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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438

소나무 옮겨심기 산에 있는 소나무를 캐어 동산의 정원에 이식작업을 하였다 먼저 산에서 소나를 채취하였다 바로 옆에서 채취를 하였으니 뿌리에 흙이 있는 상태로 그대로 보존을 하여 옮겼다 연회장의 바위 사이에 심었다 소나무를 심고 물을 듬뿍주어 빈공간을 없애고 흙을 단단히 밟았다 소나무를 심고 임시로 지주대를 만들어 소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만들었다 날이 저물어 오늘은 작업을 마무리 하고 다음날 새로 지주대를 만들었다 소나무가 위로 가늘게 자라 지주대를 만들어야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않고 잘 자라겠다 소나무는 워낙 예민한 조경수라 이식이 힘든데 일단 정성을 다하여 옮겨심었는데 잘 자라기를 바란다 세월이 흘러 소나무가 자라 그늘을 만들어 줄 날도 오겠지 현애도 한그루 심었다 옆으로 키워 작품을 만들고 싶다 경사면에 예.. 2023. 11. 8.
가을날의 추억 올 가을에 많은 지인들이 동산에 놀러를 왔는데 일정이 겹쳐 함께하지를 못했는데 시간이 맞아 친구가 놀러오기로 하였다 올해 동산에서 마지막 행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구나 11월인데도 올 가을은 이상 기온으로 날씨가 따뜻하여 야외에서 행사를 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 10월에 동산을 방문을 한 전라도 친구가 집에 가면은 김치랑 지 종류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마침 도착을 하여 유용하게 맛나게 잘 사용을 하겠구나 묵은지를 많이 보내줬다 각종 장아찌 이제 단풍잎도 서서히 떨어지고 차돌박이를 준비를 하고 쇠고기랑 송이버섯을 준비하고 만추의 정취를 즐기면서 건배 청송사과로 후식을 먹고 커피와 올리브오일에 프렌치롤로 마무리를 하고 그네도 타고 화창한 가을날의 풍경을 즐기며 산책도 하고 2023. 11. 8.
모래실동산에도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니 본격적으로 모래실동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단품나무도 곱게 가을빛으로 물들어간다 억새도 가을빛을 받아 하햫게 물들고 이곳에 단풍나무는 지금이 절정이다 은행잎도 노랗게 물들고 모래실동산 산책로에도 메타세콰이어랑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메타세콰이어는 한해 한해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다 으름 열매가 올해는 100개도 넘게 달렸는데 심을때 4가지 품종을 심었는데 홍화으름이 가장 늦게 익는다 크기도 크고 완숙이 되어도 다른 으름처럼 벌어지지 않는다 크기가 아주 크다 고구마 느낌이 난다 반으로 갈으니 안에는 아주 탐스럽게 익었다 화창한 가을날 이곳에 있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구나 이곳이 나에게는 천국이다 사과의 고장 청송사과가 아주 탐스럽게 익었다 .. 2023. 11. 8.
올 가을 마지막 송이버섯 산행 10월 중순이 지나면서 갑자기 기온도 많이 떨어지고 때론 영하까지 기온이 내려가 올 가을 송이버섯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올 가을도 이상 기온으로 송이버섯이 흉작으로 가격이 폭등하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나마 작년보다는 좀 많이 났구나 이제는 날씨가 추워 송이버섯도 끝물이라 오라오는 송이도 대부분 핀 송이버섯이다 이런 송이버섯은 피어도 크기도 굵고 싱싱하여 먹기에는 아주 좋다 피어도 상하지 않아 라면용으로는 아주 좋다 아주 큰 구렁이도 만나고 이놈은 덩치가 커서 그런지 옆에가도 도망을 가지를 않고 오히려 나에게 위협을 한다 공격을 할 태세이다 이제 완연한 늦가을이다 이제는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다 운좋게 대물을 만났다 가을이 지나가면서 막지막으로 멋진 선물을 선사하는구나 수확한 송이버섯은 깨끗하게 손.. 2023. 10. 24.
동산 만들기 정자앞 소나무 아래의 공터를 정비하여 내년에 조경수나 꽃을 심을 요량으로 작업을 하였다 이전부터 작업을 생각을 했는데 그 자리에 두릅이 자라 자르기는 아깝고 그냥 두기는 그렇고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정비를 하였다 과일나무를 심어도 좋겠다 그 다음 작업으로 두릅밭에 잡나무를 제거를 하였다 아카시아,싸리나무 ,옷나무 ,참나무 ,산초나무 등 소나무랑 두릅나무 외에는 다 잘라주었다 이제 소나무도 많이 자라 경쟁에서 이겨 자리를 잡아 잡나무가 서서히 도태가 되는구나 반송도 강전지를 하고 과감하게 잘라주었다 몇년이 지나면 다시 풍성하게 자리를 잡는다 2023. 10. 24.
구미 친구들과 함께 가을 속으로 오랜만에 구미 친구들이 모래실동산에 모여 1박2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각자 생활을 하다가 보니 시간도 바쁘고 다른 곳으로 이사도 가 만나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오랜만에 단합을 하여 한 자리에 모이니 넘 좋구나 역시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구나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는 최고의 시간이었구나 \ 친구들아 반갑다 즐거운 시간 보내라~~ 오늘도 기본 셋팅을 완료하고 송이버섯도 준비를 하고 한우도 준비를 하고 친구들이 모두 도착을 하여 서서히 만찬을 시작하고 푸짐하구나 송이버섯과 한우구이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봅시다 오늘의 만찬주 오미자와인,상황주,안동소주,양주,연태주,맥주,소주 친구들아 많이 드시게 먹는다고 정신이 없구나 ㅎㅎㅎ 우리들의 우정을 위하여 셀카를 찍는 센스 새우구이 밤은 깊어가고 .. 2023. 10. 17.
군대 친구들과 함께 봄에 만나고 가을이 되니 또 만나는 반가운 군대 친구들 항상 볼 수있어 넘 좋구나 늘 함께하기를 바란다 화창한 가을날에 야외에서 즐기기 딱 좋구나 친구들이 오기전에 먼저 셋팅을 하고 갈대로 가을 분위기도 조성을 하고 송이버섯도 깨끗이 손질하여 준비를 하고 친구들이 아좋 좋은 한우를 준비를 하였다 친구들이 도착을 하여 만찬을 시작하려니 빗방울이 살쩍 떨어져 급하게 정자로 이동을 하였다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없었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 예상치못하게 장소를 이동을 하였다 급하게 준비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보자 한우와 송이벗섯의 짤떡궁합 3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공유를 했으니 추억도 많고 그 만큼 할 이야기가 많구나 비도 그치고 숯불구이를 할려면은 야외연회장이 좋다 그래서 다시 원이치로 이동을 하였다 전.. 2023. 10. 12.
가을이 좋다 오랜만에 바찌회 친구들이 동산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산을 조성을 할때 초기에는 친구들이 자주 왔는데 완성이 되고 오랜만에 왔다 변한 모습에 감탄을 하면서 앞으로 자주 모이기로 하였다 아주 깨끗한 송이버섯으로 준비를 하고 소고기는 친구들이 준비를 하였다 오늘은 다 참석을 못했지만 다음에는 전원 참석하여 함께하기를 바란다 건배도 하고 문어 숙회도 준비를 하고 송이버섯 라면으로 마무리를 하고 2023. 10. 12.
가을을 담다 10월4일 추석의 긴 연휴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동산에 직원들이 모여 송이축제를 하였다 가을이면 야유회 겸 송이를 먹으면서 힐링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손님들이 오시기전에 기본 셋팅을 완료하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담아 셋팅을 하고 에피타이저로 으름을 준비를 하고 오늘 요리이 컨셉 "가을을 담다" 송이버섯과 어울리는 최상급 한우를 준비를 하고 오늘의 건배주 오미자 와인과 선산막걸리 자연산 송이버섯 단합을 위하여 건배 최고급 한우라 고기가 입안에서 사르르 눅는구나 각종 장아찌도 준비를 하고 입은 살아있어 비싼거는 알아가지고 구기를 굽기가 바쁘구나 타임머로 찍고 여사님들 많이 드세요~~ 날씨까지 화창하여 진수성찬에 몸도 마음도 살이 찌는 행복한 시간이구나 식사로 간단하게 송이버섯 라면으로 준비를 하고 구.. 2023. 10. 5.
친구들과 송이파티 가을이면 친구들과 함께하는 송이버섯 파티 올해도 화창한 가을날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하기전에 먼져 온 사람들끼리 칵테일 파티 친구들의 우정을 위하여 친구들이 오기전에 먼저 송이버섯을 손질을 하고 송이버섯을 썰기전에 잠시 햇볕에 말려 물기를 건조시키고 행사준비 완료 날씨까지 기똥차게 받쳐준다 친구가 솟대를 선물하여 전시를 하였다 동산이랑 넘 잘어울리는구나 서울이랑 울산에서 먼져 친구들이 도착을 하고 먼져온 친구들은 간식으로 으름을 먹고 친구들이 도착할 시간에 맞추어 오늘 사용할 송이버섯도 준비를 끝내고 먼져온 친구들 끼리 칵테일 파티를 하면서 담소를 나눈다 친구들아 반갑다 언제 보아도 반갑고 정다운 고향 친구들 우리의 만남은 계속 이어진다 올해도 서울 울산 대구 양산.. 2023. 10. 3.
가족과 함께 명절 연휴에 조카가 시골에 왔어 형이 송이랑 쇠고기를 준비하여 동산에서 엄마랑 다같이 식사를 하였다 오시기 전에 먼저 셋팅을 하고 날씨가 넘 좋다 한우도 준비를 하고 형이 송이버섯을 손질하여 바로 먹을수 있도록 준비를 하여 갖고 왔다 쇠고기와 송이버섯의 짤떡궁합 다같이 건배도 하고 식사를 마치고 그네도 타고 형이 돌아가고 내일 친구들 행사를 위하여 대충 준비를 하고 저녁에 손님이 오셔 간단하게 맥주를 먹기로 해 기다리면서 내일 행사를 위해 준비를 먼저 할수있는거는 준비를 하였다 추석이 지나고 보름달이라 엄청 이쁘구나 2023. 10. 3.
금 송이버섯 따기 요즘 낮에 기온이 높아 송이버섯 포자가 형성이 잘 안되어 송이가 아주 귀하여 1키로에 80만원이 넘는다 송이버섯 산행을 하여도 송이버섯 보기가 쉽잖다 요즘 처럼 송이가 귀할때 이렇게 한 자리에서 3개를 보면은 이거는 완전히 행운이다 한 자리에서 6개를 땄으니 아주 운좋은 날이다 오늘의 수확량 추석연휴부터 줄줄이 손님들이 오시는데 송이는 없고 비상이구나 몇일간 따 모은 송이버섯이다 이러다간 한팀도 제대로 접대를 못하겠구나 시골에서 저녁에 작은형이 딴 송이와 소고기를 준비하여 엄마와 함께 시식을 하였다 현서농협에서 한우도 구입을 하고 역시 소고기와 송이버섯은 궁합이 딱이구나 첫물이라 향도 진하고 육질도 아삭아삭해 맛이 일품이다 구미에 돌아와 가족들이랑 함께 송이버섯 파티를 하였다 이때만은 송이버섯을 먹을때 .. 2023. 9. 27.
명품 소나무 만들기 산채를 한 소나무가 이제는 자리를 잡아 잘 성장을 하고 있다 10년 가까이 세월이 흘러 수형도 어느정도 잡히고 목대도 많이 자랐다 그때 몇나무를 신채를 하였는데 유일하게 이 나무가 생존을 하였다 일요일에 작은집에 형님이 벌초를 왔다가 농장에 놀러와 소나무를 보시더니 전지를 해 주신단다 전문가의 손길을 닿으니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크구나 커피도 한잔 하면서 어느정도 전지를 하고 이제는 철사를 감아 수형을 잡는다 철사를 감아 수형을 잡으니 이제 새로온 모습의 소나무가 탄생을 하였다 옆에 있는 소나무가 많이 자라 기존 나무를 가려 자르기로 하였는데 목대가 굵어 자르기는 아까워 강전지를 하여 현애로 작게 키우기로 하고 잘랐다 지금은 확 잘라 모양이 그렇치만 가지가 새로 자라면은 멋진 조경수로 탄새을 하겠다 앞으.. 2023. 9. 27.
송이버섯이 올라오고 올해는 비도 많이 내려 송이버섯이 풍년이 들것으로 예상을 하였는데 기온이 더워 그런지 생각처럼 송이버섯이 많이 나지를 않는다 청송군 산림조합에서 매일 청송에서 생사나는 송이버섯을 수매하여 입찰을 보아 그 가격을 공시를 하는데 어제 입찰가가 90만원을 넘었다 완전히 금송이다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었다는건 그만큼 물량이 없다는 증거이다 벌써 9월 중순이 지나 9월 말로 접어드는데 지금쯤 많이 나야하는데 소식이 깜깜하구나 다음주부터 줄줄히 손님들이 오시는데 비상이구나 몇일만에 다시 송이버섯산행을 하여 처음 발견한 송이버섯 전번보다는 품질이 좋구나 낙엽이 볼록한게 느낌이 와 낙엽을 치워보니 역시 내 감이 틀리지를 않구나 앙증맞게 숨어있구나 다음 송이버섯은 제법 사이즈가 크다 이 정도면 멋진 송이버섯이구나 이게 .. 2023. 9. 23.
벌초 9월 17일 일요일에 벌초를 한참 전에 정하고 계획을 세웠는데 몇일전부터 비가내린다는 예보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일기예보를 참고하여 그대로 진행을 하였는데 당일에 날씨가 넘 좋아 벌초를 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었다 두팀으로 나누어 사촌형이랑 나는 할매산소에 벌초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할배 산소에 벌초를 하고 아버지 산소에서 합류를 하기로 하였다 아침에 비가 그치고 운무가 끼어 운치가 있다 할매 산소는 잔디가 잘 안자라 벌초를 할게 그렇게 많치가 않다 벌초후 간단하게 제를 올리고 건너편의 운무속이 바로 내 농원이다 할매 산소 주위는 소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즐비하다 할매 산소의 벌초를 끝내고 아버지랑 작은 아버지 산소에 다같이 합류하여 벌초를 하고 산소까지 차도 들어오고 산소도 평탄하여 잔디깍는.. 2023.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