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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645

하동 삼성궁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 (묵계리)의 청학동에 위치한 선원(仙院)으로 '배달성전 삼성궁' 이라고 불린다. 단군 이래의 홍익인간 정신을 계승하는 한국 선도(仙道)를 계승한다고 주장하며 여러 돌탑을 쌓고 솟대를 세우는 등 한민족 특유의 옛 모습을 재현한다.한풀선사가 이끄는 단체로 한풀선사와 삼성궁의 약력은 삼성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황해도 구월산에 있는 삼성사[1]를 남쪽에 재건했다고 주장한다. 이곳에서는 선도수련을 주로 한다[2]이곳에서의 공부는 대종교의 경전을 토대로 삼일신고, 참전계경, 천부경을 기본으로 하여 명상 및 삼법수행을 한다. 삼법수행이란 지감, 조식, 금촉을(性.命.精) 단련하기를 주로 하는데, 아리랑검의 완성을 위한 기초이자 마지막 공부이다.삼법 수련외에도 무술로서.. 2024. 11. 6.
대원사 계곡 548년(진흥왕 9) 연기(緣起)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다. 그 뒤 폐사가 되었던 것을 1685년(숙종 11)운권(雲捲)이 옛터에 절을 짓고 대원암(大源庵)이라 하였으며, 1890년(고종 27)구봉(九峰)이 낡은 건물을 중건하고 서쪽에 조사영당(祖師影堂), 동쪽에 방장실(方丈室)과 강당을 짓고 대원사로 이름을 바꾸었다.1913년 12월 화재로 소실되자 주지 영태(永泰) 등 50여 명이 16,000원의 시주를 얻어, 1917년 전(殿) · 누(樓) · 당(堂) · 각(閣)과 요사채 등 12동 184칸의 건물을 중건하였다. 1948년 여순반란사건 때 공비들의 약탈 방화로 소실된 뒤 8년 동안 폐허가 되었으나, 1955년 승려 법일(法一)이 다시 중창한 뒤 비구니선원(比丘尼禪院)을 개설하여 오늘에 .. 2024. 11. 5.
연세대학교 지인이 경북대학에 인문학과 처장으로 계시다가 올해부터 연세대로 이직을 하셨는데 학교를 구경을 시켜주신다고  초대를 받아 대구 친구들과 김천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동행을 하였다 정말로 오랜만에 KTX를 타고 서울로 가보는 구나 삶은 계란에 가래떡 빵 과일 등 많은 음식을 친구들이 준비를 하여 추억의 기차여행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서울역에 내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신촌으로 달려간다  신촌에 내려 연세대학교로 가면서 주말이라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신촌에서 까폐에서 낭만을 즐겨보고 연세대학교 교정에서 교수님을 만나 교수실로 가면서 국문학과 교수실로 가면서 바로 옆에 윤동주 시비가 있다국문학과 교수실 건물 교수실에서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교정을 누비면서 100년이 넘은 전통을 곳곳의 건물.. 2024. 11. 5.
세종시 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호수로서 세종시 및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휴식 및 문화의 공간을 제공한다. 호수를 중심으로 5개 주요 테마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책로 8.8km와 자전거도로 4.7km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심신과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초화류와 나무를 심어 계절별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대한민국의 인공 호수공원의 상징으로 통하는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의 30만㎡를 뛰어넘는 호수면적 32만㎡ 규모의 대한민국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이 되었다. 설계상으론 세종보의 수계와 연동돼 있어 보에 금강 유량이 담수되면 그 물이 세종호수공원으로 인입되는 인공 호수공원이다. 하지만 세종보 건설 이후 담수 여부가 계속 논란이 되면서 담.. 2024. 10. 11.
국립세종수목원2 사계절전시온실을  구경을 하고 다음은 야외수목원을 구경을 하였다 워낙 규모가 커 구경을 제대로 할려면은 하루는 잡아야 겠다 2024. 10. 11.
국립세종수목원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은 여러 정부 부처가 위치한 세종정부청사와 인접하게 65ha 면적에 조성되었으며,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한국전통정원,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분재원 등 다양한 테마로 2,834종 172만 본(교목 45,958주 포함)의 식물 관람이 가능하다.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유전자원의 보존 및 자원화를 위한 국가수목원 확충계획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설립된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이다.수목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목원 풍경 2024. 10. 11.
세종시 이응교 세종시 이응교에서 야경이 넘 아름답다 2024. 10. 11.
세종시에서 세종시 대형카페 플레져 49층은  중앙의 제일 높은 곳에 건물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에서 바라보면 세종시의 아름다운 풍경이 조망 할 수 있어 넘 멋진 곳이다플레져 49카페에서 바라본 풍경세종 호수공원국립세종수목원도 보이고맛있는 음식도 먹고세종예술의전당 풍경청양에서 길가에 벚꽃이 만발했기에 너무 신기하여 구경을 하였다 가을에 핀 벚꽃이라 더 아름답게 다가왔다 2024. 10. 11.
직지사 추석 명절에 김천 직지사에 꽃무릇이 이쁠거 같아 구뎡을 같다 아직은 조금 이른거 같다 일주일 후에 절정일거 같다 직지사와 주위의 공원을 산책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 9. 18.
개목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흥국사(興國寺)·개목암(開目庵)이라고 했다. 신라 때 의상(義湘)이 창건하였으며, 창건에 얽힌 설화가 전한다.의상이 출가하여 이 산 정상 부근의 큰 바위 밑에서 수도하였는데, 하늘에서는 큰 등불을 내려 비춰주었다. 의상은 99일 만에 도를 깨치고 지금의 터에 99칸의 절을 창건하였으며, 하늘의 등으로 불을 밝혔다 하여 천등사라고 하였다.고려시대에는 정몽주(鄭夢周)가 이 절에서 공부하였으며, 조선 초기에는 안동부사 맹사성(孟思誠)이 중수하면서 개목사라 개칭하였다.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원통전(圓通殿)과 요사채, 그리고 문을 겸한 종루가 있다. 이 중 원통전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조선 초기 건물이다. 이 법당의 건물.. 2024. 6. 16.
봉정사 봉정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으나, 6.25 전쟁 때 사찰에 있던 경전과 사지(寺誌) 등이 소실되어, 몇 가지 설화 외에는 그 역사의 근거가 되는 구체적인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덕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이 설에 의하면,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능인대덕이 수도를 한 후 도력으로 종이 봉황을 만들어 날렸는데,이 종이 봉황이 앉은 곳에 절을 짓고 봉황새 봉(鳳)자에 머무를 정(停)자를 따서 봉정사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창건 이후의 구체적인 역사도 전하지 않지만, 참선도량(參禪道場)으로 이름을 떨쳤을 때에는 부속 암자가 9개나 있었다고 전한다. 1972년에 실시된 극락전 해체 복원 작업에서 발견된 상량.. 2024. 6. 16.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자연암벽에 신체를 선으로 새기고 머리는 따로 올려놓은 전체 높이 12.38m의 거구의 불상이다. 이러한 형식의 불상은 고려시대에 많이 만들어졌는데,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보물 제93호)도 이와 거의 같은 수법을 보여준다.머리의 뒷부분은 거의 파손되었으나 앞부분은 온전하게 남아 있다.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이 솟아 있고, 얼굴에는 자비로운 미소가 흐르고 있어 거구의 불상임에도 전체적인 형태는 자연스럽다. 머리와 얼굴 특히 입에는 주홍색이 남아 있어서 원래는 채색되었음이 분명하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몇 개 안되는 옷주름은 매우 도식적(圖式的)으로 표현되고 있다. 양 손은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어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을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이 작품은 고려시대에.. 2024. 6. 16.
금오산 야영장 오랜만에 직원들이랑 함께 금오산 야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족구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하루 자연을 벗삼아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완벽하게 셋팅을 하고 오늘의 메인요리 갈비살과 꽃등심밑반찬도 푸짐하게 준비를 하고 갈비살꽃등심 맛있게 익어가고지현이랑 댕이도 함께 즐기고오늘 둘이 껌딱지네 이모 할머니랑 멋쟁이 할아버지랑 함께푸짐한 상품을 걸고 게임도 하고대위 사모님이라 역시 자세가 다르네일등은 지현이가 게임기를 2등은 고급양주축하합니다선물을 받고 신난 지현이4등 모자  화정아 모자 딱 어울리네 곱창전골로 마무리하고 곱창전골에 라면사리로  맛이 끝내준는구나 2024. 5. 29.
해인사 마지막 투어로 해인사로 갔다 많은 사람들로 붐벼 차는 밀리지만 신록으로 물든 경관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해인사 입구의 우람한 묘목들은 언제 보아도 웅장하고 기품이 넘친다 천년 고찰의 역사를 말해준다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서재 홍유동 계곡의 아름다움이 더욱더 빛이 난다 2024. 5. 15.
청암사 두번째 불공을 드리려 청암사에 갔다 날씨도 화창하고 신록을 머금은 오월의 산하가 너무나 아름다운 시기이다예불을 드리고 두번째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한다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