뒤쪽은.. 2024. 11. 12. 결실의 계절 집앞 마당에 감이 익어가고 있다 붉게 물들어 일부 수확을 하였다 올 해도 적당히 열려 맛을 볼 수가 있구나 이렇게 따 숙성을 하여 어느 정도 홍시가 되면은 냉동실에 보관을 하여 내년에 모래실동산을 방문을 하는 손님에게 디져트로 드리면 아주 좋아 하신다 감홍시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입구의 단풍나무 주위의 잡나무를 제거를 하였다밤나무 옆에도 잡나무를 제거를 하였다사방댐 위에 은행나무를 심고 관리를 하지를 않아 잡나무가 너무 무성해 은행나무가 제대로 성장을 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주위의 잡나무를 깨끗하게 제거를 하였다 이제 이곳에 나무도 신경을 써 내년부터는 비료도 주고 잡풀도 제거를 하여 잘 키워야겠다그늘을 만든 나무도 잘라주었다사방댐도 이제는 잘 보인다 일반 으름은 전번주까지 수확을 하고 이 품종은 좀 .. 2024. 10. 28. 호두수확 화창한 가을날에 호두수확을 하였다 수확을 벌써 해야하는데 올해는 좀 늦었다황금사과도탐스럽게 익어가고참옻과 엄나무 백숙에 사용하는 약재가 소진이되어 준비를 하였다자르고 잘라 건조를 시켰다 2024. 10. 4.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 황금 연휴에 6일동안 시골에 있으면서 동산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를담아보았다 멋진 풍경에 행복하구나 2024. 10. 4. 화창한 가을날 지인이 공사를 하는데 대리석이 있다고 해 정원에 사용을 할려고 싣고 왔다 다음에 유용하게 사용을 할거 같다 화강암이라 단단하여 튼튼하겠다더위가 물러나고 가을이 성큼다가와 음름 덩쿨을 확인해보니까 이제 익어가고 있다 올해는 워낙 많아 달려 행사때 유용하게 사용을 하겠다 올해 처음으로 익은 으름이 보인다 몇일전만 하여도 날씨가 더워 언제 맛을 볼까 생각을 했는익은것이 보이면은 이제 줄줄이 익기 시작한다 맛을 보니까 역시 당도가 엄청달다 올해도 원없이 맛을 보겠구나 길가에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주어간다 그래서 먼저 수확을 했다 올해도 제법 달렸다오늘의 수확량 이 정도면은 몇번은 삶아 먹겠다 몇일전에 디딤석 주위로 예초기로 잔디를 깍고 오늘 기계로 잔디를 깍았다 이번 주말부터 손님들이 계속 오니까 잔디를.. 2024. 9. 24. 송이버섯 산행 올해는 여름내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늦더위까지 찾아와 추석이 지나도 송이버섯이 나올 기미가 없다 백로가 지난지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송이버섯이 소식이 없으니 기후변화를 실감을 하는구나 보통 백로가 지나면은 송이버섯이 올라오기 시작을 하는데 올해는 예외이구나 송이버섯 산행을 가기전에 동산에서 넘 아름다운 여명이 솟아오르기에 담아보았다 비가 예보가 되어 일출은 보지를 못했구나 송이산에 도착을 하여 눈을 크게 뜨고 정찰을 해본다 이번 산행은 꼭 송이버섯을 딴다는 기대보다는 분위기를 파악하는 점검차 산행을 하였다 수요일에 청송에는 폭우가 내려 큰물이 내려갔다 이번비는 송이버섯에 아주 좋은 영향을 주겠다 그런데 주말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많은 비가 내려 그동안 가믐은 완전히 해소를 하였다 이 비로 송이버섯.. 2024. 9. 22. 맷돌로 탑 만들기 당근에서 구입한 맷돌을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배치를 하였다 일부는 크기가 상당히 커 옮기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이 맷돌들은 실제로 사용을 하였고 지금도 사용이 가능하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고 모양도 아름다워 전시를 하여도 동산이랑 잘 어울릴거 같다 항아리도 두개를 함께 싣고 왔다 탑을 만들기 위하여 받침 맷돌도 함께 준비를 하였다 수레에 싣고 이동을 하였는데 무게게 상당하여 경사지를 올라오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맨 아래 넓은 맷돌을 깔고 그 위로 다양하게 탑으로 만들어 보았다 완성된 탑의 모양 동산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다 소나무가 잎이 넘 무성하고 수형을 잡아주기 위하여 가지를 솎아주었다 곡이 들어가 더 크면은 멋진 모습으로 변신을 하지 않을까세월이 지나 나무에 살이 붙고 이 수형되로 자라면은 아름다운 소.. 2024. 9. 10. 하늘이 아름다운 날에 더위가 조금씩 물러가면서 청명한 하늘이 계속 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2024. 8. 19. 아름다운 운해 요즘 몇일 동안 계속했어 아침마다 안개가 피어오른다 동산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넘 이름다워 담아보았다구름 속으로 서서히 태양이 솟아오른다 방에서 통창으로 바라보는 풍경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다시 다음날 안개가 가득하고이런 멋진 풍경을 보면서 마시는 모닝 커피는 살이되고 피가되는 진정한 힐링이 되는구나 2024. 8. 19. 메터세콰이어 전지하기 메타세콰이어가 짧은 시간에 많이 자랐다 그동안 전지를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강전지를 하였다 아래쪽에 가지를 잘라줘 위로 많이 자라게 전지를 했다 산속이라 멀리서도 보이도록 위로 키우고 싶다 전지를 한 후 아주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다음은 계곡에 심은 메타세콰이어를 전지를 하였다한번씩 전지도 하고 옆에 자라는 칡이랑 다래나무도 제거를 해야 한다 그냥 두면은 칡이랑 다래나무는 주위의 높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성질이기 때문에 조금만 지나도 점령을 한다 계곡이라 그런지 수분이 많아 나무들이 잘 자란다강 전지를 하고 위로 쭉쭉 자라라도로에서 본 모습 지금은 산 능선이랑 비슷하게 보이는데 몇년이 지나면 더 자라 산속에서 우뚝 솟아오르면 보기가 좋을거 같다 30미터 이상 자라면은 멋진 숲을 이룰거 같다10월 .. 2024. 8. 19. 파고라 만들기 전번주에 고향 후배가 구미까지 와 트럭으로 파고라를 만들 목재를 농원에 실어 놓았다 덕분에 고민을 해결을 하였다 이번 여름휴가는 아내랑 휴가 일정이 맞지를 않아 해외 여행을 포기를 하고 고향에서 일주일을 보내면서 파고라를 만들고 농장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하였다 파고라의 기둥을 만들 목재를 먼저 재단을 하였다 앞쪽은 260센티미터 뒷쪽은 240센티미터로 20센티 편차를 두어 눈,비가 내릴때 잘 흘러내리도고 만들었다기둥은 방부 크로바로 120x120 으로 만들었다주춧돌도 옮기고먼저 주춧돌에 메가타이를 기둥의 치수에 맞게 연결을 하였다 그 다음에 땅에 고정을 시켰다 수평도 맞추고 이제 본격적으로 기둥을 세우고 기둥을 세워 고정을 시키고 기둥과 지붕기둥이랑 덧데어 튼튼하게 보강작업을 하였다 지붕도 올리고 .. 2024. 8. 19. 토종꿀 채취 전번주에 이렇게 많은 토종 꿀벌들이 이번 주말에 들어가니 어디를 가고 한마리도 벌집에 왕래를 하지를 않는다 이건 파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어리둥절하다 벌집을 발견을 하자마자 벌들이 이사를 가버린 격이다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벌들은 없고 벌집은 제법 크게 만들어 놓았다 전번주에 발견을 할 때는 벌써 그전에 집을 짓고 살았다 아마도 요즘 날씨가 더우니 뚜껑에 벌집을 지었는데 벌집이 녹아 바닥으로 떨어진거 같다 그래서 벌들이 이사를 간거 같다 계속 살았으면 토종꿀을 제법 수확을 했을텐데 아쉽구나 벌집이 떨어지면서 벌들이 많이 압사를 당해 죽었다 토종꿀이라 그 맛이 양봉이랑 맛이 확실히 다르다 벌들 덕분에 올해는 아주 귀한 토종꿀도 맛보고 횡재를 했구나 잘하면은 앞으로 해마다 꿀을 먹겠구나 또 다른 곳에도 .. 2024. 8. 5.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