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산행645 해운대 해변열차 요즘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해변열차가 핫플레이스란 말을 듣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겨울 나들이를 부산으로 열차여행을 갔다 동대구역에서 무궁화열차를 타고 옛 추억에 빠져 느림의 미학을 느끼면서 대구서 부산까지 가면서 창밖의 겨울 풍경을 감상하면서 이제는 기차를 이용하기도 힘든데 새로운 경험을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해운대 미포역에 도착을 택시를 타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이동을 하여 해운대 해변열차를 타고 송정 해수욕장까지 4,5키로의 거리를 때로는 열차를 타고 산책을 하면서 풍경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마치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온것처럼 행복한 추억에 빠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산은 이제 풍경이 국제도시처럼 외국이라도 하여도 손색이 없을만큼 웅장하고 화려한 풍경이 외국에 온것처럼 착각에 빠지게 한다.. 2023. 1. 9. 호미곳 애들과 함께 포항에 바람을 쉬러가면서 호미곳에 여행을 가면서 구룡포에 들러서 킹크랩이랑 대게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애들이 크니가 이제는 함께 여행도 가고 철이들어 좋구나 킹크랩이 3키로 짜리인데 이 놈의 몸값이 만만찮구나 박달대게도 2마리 주문을 하고 오랜만에 입이 호강을 하는구나 게장밥도 먹고 함께 하니까 역시 좋구나 식사로 대게해물라면을 먹고 킹크랩이 정말로 크구나 호미곳에 도착을 하여 아들이 있어 엄마는 행복해요~~ 큰아들은 열심히 사진을 찍고 호미곳의 상징 다함께 맛있는 군것질도 하고 맥주도 한잔 빨고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만나는 풍경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잠시 여유를 즐기고 2022. 11. 28. 청양여행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함께 화창한 가을날에 청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집사람의 고향에서 추억 여행을 즐겼다 천년고찰 장곡사에도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장곡사 오래만에 큰아들도 함께 동행을 하고 아들들과 함께 떠나니 좋구나 청양알품스 집사람이 어릴때 놀았던 까치내계곡 아들이랑 수제비뜨기 게임도 하고 이곳은 이제 캠핑장으로 변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찿는다 위에 캠핑장이 있다 점심은 청양에서 유명한 참게매운탕 참게도 많고 국물이 넘 시원하다 칠장주도 한잔 곁들이고 도토리전 2022. 10. 22. 수승대 이곳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앞 구연동이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든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 후 조선 중종 때 요수신권(樂水 愼權)선생이 은거하면서 구연서당(龜淵書堂)을 이곳에 건립하고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대의 모양이 거북과 같다하여 암구대(岩龜臺)라 하고 경내를 구연동(龜淵洞)이라 하였다. 지금.. 2022. 7. 24. 거연정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화림재 전시서(全時敍)선생이 1640년경 서산서원을 짓고 그 곁인 현 거연정 위치에 억새로 만든 정자를 최초로 건립하였으며 1853년 화재로 서원이 불타자 이듬해 복구하였으나 1868년 서원철폐령에 따라 서원이 훼철되자 1872년 화림재 선생의 7대손인 전재학 등이 억새로 된 정자를 철거하고 훼철된 서산서원의 재목으로 재 건립되었으며 1901년 중수가 있었다. 거연정은 함양군 안의면에서 26번 국도를 따라 전주방향으로 9㎞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는 봉전마을 앞 하천내에 있는데, 이곳은 옛 안의 3동의 하나인 화림동 계곡으로서 농월정, 거연정, 용유담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거연정은 봉전마을 앞을 흐르는 남강천의 암반위에 단동으로 건립되어 있다 영귀정 군자정 2022. 7. 24. 동호정 이 정자는 임진왜란 때 선조 임금을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890년 경에 지은 것이다.장만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인 서하면 황산마을에 내려와 지금 정자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선생이 즐겨 찾았던 그 물가에 정자를 세운 것이다. ‘차일암’이라는 암반 바위와 짙푸른 숲, 여유 있게 흐르는 물줄기가 평온한 기운을 내뿜는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물과 너럭바위와 물 건너 숲의 풍경이 한가로우면서도 풍요롭다. 정자 천장에는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용의 조각이다. 보통 용 그림이나 조각을 보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데 이곳의 용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2. 7. 24. 농월정 예로부터 정자문화의 보고라 불리는 화림동 계곡의 정자 가운데 하나이다. 조선 선조 때 관찰사와 예조 참판을 지낸 지족당(知足堂) 박명부가 정계에서 은퇴한 뒤 지었다고 한다. 농월정이라는 이름은 '달을 희롱한다'는 뜻이다. 그 이름처럼 밤이면 달빛이 물아래로 흐른다고 한다. 농월정 앞에 넓게 자리하고 있는 반석을 달바위라고 부르는데, 바위 면적이 정자를 중심으로 1,000여 평 된다. 정자는 뒤쪽 가운데에 한 칸짜리 바람막이 작은 방을 둔 정면 3칸, 측면 2칸 누각으로 팔작지붕이며 추녀 네 귀에 활주를 세웠다. 걸터앉거나 기댈 수 있도록 세 면에다 계자난간(걸터앉거나 기대어 주위 공간을 조망하기 위한 것)을 둘렀다. 그러나 2003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소실되었다. 2022. 7. 24. 반곡지 사진찍기 좋은 명소 경산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로 유역 면적은 79ha,저수량은 3만9300톤에 이른다 수백년 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2022. 7. 18. 삼성현역사문화공원 2022. 7. 18. 서낭바위 언제 보아도 신기하고 넘 멋진 서낭바위 보고싶은 그리움에 한달음에 달려온 서낭바위 그 신기함은 볼때마다 나를 흥분하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바위중에는 최고의 명품이 아닐까? 소나무가 화룡점정에 대미를 장식하는구나~~ 서낭바위의 신기함에 소원도 함께 빌어본다 바로 옆에 이 바위도 소나무를 품어 그 아름다움을 더 빛을 발휘한다 서낭바위 옆 송지호 해수욕장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벌써 많은 인파가 해수욕을 즐기는구나 2022. 7. 10. 영금정 동해안을 관광을 하다가보면은 아름다운 명소가 많아 곳곳에 정자가 있다 정자가 자리를 잡은 곳은 다 아름답고 멋진곳이다 영금정도 그중에 하나이다 2022. 7. 10. 소돌아들바위공원 오랜만에 들러본 소돌아들바위공원 역시 동해안은 신기한 바위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강릉시 북쪽의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언덕 끝자락의 주문진의 하얀 등대 너머 위치한 소돌아들바위공원에서는 바람과 파도에 깍인 절묘하고 기괴한 모습의 기암 괴석들을 볼 수 있다. 도로쪽에서 보면 거무튀튀하고 날카롭게 각진 바위가 마치 힘센 수소를 연상케하며, 코끼리바위 등 자연 형성된 신기하고 기괴한 바위들로 가득하다. 소돌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쥬라기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 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 부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보! 아들을 하나 더 낳아볼까 ? ㅎㅎ 2022. 7. 10. 교문암 바위가 신기하게 생긴 교문암에서 2022. 7. 10. 경포대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의 풍경 경포호 2022. 7. 10. 정동진 야경 여름 피서철이라 정동진에서 야경을 보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피서를 즐겨보았다 정동진해수욕장 2022. 7. 10. 이전 1 2 3 4 5 6 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