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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645

추암촛대바위 야경 추암촛대바위는 많이왔지만 야경은 처음이라 색다른 풍경을 즐기는 시간이었다 2022. 7. 10.
장호항 요즘 스노쿨링으로 드고있는 장호항에서 풍경을 즐겨보았다 장호항해상케이블카 2022. 7. 10.
영덕에서 고성까지 무더위를 피해 영덕에서 출발해 고성까지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바다를 보면서 멋진 시간을 가져보았다 영덕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하여 최북단 고성까지 바닷내음을 즐기면서 동해안의 명소를 온전히 체험을 하였다 오랜만에 들러본 드라마 폭풍속으로 세트장의 교회는 철거되고 바닷가에는 모노레일이 설치되었다 2022. 7. 10.
대바위공원 대바위공원은 진하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데 아주 멋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풍광이 넘 아름다워 이런곳이 개인땅이라면 별장을 지으면 천하의 명당의 최고의 작품이 나오겠다 너무나 멋진 곳이구나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2022. 6. 27.
간절곶 간절은 먼 바다에서 바라보면 과일을 따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뾰족하고 긴 장대를 가리키는 간짓대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곶은 육지가 바다로 돌출해 있는 부분을 의미하므로 간절곶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넓고 길다는 의미를 가진 이길곶으로 불리기도 하였고,『조선지지자료』에는 간절포로 기록되어 있다. 이길(爾吉)은 지금의 간절곶 일대에 설치되었던 이길봉대(爾吉烽臺)라는 봉수대의 명칭에서 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간절갑(艮絶岬)으로 바꾸어 불렀으며, 이는 1918년에 제작된 『조선오만분일지형도(朝鮮五万分一地形圖)』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간절갑으로 불리다가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간절곶으로 불리고 있다. 2022. 6. 27.
서생포 왜성 일명 봉화성(烽火城)이라고도 한다. 이 성은 회야강(回夜江) 강구의 작은 포구를 끼고 높이 200m 고지의 산정을 아성(牙城)으로 하여 동북면 산복에 계단식으로 제2·제3의 부곽과 외성(外城)을 배치하였다. 성곽의 넓이는 약 4만 6,000평이며 그 구조가 교묘 복잡하여 남해안 각지에 산재하는 왜성 가운데 규모가 가장 웅장한 성이다. 성곽은 산정에 동서로 너비 15m, 길이 40m의 아성을 쌓고 동쪽 경사면을 이용하여 복잡한 구조의 2단·3단의 부곽을 두고 그 아래로 해안까지 길고 넓은 외성을 배치하였다. 아성에는 남북으로 성문을 설치하고 외성의 동쪽 끝 제일 낮은 곳에도 선창으로 통하는 두개의 성문이 있다. 성벽은 현무암과 잡석을 섞어서 5∼8m의 높이로 쌓았는데, 성문의 양측이나 성벽의 굴곡부에는 모.. 2022. 6. 27.
외고산 옹기마을 1957년 허덕만 옹이 이곳에 자리 잡으며 형성되기 시작한 옹기촌으로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진 모습이 독특하고 멋스럽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옹기의 50% 이상을 생산하며, 옹기박물관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년 울산 옹기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2022. 6. 27.
진하해수욕장 바다가 보고 싶다는 집사람 이야기에 갑자기 토요일에 울산으로 달려 진하해수욕장으로 왔다 진하해수욕장은 자주 오는 곳이라 언제와도 반갑구나 명선도 바다에 왔으니 분위기를 빠져 한 잔 했다 1차로 온양에서 처제가 준비한 한우로 한 잔 하고 2차로 진하해수욕장에서 어묵에 굴전,김밥,우동으로 술이 알딸딸하게 취하는 시간이었다 3차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카페에서 망고빙수로 해장을 하고 2022. 6. 27.
경주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橋梁)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1984년 11월 26일부터 1986년 9월 8일 까지 진행된 두 번의 복원설계를 위한 자료수집과 발굴조사를 통해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공사로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교량 복원이 완료되었다. 2.. 2022. 6. 24.
논산 관촉사 충남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에 자리한 관촉사는 논산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명승지다. 관촉사에는 독특한 볼거리가 많은데, 그중 으뜸은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이다. 높이 18m의 석불이 온화하고 자비로운 얼굴을 하고 있다 하여 ‘백제의 미소’로 표현되곤 한다. 은진미륵 앞에 선 석등과 오층석탑, 석문 등도 눈여겨볼 것. 불경을 넣어둔 윤장대의 축을 잡고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관촉사 앞마당에 서면 풍요로운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국보(2018.04.20 지정). 높이 18.2m. 거불로 예로부터 은진미륵(恩津彌勒)으로 널리 알려진 불상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권18 은진조와 1744년(영조 20)에 세워진 사적비(寺蹟碑)를 보아 광종연간(9.. 2022. 6. 13.
계백장군 묘 백제 사비시대 동방 득안성 지역으로 천혜의 요충지이자 천년을 이어온 군사상 중요 거점지역 논산. 오천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아가 장렬히 전사한 계백장군 묘소 주변 부지에 위치한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와 군사라는 성격을 부여하여 전시물을 구성, 백제시대의 유물은 물론 그 시대의 군사적 모습을 전시하는 등 백제의 군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각종 전시회 및 공연이 열려 다양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내 어린이 문화재 그림 그리기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박물관 야외체험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궁체험과 승마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매년 4월 백제군사박물관 옆 충장사에서 계백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제향을 지내고 .. 2022. 6. 13.
김천 연화지 야경 4월4일 월요일에 김천 연화지에 벚꽃이 절정을 이루었다 벚꽃도 보고 이번에는 야경을 제대로 보려고 조금 늦게 출발을 하였다 이제는 해가 길어 7시10분이 넘어야 야경이 서서히 빛이나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연화지의 야경 환상적인 연화지의 반영 2022. 4. 5.
청송 얼음골 빙벽 포항에 갔다가 청송 집으로 가면서 얼음골 빙벽을 감상하러 갔다 오랜만에 들렀는데 그 웅장함은 여전하였다 올 겨울은 날씨가 추워 빙벽이 더 멋지게 얼었구나 여기는 조금 위에 있는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경기장 빙벽이다 여기도 빙벽이 대단하구나 오랜만에 옥계계곡에 들러서 잠시 추억에 빠져보았다 애들이 어릴때 옥계계곡 풍광에 빠져 여름 휴가때 5년 연속으로 이곳으로 피서를 왔다 아름다운 풍경에 물도 깨끗하고 다이빙이랑 물놀이를 하기에 최고의 명당이다 피서철이면 인파로 인해 주차 전쟁이 넘 심한 기억이 생각난다 세월이 지났지만 역시 옥계계곡은 좋구나 2022. 1. 26.
포항 스페이스워크 요즘 한창 핫한 포항의 환호공원에 있는 스페이스워크에 갔다 영일대 바닷가가 보이는 전망 좋은 환호공원에 자리를 잡아 스페이스워크를 걸으면서 바라보는 조망이 긑내주는구나 바람이 불어 살짝 흔들리면서 짜릿하게 걷는 기분이 스릴을 느끼기에 최고구나 집사람은 아찔한 계단에 속이 불편하여 이내 포기를 하고 나혼자 열심히 걸었구나 2022. 1. 26.
무한의 다리 신안에서 자은도 무한의다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일몰 무한의다리는 자은도 둔장해변 앞에 놓인 인도교로, 구리도와 고도, 할미도를 차례로 연결한다. 총 길이 1004m에 폭 2m로, 푸른 바다를 가득 안고 걷다가 무인도를 돌아본다. 이름에 섬과 섬을 다리로 연결한다는 연속성과 끝없는 발전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구리도 할미도 할미도의 할미바위 바위가 신기하게 생겼다 무한의다리위에서 바라본 새해 일몰이 장관이구나 천사대교의 야경 천사대교의 양경이 장관이구나 202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