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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645

퍼플교 퍼플교는 신안군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 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우게 되었다. 다리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난다. 암흑이 드리워진 곳에 퍼플교만의 환한 불빛이 비추고, 다리 아래로는 바닷물이 가득차 있다. 모든 사물이 보라색으로 연출된 보라섬이다 봄에 꽃피는 시기에 오면은 구경을 하기에 좋겠다 2022. 1. 3.
세계화석광물박물관 세계화석광물박물관은 폐교가 된 안좌도의 안창 초등학교를 개조하여 만든 예술 복합공간이다. 화석광물 전시가 되어있는 전시동과 '안좌 창작 공방'으로 불리는 주민이나 예술가가 창작활동을 하는 공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동에는 신안군 출신의 박윤철씨가 평생 수집하여 기증한 작품 및 광물과 화석을 분류한 약 4천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광물의 탄생과 생성 과정을 볼 수 있는 광물 전시관, 고생물, 식물과 어패류 등의 다양한 화석이 전시된 화석 전시관을 비롯해 우주에서 떨어진 귀한 운석도 구경할 수 있다. 세계화석광물관이 위치한 대리마을 주변에는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손꼽히는 대리우실과 남근석 등 민속 문화유산도 감상할 수 있다. 2022. 1. 3.
천사대교 목포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천사대교를 건도 보라섬으로 달렸다 천사대교가 개통이어 여러섬이 연결되어 신안의 아름다움 섬을 구경하기가 한결 편리하다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4월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아름다운 등대를 보러가면서 풍경이 아름답다 2022. 1. 3.
유달산 높이 228m. 산정이 가파르고 기암절벽이 첩첩이 쌓여 있어 호남의 개골산으로도 불린다. 산의 동쪽과 남쪽의 완경사 산록은 이미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산정에서는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과거 외적을 경계하던 봉수대가 2개 남아 있다. 약 100m 내려오면 정오를 알리던 오포대와 노적봉이 있다. 노적봉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군량미를 쌓아둔 것처럼 가장해 적을 속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기슭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조각공원이 있으며, 그 옆쪽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난공원이 있어 유달산의 운치를 더해준다. 그밖에 대학루·관운각·소요정·유선각·달성각과 유달사·수도사·관음사 등의 사찰이 있다. 유선각은 1932년 목포 개항 35주년을 기념해 건립했으며, 처음에는 목조건물이었으나,.. 2022. 1. 3.
갓바위 해상보행교 목포 갓바위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강 하구에 위치하여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의 결과로 형성된 풍화혈(風化穴; tafoni)로서 삿갓을 쓴 사람의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풍화혈은 노출암괴에서 수분이 암석내부로 쉽게 스며드는 부위(균열 등)에 발달하며, 스며든 수분의 부피변화로 야기되는 물리적 압력에 의해 암석을 구성하는 물질이 보다 쉽게 입상(粒狀)으로 떨어져 나오는데, 일단 풍화혈이 생성되기 시작하면 이곳은 햇빛에 가려져 더욱 많은 습기가 모여 빠른 속도로 풍화되면서 풍화혈은 암석 내부로 확대된다. 목포해안 갓바위는 인위적 요인이 전혀 작용하지 않고 해역의 풍화환경에서 자연적인 과정으로 빚어진 풍화혈 상태의 자연 조각품이며 다른 지역 풍화혈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성을 가지고 있다. 2022. 1. 3.
전라도 밥상 병어조림 강진 병영 연탄불고기정식 홍어라면 생태곤이탕 2022. 1. 3.
목포진 역사공원 목포진 역사공원 야경 소년 김대중 공부방 목포진 역사공원이랑 붙어있다 2022. 1. 3.
전라병영성 전라병영성은 조선 1417년(태종 17년)에 초대 병마도절제사 마천목 장군이 축조하여 1895년(고종 32년) 갑오경장까지 조선왕조 500년간 전라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였다. 수많은 역사와 일화 속에 민족저항 정신의 산 증거로 존속되어 왔으며, 1894년 동학농민전쟁으로 불타고 곧 이은 갑오경장의 신제도로 폐영되었다. 전라병영성 성곽 전체 길이는 1,060m이며, 높이는 3.5m, 면적은 93.139m2이다. 지정 당시 성곽 내 육군 지휘부 시절의 건물이나 유적은 소실되어 없었으며, 성곽만 일부 남아 있는 상태였다. 1997년 사적 지정 이후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성곽은 거의 복원되었으며, 성문은 남문(진남루)과 .. 2022. 1. 3.
강진 석문공원 구름다리 임인년 새해 첫 관광을 강진의 석문공원에서 맑은 새해의 공기를 마시면서 희망찬 출발을 해본다 석문정이 보이고 석문공원 구름다리 석문정 2022. 1. 3.
용문사 용문사는 석문공원 바로 옆에 기암괴석을 지붕삼아 멋지게 자리잡아 석문공원 출렁다리랑 연결이 되어있다 2022. 1. 3.
가우도 출렁다리 강진에 들렀다가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2021년 신축년 마지막날을 보내면서 한해를 조용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람이 얼마나 세게부는지 바닷바람에 얼굴이 얼럴럴하구나 한해를 보내면서 정신이 버쩍드는 시간을 가졌구나 ㅎㅎ 가우도 출렁다리 2022. 1. 3.
만항재 눈꽃 크리스마스에 영동지방에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에 일요일 아침에 바로 보따리를 챙겨 함백산으로 향하였다 영주에 도착을 하니 소백산에는 설화가 피어 멋진 설경이 흥분에 빠진다 봉화를 지나 태백으로 접어드니 저 멀리 능선에는아름다운 상고대가 반겨준다 만항재에 도착을 하니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든다 만항재의 상고대는 역시다 아름다운 상고대가 화창한 햇볕에 빛을 받아 더욱더 화려하게 빛나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만항재 설화 순백의 상고대랑 코발트 하늘과의 만남은 자연이 창조한 최고의 몽환적인 신비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 순간 숨을 멈추게 만든다 이 보다 더 멋진 드라이브코스가 있을까? 2021. 12. 27.
등기산 스카이워크 크리스마스 연휴에 동해를 여행을 하면서 울진의 등기산 스카이워크를 방문했다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멋지게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하구나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장관이다 스카이워크 유리잔도에서 아래를 보니까 아찔하구나 오늘따라 강풍이 불어 파도가 유난히 높이 출령거려 아름다운 파도를 연출한다 뒤돌아보면서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 갑자기 출입이 통제가 되었다 우리는 운좋게 구경을 하였구나 강풍으로 거친 파도가 몰아쳐 시원한 파도 소리에 스트레스를 날리는 멋진 모습에 겨울 바다의 진수를 느껴보는구나 동해 바다의 성난 파도 2021. 12. 27.
서천여행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구둑 장항송림산림욕장 장항스카이워크 마량리동백나무숲 임금님밥상 2021. 12. 13.
두타산 백곰바위 쌍폭포 용추폭포 학소대 2021.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