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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637

가야산 마수폭포 2023. 7. 31.
경주 양남 주상절리 2023. 7. 31.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숙소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고 10시가 넘어 출발하여 원대리 자작나무숲에 도착을 하여 주차를 한다고 한참 고생을 하여 모든 친구들이 모인 다음에 자작나무숲으로 출발은 한다 대구 3인방도 열심히 걸어가고 눈이 많아 겨울에는 아이젠이 필수이다 올라갈수록 아름다운 자작나무가 반겨준다 햇볕이 쨍쨍한데 눈발이 날린다 눈길을 뽀드득 걸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면서 가는 이 길이 넘 아름답구나 정상에 가까워지니 본격적으로 아름다운 자작나무 군락이 나타난다 전망대에 도착을 하여 아름다운 매력에 풍덩 빠져본다 친구야 백설공주가 따로없구나 ㅎㅎ 서울 친구들은 자작나무 매력에 빠져 넘 좋아한다 누구나 이 풍경을 본다면 매력에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고 멋지구나 드디어 오늘 대장정의 마지막 코스의 하이라이트가 보인다.. 2023. 1. 30.
우리들의 밤은 뜨겁다 ㅎㅎ 소노펼리체 빌리지 심대표가 오늘밤을 위하여 아주 멋진 최고급 숙소를 준비를 하고 우리들의 뜨거운 밤을 위하여 체력충전을 위해 많은 음식을 준비를 하고 친구들이 스폰하여 양주 와인 맥주 입맛대로 오늘 밤이새도록 마셔보자 오리불고기에 생굴 ,각종치즈,건과류,진미,각종포,곶감 ,청송사과,체리,배,오렌지 ,찹쌀떡 등 넘 푸짐하여 밤새도록 먹어도 줄지가 않구나 아침에 8시에 출발하여 빡시게 일정을 소화하고 이제 숙소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시간이구나 일단 배를 채우면서 간단하게 와인으로 분위기를 잡고 친구들 많이 드세요~~ 시끌벅적 한게 함께 하는 자체가 행복이자 즐거움이다 친구들의 우정을 위하여 건배~~ 줄줄이 건배사가 이어지고 우리의 보스 이사장님 G90에 편안하고 대구에서 안전하게 운전하고 당일 점심식대에 볼링.. 2023. 1. 30.
당구장 곤도라를 타고 스키장 관광을 가고 나머지 친구들은 그 시간을 이용해 오랜만에 한께임을 한다 친구야! 파이팅 친구야 자세는 프로네 ㅎㅎ 2023. 1. 30.
볼링장에서 스키를 타고 다른 친구들이랑 다함께 볼링장으로 이동을 하여 볼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볼링을 치니까 몸이 덜풀려 첫게임은 조금 힘들었지만 두번째 게임은 실력을 발휘해보는구나 선수들은 아니지만 다함께 어울려 때론 실수도 하고 도랑에 빠트리지만 ㅎㅎ 그래도 다함께 어울려 즐기는 이순간 자체만으로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구나 지점장님 자세좋고 이사장 파이팅 교주님 자세는 스트라이크네 ㅎㅎ 화자야 자세가 예술이네 친구야 스트라이크 잡으로 가자 아깝비~ 안타까움이 묻어나네 스키를 타지않는 친구들은 볼링이 끝난후 곤도라를 타고 스키장관광을 하고 밤은 더욱더 빛이나고 야간 스키를 타도 좋은데 아쉽구나 2023. 1. 30.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이번에는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펼리체에서 숙소를 잡고 1박2일을 떠났다 그동안 평창보광휘닉스파크를 갔는데 심대표가 친구들을 위하여 더 멋진 곳으로 초대를 하여 새로운 곳에서 아주 멋진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추억 여행이었다 그동안 많은 스키장을 가보았지만 비발비파크는 처음이라 친구가 이곳에서 꼭 타보라고 리프트권과 스키까지 랜탈을 하여 안내 가이드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여 화창한 날씨에 너무나도 환산적인 스키를 즐기는 멋진 시간이었다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정상에 도착하여 그동안 허리를 다쳐 한동안 스키를 타지를 않았는데 조심했어 슬로프랑 친하게 놀아본다 오늘 함께 신나게 다릴 선수들 이제 몇번 달려 몸도 풀리고 친구가 몸을 녹이라고 스카치 위스키를 한목음 마시고 친구.. 2023. 1. 30.
해운대 해변열차 요즘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해변열차가 핫플레이스란 말을 듣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겨울 나들이를 부산으로 열차여행을 갔다 동대구역에서 무궁화열차를 타고 옛 추억에 빠져 느림의 미학을 느끼면서 대구서 부산까지 가면서 창밖의 겨울 풍경을 감상하면서 이제는 기차를 이용하기도 힘든데 새로운 경험을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해운대 미포역에 도착을 택시를 타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이동을 하여 해운대 해변열차를 타고 송정 해수욕장까지 4,5키로의 거리를 때로는 열차를 타고 산책을 하면서 풍경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마치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온것처럼 행복한 추억에 빠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산은 이제 풍경이 국제도시처럼 외국이라도 하여도 손색이 없을만큼 웅장하고 화려한 풍경이 외국에 온것처럼 착각에 빠지게 한다.. 2023. 1. 9.
호미곳 애들과 함께 포항에 바람을 쉬러가면서 호미곳에 여행을 가면서 구룡포에 들러서 킹크랩이랑 대게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애들이 크니가 이제는 함께 여행도 가고 철이들어 좋구나 킹크랩이 3키로 짜리인데 이 놈의 몸값이 만만찮구나 박달대게도 2마리 주문을 하고 오랜만에 입이 호강을 하는구나 게장밥도 먹고 함께 하니까 역시 좋구나 식사로 대게해물라면을 먹고 킹크랩이 정말로 크구나 호미곳에 도착을 하여 아들이 있어 엄마는 행복해요~~ 큰아들은 열심히 사진을 찍고 호미곳의 상징 다함께 맛있는 군것질도 하고 맥주도 한잔 빨고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만나는 풍경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잠시 여유를 즐기고 2022. 11. 28.
청양여행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함께 화창한 가을날에 청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집사람의 고향에서 추억 여행을 즐겼다 천년고찰 장곡사에도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장곡사 오래만에 큰아들도 함께 동행을 하고 아들들과 함께 떠나니 좋구나 청양알품스 집사람이 어릴때 놀았던 까치내계곡 아들이랑 수제비뜨기 게임도 하고 이곳은 이제 캠핑장으로 변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찿는다 위에 캠핑장이 있다 점심은 청양에서 유명한 참게매운탕 참게도 많고 국물이 넘 시원하다 칠장주도 한잔 곁들이고 도토리전 2022. 10. 22.
수승대 이곳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앞 구연동이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든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 후 조선 중종 때 요수신권(樂水 愼權)선생이 은거하면서 구연서당(龜淵書堂)을 이곳에 건립하고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대의 모양이 거북과 같다하여 암구대(岩龜臺)라 하고 경내를 구연동(龜淵洞)이라 하였다. 지금.. 2022. 7. 24.
거연정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화림재 전시서(全時敍)선생이 1640년경 서산서원을 짓고 그 곁인 현 거연정 위치에 억새로 만든 정자를 최초로 건립하였으며 1853년 화재로 서원이 불타자 이듬해 복구하였으나 1868년 서원철폐령에 따라 서원이 훼철되자 1872년 화림재 선생의 7대손인 전재학 등이 억새로 된 정자를 철거하고 훼철된 서산서원의 재목으로 재 건립되었으며 1901년 중수가 있었다. 거연정은 함양군 안의면에서 26번 국도를 따라 전주방향으로 9㎞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는 봉전마을 앞 하천내에 있는데, 이곳은 옛 안의 3동의 하나인 화림동 계곡으로서 농월정, 거연정, 용유담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거연정은 봉전마을 앞을 흐르는 남강천의 암반위에 단동으로 건립되어 있다 영귀정 군자정 2022. 7. 24.
동호정 이 정자는 임진왜란 때 선조 임금을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890년 경에 지은 것이다.장만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인 서하면 황산마을에 내려와 지금 정자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선생이 즐겨 찾았던 그 물가에 정자를 세운 것이다. ‘차일암’이라는 암반 바위와 짙푸른 숲, 여유 있게 흐르는 물줄기가 평온한 기운을 내뿜는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물과 너럭바위와 물 건너 숲의 풍경이 한가로우면서도 풍요롭다. 정자 천장에는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용의 조각이다. 보통 용 그림이나 조각을 보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데 이곳의 용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2. 7. 24.
농월정 예로부터 정자문화의 보고라 불리는 화림동 계곡의 정자 가운데 하나이다. 조선 선조 때 관찰사와 예조 참판을 지낸 지족당(知足堂) 박명부가 정계에서 은퇴한 뒤 지었다고 한다. 농월정이라는 이름은 '달을 희롱한다'는 뜻이다. 그 이름처럼 밤이면 달빛이 물아래로 흐른다고 한다. 농월정 앞에 넓게 자리하고 있는 반석을 달바위라고 부르는데, 바위 면적이 정자를 중심으로 1,000여 평 된다. 정자는 뒤쪽 가운데에 한 칸짜리 바람막이 작은 방을 둔 정면 3칸, 측면 2칸 누각으로 팔작지붕이며 추녀 네 귀에 활주를 세웠다. 걸터앉거나 기댈 수 있도록 세 면에다 계자난간(걸터앉거나 기대어 주위 공간을 조망하기 위한 것)을 둘렀다. 그러나 2003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소실되었다. 2022. 7. 24.
반곡지 사진찍기 좋은 명소 경산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로 유역 면적은 79ha,저수량은 3만9300톤에 이른다 수백년 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202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