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실 동산 무심정457 범 내려온다 호랑이의 용맹한 위상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호랑이 조각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 내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 이 멋진 호랑이를 친구가 거금을 들여 선물을 해줬다 너무 고맙고 이런 친구들이 있다는게 내 인생에 큰 행복이구나 몇 몇 호랑이 조각상을 보았는데 이 호랑이가 잘 생기고 미음에 들었다 모래실동산에 호랑이를 전시하여도 아주 좋을거 같다 원래는 기증자 이름을 받침대에 새기기로 했는데 호랑이상을 파는 곳에는 작업을 하지를 않아 이름을 새겨주는 곳으로 호랑이를 갔고 가야하는데 그 작업이 만만찮아 경계석을 구입하여 그곳에 이름을 새기면은 번거로움이 많이 줄일거 같다 그렇게 작업을 진행을 하였다 석물을 하시는 전문가 분들도 돌이 아주 좋은 재질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기증해준 친구들을 기념하기 경계석을 준비하여 이름.. 2025. 1. 14. 두꺼비 이사 오는날 배달 차량을 제대로 못 구해 시간을 지체하다가 몇일전에 구해 오늘 배달을 오기로 약속을 잡아 드디어 배달이 왔다 처음에는 여기에 짐을 내릴려고 했는데 경사가 있어 위험해 평평한 곳으로 내리기로 했다 수돗가 옆에 임시로 내리기로 했다 덮개를 풀고 드디어 두꺼비가 보인다 4개를 실었는데 적재함에 꽉 찬다 원래 5개인데 하나는 다음에 내가 싣고 오기로 했다 두꺼비야 오는데 고생이 많았다 본격적으로 물건을 내린다 맨 먼저 절구를 내렸다 그 다음에 물확을 내렸다 크기가 커 무게가 만만찮다 먼저 작은거 위주로 내렸다 제일 큰 물확은 무게가 만만찮아 크레인이 무리가 갈수있어 조심스러웠다 사장님이 전문가 답게 조심했어 잘 내리신다 두꺼비도 내리고 두꺼비도 무게가 상당하다 크기가 길이가 90센티에 높이가 60센티로.. 2024. 12. 9. 석물 모래실동산에 석물들을 배치를 하면은 잘어울리고 보기도 좋을거 같아 그동안 눈여겨 보면서 여러가지를 살펴보았는데 몇가지 마음에 드는게 있어 결정을 하였다 돌은 한번 구입을 하면은 반 영구적이니까 정원을 꾸미는데 아주 좋은 방법인거 같다 그래서 시골에 가면서 전번에 주문한 돌탑을 싣고 갔다 돌탑이랑 맷돌모양 물확은 무게가 그렇게 많이 나가지를 않아 내차에 싣고 가기로 했다 대형 물확 물건이 넘 커 다음주에 크레인이 달린 차량에 배달을 오기로 하였다 500키로는 넘을거 같다 이 정도면은 욕조로 사용을 하여도 가능하겠다 ㅎㅎ두꺼비 동산에 잔디밭에 두면은 가장 잘 어울릴거 같은 거북이 인물도 훤하구나 재물과 복을 주는 두꺼비 이 두꺼비도 워낙 커 장비를 사용하지를 않고는 이동이 힘들어 다음주에 함께 배.. 2024. 12. 2. 파고라 방수공사 파고라를 만든지가 3개월이 지났다 방부목을 사용을 하였지만 목재라 완전히 간조가 되지를 않아 나무가 건조되면서 수축이 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틈이 조금색 벌어졌다 그래서 나사를 다시풀고 간격을 붙혀 새로 고정을 시켰다 그리고 그틈을 실리콘을 바르는 작업을 하였다 지붕 위에만 올라와도 보는 뷰가 천양지차이다틈이 이렇게 넓으니 비가 오면은 빗방울이 타고 내려 테이블에 떨어진다틈이 조금씩 다 벌어져있다나사를 풀고 다시 조립을 하였다틈새를 최대한 붙이고 실리콘으로 메워 빗물이 새는걸 방지를 하였다오늘은 실리콘이 모자라 시험적으로 일부만 시공을 하고 다음에 마무리 공사를 해야겠다 전번에 공사를 하다가 실리콘이 모자라 중단이 되었는데 새로 구입을 하여 공사를 진행하였다7개를 구입하였다 나무 연결부위에 실리콘을 발랐.. 2024. 11. 12. 운무가 아름다운 날 요즘 밤 낮으로 일교차가 심하여 안개가 자주 생겨 동산에서 보면은 장관을 이룬다 가을이라 억새와 단풍이 어울려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이런 풍경을 덤으로 본다면 만족도가 더 높고 진정한 힐링이 되지않을까 ? 몽환적인 분위기에 가슴은 뛰고 구름위를 걷는 황홀함에 잠시 신선이 된 기분이구나 단풍이 곱게 물들어 더 운치가 있구나 일출이 서서히 밝아오면서 구름의 바다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계곡이 바다가 되고 산이 섬이되고 환상적인 풍경을 만든다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고 동산의 위치가 해발 500미터라 아래는 안개가 자욱하지만 동산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은 안개가 생기지 않는다 단풍나무 숲에서 바라존 풍경갈대와 운해차경으로 바라보는 풍경이제 일출이 뜨고 다시 담아보았다 동산 뒤쪽은.. 2024. 11. 12. 송이버섯이주는 행복 휴일이면 자동적으로 시골로 간다 올해 워낙 송이버섯이 귀하고 산에 올라가도 송이버섯 따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에 산에 올라간다 송이버섯도 끝물인거 같다 운좋게 핀 송이버섯도 발견을 하고 이 정도면 아주 감사하다 피지않는 송이도 따고 동산에 왔어 확인을 하니 9송이를 땄다 이 정도라도 올해는 감사할 따름이다 구미로 돌아와 손질을 하여 큰 아들과 시간을 맟추어 작은 아들이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자 바로 다함께 대구로 갔다 송이버섯이 나면은 항상 가족이 스타트를 끊는데 올해는송이버섯이 귀해 이제서야 다함께 맛을 보는구나 아들 관사 바로 앞에 소잡는날 칠곡점이 있어 그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소고기가 때깔이 아주 좋구나 한우라 비싸지만 가격값을 하는구나 사르르 녹는 한우에 송이향이 조.. 2024. 10. 28. 결실의 계절 집앞 마당에 감이 익어가고 있다 붉게 물들어 일부 수확을 하였다 올 해도 적당히 열려 맛을 볼 수가 있구나 이렇게 따 숙성을 하여 어느 정도 홍시가 되면은 냉동실에 보관을 하여 내년에 모래실동산을 방문을 하는 손님에게 디져트로 드리면 아주 좋아 하신다 감홍시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입구의 단풍나무 주위의 잡나무를 제거를 하였다밤나무 옆에도 잡나무를 제거를 하였다사방댐 위에 은행나무를 심고 관리를 하지를 않아 잡나무가 너무 무성해 은행나무가 제대로 성장을 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주위의 잡나무를 깨끗하게 제거를 하였다 이제 이곳에 나무도 신경을 써 내년부터는 비료도 주고 잡풀도 제거를 하여 잘 키워야겠다그늘을 만든 나무도 잘라주었다사방댐도 이제는 잘 보인다 일반 으름은 전번주까지 수확을 하고 이 품종은 좀 .. 2024. 10. 28. 황금 송이버섯 산행 아침 6시에 준비를 하여 송이버섯 산행을 가는데 어둠히 서서히 걷힌다 요즘 워낙 송이버섯이 귀해 큰 기대를 하지를 않지만 그래도 산으로 향하는건 자동이다 혹시나 하는 기대에 산으로 향할때는 항상 마음이 셀레인다 한창 송이버섯이 올라올때면 이곳에도 제법 올라오는데 올해는 명당 자리에도 송이버섯 보기가 힘들다 한참을 이동을 하여 오늘의 맞수걸이를 한다 이제는 욕심을 버리고 한송이라도 발견을 하면은 그져 감사할 따름이다 피었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바로 옆에 어린 송이버섯이 올라오고 있다 여기서는 2개로 만족을 하고 하산을 한다 가지버섯이라고 하는데 이 버섯이 올라오면은 송이가 끝물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가지버섯은 식용이라고 하는데 그냥 패스한다다른 산으로 이동을 하여 2송이를 발견한다 어리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접.. 2024. 10. 22. 가을날의 정취 가을이 깊어가는 날에 오랜만에 사회 친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많은 손님들이 왔지만 가을 모임의 주인공인 송이버섯이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드디어 송이버섯을 준비를 하였다 올해 첫 송이버섯을 맛 보는 날이다잠시 주변을 산책을 하면서 사진도 담고 다는 모이지는 못했지만 일년에 한번이라도 동산에서 이렇게 만나니 아주 좋구나 친구들도 이곳에 매력에 빠져 아주 좋안한다다같이 기념촬영잠시 담화를 나누면서만찬준비를 하고 비는 살짝 내리지만 운치있게 야외에서 먹고 싶다는 여론에 따라 파고라에서 준비를 하였다 비는 내리지만 이슬비라 야외에서 먹어도 큰 지장이 없구나 올해 첫 수확한 귀한 황금 송이버섯도 준비를 하고 이제 올라와 아직 사이즈가 작다문어 숙회도 곁들이고오늘의 메인요리 양갈비와 소갈비살다같이.. 2024. 10. 15. 송이버섯이 올라오고 송이버섯 산행을 하면서 10월 중순이라 벌써 낙엽이 많이 떨어졌다올해 첫 수확한 송이버섯 보통 9월 20일 전후로 송이버섯이 올라오는데 올해는 무더위로 인해 10월 14일에 처음으로 송이버섯을 땄으니 이런 경우는 처음이구나 앞으로는 이상기후로 점점 송이버섯도 줄고 나는 시기도 정확하게 알수가 없구나 전번 산행에서도 봤지만 그때는 너무 작아 체취를 하기에 그랬는데 요놈은 좀 크구나반갑다 송이야!이제 조금씩 송이버섯이 올라오는거 같다아직은 그래도 작다삼형제가 나란히 도열을 하고이 녀석은 백송이버섯이다 머리가 밖으로 나왔는데도 하핳다 곳 곳에 멧돼지가 땅을 파헤쳤다오늘 수확한 송이버섯 오후에 친구들 모임에 올해 처음으로 맛을 보겠구나 으름도 수확을 하고 올해는 으름이 정말로 많이 달렸다 지금 대부분 익어 수확.. 2024. 10. 15. 교수님들과 함께 현대호텔 주방장님과 호텔 조리학과 교수님들이 송이버섯이 올라오는 가을날과 꽃피는 봄이면 농장을 방문을 하시는데 올해는 송이없는 송이파티를 하였구나 그래도 송이버섯은 없지만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분들이다 손님들이 오시기전에 화병도 만들어 놓고황금사과랑 홍로 그리고 추억의 사과 홍옥을 디져트로 준비를 하고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건배를 하고송이버섯은 그래도 소고기를 먹어야지현대호텔 주방장인 후배가 열심히 강의를 하고 교수님들 많이 드세요~모자랄까봐 돼지고기를 준비를 하셨다 삼겹살도 맛보고디져트로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먹고 이번에 교수님이스리랑카를 여행을 가셔 홍차를 사오셨다 그래서 시연을 하셨다우유를 넣으 밀크티를 만드셨다 번토에서 배운 방법이라 역시 맛이 좋구나 울산에서 친구랑 후배가 놀러와 담소를 하면서친구들.. 2024. 10. 8. 2024년 송이버섯 체취 송이가 올라오고 올해는 늦더위로 인하여 송이버섯 체취시기가 예년보다 많이 늦게 올라오고 10월이 지나도 송이버섯이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않는다 강원도에만 소량으로 송이가 올라오고 청송에도 아직 송이버섯이 올라오지않아 공판장이 서지도 않았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그동안 산에 한번씩 올라보지만 송이버섯이 깜깜 무소식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2024년 첫 송이버섯을 발견을 하였다 아직은 작아 체취를 하기에는 어리다 이제 발견을 했으니 앞으로 계속 올라오겠지이제 송이가 보이기 시작을 하였으니 이번 주말즘에는 본격적으로 송이버섯이 올라오지 않을까 예상을 해본다 올해는 송이버섯이 워낙 귀해 송이버섯이 1키로에 16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을 하였다 워낙 송이가 없으니 추석이 지났는데도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있다 지금 시기에 송이가 올라오면.. 2024. 10. 8. 부부모임 송이버섯이 올라오는 화창한 가을날에 매년 구미친구들 부부모임을 하는데 동산에서 보니 더 반갑고 행복하구나 올해는 송이버섯이 없어 넘 아쉽구나 날씨도 생각보다 춥지도 않고 와외에서 파트를 하기에 딱 좋구나친구들이 도착을 하기전에 먼저 셋팅을 완료하고 올해는 으름이 풍년이라 오는 손님마다 대접을 하고 선물로 나눠주는 구나만찬을 하기전에 간단하게 와인을 한잔 하면서 부부모임이라 더 의미가 있고 좋구나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건배~~~겨울이도 잔디밭에서 신이나 잘 놀고 있다이제 본격적으로 만찬을 하면서오늘의 메인 항우로스구이오늘은 양주로 달린다 숯불로 초벌을 하고 불판에서 옮겨 먹는다 오늘의 총괄 세프 든든하구나 자세나오네 친구야!사모님들 맛있게 드세요~전복 새우도 구웠는데 사진이 없구나친구야 직업을 전향해라 .. 2024. 10. 8. 군대 친구들 봄 가을이면 뭉치는 군대친구들 이번 연휴에도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생을 ㅎ공유한 친구들이라 그 우정도 오래가는구나 2024. 10. 4. 호두수확 화창한 가을날에 호두수확을 하였다 수확을 벌써 해야하는데 올해는 좀 늦었다황금사과도탐스럽게 익어가고참옻과 엄나무 백숙에 사용하는 약재가 소진이되어 준비를 하였다자르고 잘라 건조를 시켰다 2024. 10. 4. 이전 1 2 3 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