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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637

직지사 추석 명절에 김천 직지사에 꽃무릇이 이쁠거 같아 구뎡을 같다 아직은 조금 이른거 같다 일주일 후에 절정일거 같다 직지사와 주위의 공원을 산책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 9. 18.
개목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흥국사(興國寺)·개목암(開目庵)이라고 했다. 신라 때 의상(義湘)이 창건하였으며, 창건에 얽힌 설화가 전한다.의상이 출가하여 이 산 정상 부근의 큰 바위 밑에서 수도하였는데, 하늘에서는 큰 등불을 내려 비춰주었다. 의상은 99일 만에 도를 깨치고 지금의 터에 99칸의 절을 창건하였으며, 하늘의 등으로 불을 밝혔다 하여 천등사라고 하였다.고려시대에는 정몽주(鄭夢周)가 이 절에서 공부하였으며, 조선 초기에는 안동부사 맹사성(孟思誠)이 중수하면서 개목사라 개칭하였다.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원통전(圓通殿)과 요사채, 그리고 문을 겸한 종루가 있다. 이 중 원통전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조선 초기 건물이다. 이 법당의 건물.. 2024. 6. 16.
봉정사 봉정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으나, 6.25 전쟁 때 사찰에 있던 경전과 사지(寺誌) 등이 소실되어, 몇 가지 설화 외에는 그 역사의 근거가 되는 구체적인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덕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이 설에 의하면,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능인대덕이 수도를 한 후 도력으로 종이 봉황을 만들어 날렸는데,이 종이 봉황이 앉은 곳에 절을 짓고 봉황새 봉(鳳)자에 머무를 정(停)자를 따서 봉정사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창건 이후의 구체적인 역사도 전하지 않지만, 참선도량(參禪道場)으로 이름을 떨쳤을 때에는 부속 암자가 9개나 있었다고 전한다. 1972년에 실시된 극락전 해체 복원 작업에서 발견된 상량.. 2024. 6. 16.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자연암벽에 신체를 선으로 새기고 머리는 따로 올려놓은 전체 높이 12.38m의 거구의 불상이다. 이러한 형식의 불상은 고려시대에 많이 만들어졌는데,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보물 제93호)도 이와 거의 같은 수법을 보여준다.머리의 뒷부분은 거의 파손되었으나 앞부분은 온전하게 남아 있다.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이 솟아 있고, 얼굴에는 자비로운 미소가 흐르고 있어 거구의 불상임에도 전체적인 형태는 자연스럽다. 머리와 얼굴 특히 입에는 주홍색이 남아 있어서 원래는 채색되었음이 분명하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몇 개 안되는 옷주름은 매우 도식적(圖式的)으로 표현되고 있다. 양 손은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어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을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이 작품은 고려시대에.. 2024. 6. 16.
금오산 야영장 오랜만에 직원들이랑 함께 금오산 야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족구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하루 자연을 벗삼아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완벽하게 셋팅을 하고 오늘의 메인요리 갈비살과 꽃등심밑반찬도 푸짐하게 준비를 하고 갈비살꽃등심 맛있게 익어가고지현이랑 댕이도 함께 즐기고오늘 둘이 껌딱지네 이모 할머니랑 멋쟁이 할아버지랑 함께푸짐한 상품을 걸고 게임도 하고대위 사모님이라 역시 자세가 다르네일등은 지현이가 게임기를 2등은 고급양주축하합니다선물을 받고 신난 지현이4등 모자  화정아 모자 딱 어울리네 곱창전골로 마무리하고 곱창전골에 라면사리로  맛이 끝내준는구나 2024. 5. 29.
해인사 마지막 투어로 해인사로 갔다 많은 사람들로 붐벼 차는 밀리지만 신록으로 물든 경관이 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해인사 입구의 우람한 묘목들은 언제 보아도 웅장하고 기품이 넘친다 천년 고찰의 역사를 말해준다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서재 홍유동 계곡의 아름다움이 더욱더 빛이 난다 2024. 5. 15.
청암사 두번째 불공을 드리려 청암사에 갔다 날씨도 화창하고 신록을 머금은 오월의 산하가 너무나 아름다운 시기이다예불을 드리고 두번째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한다 2024. 5. 15.
수 도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절에 예불을 드리러갔다  하루에 3군데의 절을 방문을 하면은 부처님의 자비를 받는다는 말에 첫번째로 수도암에 예불을 드리러 갔다 2층에 주차를 하고 연등을 달러갔다 1층에서 접수를 하고 2층의 대웅전 앞의 연등을 달았다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하면서 달았다 1층으로 공양을 하러갔다아주 맛있는 비빔밥으로 공양을 하였다 디뎌트로 수박도 먹고 백설기도 먹고 커피로 마무리를 하였다 수도암에서 불공을 드리고 다음절로 향하였다 2024. 5. 15.
산청 수선사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 수선사 사찰의 규모는 작지만 입구의 연못도 운치가 있고 수선사 앞뜰의 정원도 아기자기하면서 잠시 마음의 휴식처로 머물다가도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정원을 보는것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다 2024. 4. 14.
산청 동의보김촌 경남 산청군의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 관광지로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이다. 한방온열체험,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 한방족욕체험 등 다양한 한방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동의보감촌은 그 규모가 대단하여 제대로 구경을 할려면은 이곳에서 숙박을 하면서 각종 한방체험을 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할애하여야 진면모를 느끼겠다 2024. 4. 14.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생초고분군과 어외산성에 연접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최근에 발굴한 가야시대 고분군 2기와 국내외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어울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이곳에 설치된 조각품들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생초면 면소재지와 고읍뜰, 경호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알맞은 위치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 요리로 잘 알려진 식당들이 많이 있어 산청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생초 국제조각공워에서는 4월 15일 부터 4월28일까지 꽃잔디축제가 열린다 산청꽃잔디축제는 전국최대규모로 화려하고 아름답고 웅장하게 꾸며놓아 불거리가 많아 한번쯤은 꼭 .. 2024. 4. 14.
속초 바닷가 고성에서 점심을 먹고 오는길에 전망이 좋은 카페를 찿다가 속초앞 바닷가에 전망이 좋은 카페가 있어 그곳으로 갔다 카페 앞이 바로 해수욕장이라 풍경이 멋지구나 점심은 송지호막국수에서 메밀전병에 메밀만두를 먹고 식사로 막국수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였다 역시 강원도는 막국수가 일품이구나 멋진 우리친구들 몇년뒤에 시니어모델로 활동을 해도 좋겠구나 다들 한 자세 나오네 ~~ 커피숖 루프탑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도 풀고 지점장님 어제밤 새벽3시까지 술을 마신 휴유증이 나타나고 2024. 1. 15.
서낭바위 다음날 아침을 먹고 숙소를 출발하여 송지호 해수욕장에 도착을 하여 서낭바위를 관광하러 갔다 이전부터 친구들에게 구경을 시켜주려고 단단히 준비를 했는데 여건이 맞지를 않아 이제서야 찾아왔구나 서낭바위의 풍경은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보기가 힘든 아주 특이한 모습에 올때마다 감탄을 하는 멋진 풍경이다 서낭바위의 기를 받아보고 바위의 모양도 넘 신비하게 생겼지만 그 위에 자란 소나무도 너무나도 특이하고 아름답다 돌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진 조화를 이룬다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바위의 아래 부분이 달아 세월이 지나면은 바위가 무너질거 같다 오래도록 이 모습을 유지하길 바란다 이 바위도 신기하게 생겼고 모습도 특이하고 그 위에 소나무가 자라는게 신비스럽다 2024. 1. 15.
노래방에서 만찬을 즐기다가 흥을 못이겨 2차로 노래방으로 달려 열기를 불태웠다 2024. 1. 15.
낮보다 화려한 밤 설악산 관광을 마치고 소노캄 텔피노로 돌아와 울산바위의 뷰가 너무나 아름다운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 친구가 파노라마로 찍은 풍경 겨울에 보는 설경이라 더운더 운치가 있고 아름답구나 저 멀리 대청봉과 중청도 보이고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대청봉을 출근하듯이 자주 갔는데 언제 다시 오르런지 이제는 장담을 할 수가 없구나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친구야 수고가 많다 이제 피로를 달래줄 만찬을 시작하고 메인 메뉴는 차돌박이에 쇠고기 늦간살 이제 본격적으로 공격 오늘의 건배주는 와인에 양주 연태고량주 안동소주 맥주 기타 친구들 남ㅎ이 드시게 교주님의 건배사가 있고 오늘 모임을 위하여 교주님이 울산바위가 보이는 멋진 숙소를 찬소하고 최고급 와인3병에 양주 2병 만병통치약인 파스에 사랑이 듬뿍담긴 알사탕에 노래방비까지 찬조.. 202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