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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438

가로등 설치와 파라솔 받침대 만들기 친구가 선물한 가로등이 전번주 화요일에 도착을 하여 이번 주말에 시골에 들어가 설치작업을 하였다 다음주 토요일에 행사가 있어 지금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기초작업을 하였다 이번에도 엘이디등으로 아주 밝은걸 함께 보냈다 이번 공사에 도움을 줄 인부도 한명 섭외를 하고 ㅎㅎ 지인이 주말에 머리도 식히고 힐링을 할려고 놀러를 왔다 먼저 땅을 적당한 크기로 파고 열심히 본분에 충실하여 인부 ㅎㅎ 기초를 넣고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 마무리를 하였다 가로등 기초를 설치를 하면서 타이어를 이용하여 파라솔 받침대를 함께 만들었다 다음날 전선을 사와 고무호수에 넣고 전선을 땅에 매립을 하였다 직선거리로 땅을 파 기존가로등 선과 연결을 하는 작업을 하였다 확실한 일꾼이 있으니 든든하구나 전선을 매립하고 다시 블럭을 깔고 기존.. 2023. 6. 27.
토종벌과 벌집 만들기 이전에 물통으로 사용을 하던 고무통에 벌이 집을 지어 새로 이사를 왔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윙윙 거리는 소리에 자세히 살펴보니 벌이 입주를 하니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구나 전번주에 발견을 하였는데 언제 이사를 왔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아직은 조심스러워 통을 열어보지를 못했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은 그때 한번 뚜껑을 열어 확인을 해봐야겠다 낮에는 벌이 왕성하게 활동을 하여 입구에 정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꿀을 따오는 벌과 꿀을 따러가는 벌이 뒤엉켜 입구가 복잡다 벌집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구나 혹시나 하는 바램에 지인에게 벌통을 얻어 벌통을 설치를 하기로 하였다 깨끗하게 물청소를 하여 햇빛에 말렸다 벌집도 햇빛에 소독을 하고 벌통에 벌집을 두개를 넣고 바위 위에 설치를 했다 비를 피하기 위.. 2023. 6. 20.
제초작업 요즘 비도 자주내리고 날씨도 좋아 들판에는 풀이 무성하게 잘 자라 제초작업을 하였다 길이랑 은행나무 아래 잡풀을 베었다 주차장 주위도 잡초를 제거하였다 동산으로 들어오는 출입구 도로도 제초작업을 하였다 출입구에 심어놓은 밤나무 ,가죽나무 ,호두나무 아래도 풀을 제거하였다 단풍나무 주위도 제초작업을 하고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금계국도 절정을 이루고 바위와 담쟁이 2023. 6. 13.
봄의 신록 고향 후배가 오랜만에 온다기에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하였다 가까이 있으면서 가끔씩 밥을 먹었지만 그동안 서로가 바빠 약속도 어긋나고 했는데 오늘이 시간이 맞았구나 급하게 삼겹살을 준비를 하고 텃밭의 상추도 준비를 하고 간단하게 셋팅을 완료하고 고향에 돌아와 사과농사를 크게 짓고 집도 70평의 저택을 지어 여유롭게 농사를 지으며 골프도 치고 멋진 전원생활을 하는 후배이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만찬을 즐겨본다 요즘 소나기가 자주 내린다 저 멀리 검은 구름이 몰려온는게 심상하구나 바람이 많이 불어 파라솔을 접었다 소나기가 내릴 태세라 대충 정리를 하고 집으로 들어가 2차를 하였다 야경은 언제 보아도 낭만적이다 소나기가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갔다 2023. 6. 13.
산딸기랑 보리수,수국이 피어나고 지금부터 산딸기가 익어가고 있다 전번주만 하여도 아직 익지를 않았는데 일주일만에 많이 익었다 동산 입구에 있는 나무만 익었다 다른곳에 심은 나무는 다음주에 익을거 같다 오늘 수확량 작년에는 제법 많이 수확을 했는데 올봄에 형님이 모르고 나무를 잘라 자른 나무에서는 올해 하나도 열리지않았다 나무를 자르지않았다면 올해 엄청 많이 땄을텐데 아쉽구나 다음은 보리수를 수확하러 갔다 올봄에 꽃이 엄청 많이 피어 많이 달릴걸 기대를 했는데 청송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냉해 피해로 열매가 많이 열리지않았다 나무는 많이 자라 내년부터는 기대를 해도 되지않을까 ? 아쉬운대로 맛은 보겠네 으름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다 으름도 작년에는 너무 많이달려 접과를 해주었는데 으름도 냉해를 입어 열매가 많이 달리지를 않았다 이번주.. 2023. 6. 13.
봄의 절정 일년만에 다시 고향 친구들이 뭉쳤다 해마다 현충일 전날에 모여 1박 2일로 고향에서 추억여행을 떠나는 멋진 시간을 가져본다 6월이면 녹음도 짓고 꽃들도 만발하여 풍경도 아름답고 모든게 완벽한 봄의 절정을 이루어 야외에서 파티를 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이다 이 보다 더 좋을 수 가 없구나 1박2일을 푸짐하게 보낼 시장도 완벽하게 구입을 하고 친구가 먼저 들어와 누나 산에가 귀한 장뇌삼을 한가득 캐오고 장뇌삼을 소고기랑 쌈을 싸먹으니 넘 환상적이다 새로운 발견이구나 기본셋팅을 완료하고 오늘의 메인메뉴 한우숯불구이 전복과 갑오징어도 함께 준비를 하고 먼저온 친구가 친구들 도착시간에 맞추어 숯불을 피우고 드디어 다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이 밤을 위하여 건배~~~ 전문가의 손길이 닿아 환상적인 맛을 연출하는구나 어.. 2023. 6. 7.
에메랄드그린 당근마켓에 에메랄드그린을 판다기에 확인을 하니 가격도 저렴하고 나무 수세도 좋아 연락을 하여 구입하기로 하였는데 묘목장이 상주라고 한다 거리는 멀지만 물건이 마음에 드니 상주까지 갔다 일요일에 가지로 가기로 했는데 사장님이 일이 있어 토요일에 분을 떠 놓으면 일요일에 가지로 가기로 했다 농장에 도착을 하니 분을 떠 준비를 해놓았다 차에 싣고 상주에서 당진 영덕고속도로를 타고 동안동에서 내려 길안에서 현서로 왔다 동산에 도착을 하여 바로 심었다 물도 듬뿍주어 공기층을 없애고 정성을 들여 심었다 잔디밭 옆에도 한그루를 심었다 나머지는 입구에 심었다 분을 떠서 그런지 나무가 싱싱하다 풍성하게 자라면 아주 멋진 풍경을 연출하겠지 동산 입구에도 금계국이 만개를 하고 동산에도 금계국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2023. 6. 7.
봄의 운치 친구가 오랜만에 놀러를 왔다 그동안 올려고 노력은 했는데 여의치않아 못왔는데 많은 세월이 흐르고 드디어 왔다 딸래미랑 집사람이 함께 왔다 해먹을 보자마자 바로 체험을 하고 신세대는 다르구나 농장을 한바퀴 둘러보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기전에 셋팅도 완료를 하고 본격적으로 오찬을 즐기고 오늘은 쇠고기로 준비를 하고 넘 좋다고 또 놀러를 오고싶단다 언제든지 오세요~~ 식사는 멸치칼국수로 준비를 하고 후식으로 망고와 체리 그리고 골드키위로 준비를 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산책로를 한바퀴 돌면서 커피도 한잔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2023. 6. 7.
비내리는 날에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모래실에도 일요일부터 내려 월요일에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비도 내리고해 이참에 들깨모종을 심었다 전번에 고추랑 상추.오이.토마토는 심었는데 오늘 들깨를 심었다 10포기 정도만 심어도 손님이 올때 쌈으로 충분할거 같다 먼저 심은 야채들이 쑥쑥 잘자라고 있다 비가 그칠줄 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다 항아리도 비를 맞아 더 운치가 있구나 백합도 서서히 몽우리가 생기고 으름덩쿨도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다 밤에 비가 그친다고 하길래 잔디에 비료를 살포하였다 비료를 주면은 잔디가 빨리 성장을 하여 동산이 잔디로 도배를 하여 보기가 좋겠지 2023. 5. 30.
정자 현판식 친구가 선물한 정자에 현판을 붙인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워 그동안 미루다가 이번에 설치를 하였다 이름을 프린트하여 코팅을 하고 목판에 고정을 시켰다 현판에 오일스텐을 칠하였다 야외 테이블도 오일스텐을 함께 칠을 하였다 1년에 한번씩 칠을 해야 오래가고 때깔도 좋다 완성을 하여 드디어 정자에 달았다 주인공이 직접 달아야 하는데 ... 친구의 이름이랑 정자의 이름이랑 멋지게 조화를 이루구나 동국정 = 동녘의 기상을 받으며 나라를 위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정자 뜻이 넘 거창하나 ? ㅎㅎㅎ 그런데로 잘 어울리는구나 나무에 이름표도 새로 달아주고 모과나무에도 달아주었다 소사분재나무 처음 구입을 할때 30만원을 줬다 기증을 한 분들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모래실동산의 명품나무로 잘 키워야겠다 2023. 5. 27.
보물단지 항아리 형님이 동네에 집을 철거를 하면서 항아리가 있다고 연락이와 항아리를 실으러 갔다 이번에는 13개나 된다 앞좌석까지 실었다 금요일이 노조창립기념일이라 휴무라 실고 동산으로 갔다 형님이 집에 있는 꽃이 이쁘고 오랜 핀다고 함께 주었다 항아리를 내려 물로 깨끗이 청소를 하였다 오래 사용을 안한것이 많아 안에 내용물이 있어 청소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꽃 이름은 모르겠는데 꽃도 이쁘고 오래 피면서 잘 번져 좋다 깨끗이 청소를 하여 임시로 배치를 하였다 항아리에 물을 받아 나무에 물을 줄때도 좋다 항아리가 깨져 흙을 채워 꽃을 심었다 연못에 물을 빼고 청소를 하였다 일단 먼져 호수로 물을 뺐다 물을 빼고 바닥의 진흙을 정리하였다 꽃도 적당한 자리에 심었다 올봄에 심은 수국도 꽃망울이 생겼다 작약꽃도 피고 있다 2023. 5. 27.
봄의 여정 오늘도 지인분들이 놀러를 오시어 봄날의 여정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황사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날씨가 말썽이구나 분홍아카시아가 만발하여 요리에도 사용을 하고 데코로 이용을 한다고 아카시아꽃을 채취를 하고 있다 청송은 날씨가 추워 이제 아카시아꽃이 절정이다 심은지 몇년이 지나 많이 성장을 하고 새로운 아카시아 나무들이 많이 올라오고있다 아카시아향에 취하여 마냥 즐겁습니다 전채요리로 쑥전을 준비를 하고 선수가 쑥전을 부치고 바삭바삭 쫀득쫀득 쑥전의 식감과 향이 어우러져 먹을때마다 감탄이구나 메인 요리는 오리불고기 야채는 가죽순에 텃밭에서 직접 기른 상추와 당귀로 준비를 하고 만남을 자축하며 건배 올때마다 감탄을 느낀다며 천상의 화원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신다 프랑스에서 수입한 생지를 에어프라이에 .. 2023. 5. 24.
나무 이름 붙이기 나무를 기증한 사람의 이름을 나무에 달아주었다 사람들이 표식을 보고 나무이름이 종수나무인지 알았다고 한다 ㅎㅎ 즉석에서 빵을 구워 커피 타임 지점장이 준 올리브오일에 빵을 찍어 먹으며 커피한잔 셀릭스도 색깔이 비쁘게 물들고 집앞 마당에는 담쟁이가 바위를 뒤덮었다 작약도 곳곳에 피어난다 3주전에 심은 히야신스도 꽃망울을 터트린다 동네 형님이 준 물탱크에 호수를 연결하면서 그동안 사용을 하지를 않아 청소를 깨끗이 하였다 속에 물때가 많이 끼었다 수세미로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다 2023. 5. 24.
봄의 추억 작년 가을에 만나고 올 봄에 다시 만나는 군대 친구들 언제 만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구나 힘든 시절을 함께한 동료들이기에 더 단합이 잘되는구나 만남을 자축하며 건배로 분위기를 뛰우고 기본 셋팅하고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보세나 먼저 참돔과 우럭으로 배를 채우고 진수성찬이 따로없구나 ㅎㅎ 여보게들 많이 잡솨~ 2차로 삼겹으로 준비를 하고 삼겹도 맛있게 익어가고 낮에 소나기가 그치고 저 멀리 운무가 펼쳐진다 이야기꽃은 불타오르고 발 아래 펼쳐진 운무가 한폭의 산수화를 그리는구나 멋진 풍광을 보면서 즐기는 만찬은 가히 신선놀음이 따로 없구나 우리 오지점장님이 손수 고기를 꾸우시고 밤에 갑자기 비가 내린다 일단은 파라솔 아래서 진행을 계속하고 조금 있으니 비는 그친다 야외에서는 마무리를 하고.. 2023. 5. 17.
가죽나무밭 잡초제거 황금수양회화나무에 대나무를 이용하여 수형을 잡아주었다 가지가 넘 아래로 쳐져 가지를 우산모양으로 지지대로 고정시켜 주었다 세월이 지나 파라솔 모양으로 만들면 좋다 옮겨심은지 2년째되어 올해는 잎도 무성하게 나오고 가지도 새로 많이 나오겠지 이제 새로나온 가지를 옆으로 펴지게 만들면 된다 수양회화나무 봄꽃도 만발하고 미스김라일락 2주전에 심은 히야신스가 새순이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제2농장으로 이동을 하여 제초작업을 하였다 풀이 넘 많이 올라와 가죽나무 성장에 지장을 주어 제초작업을 하였다 3시간의 예초기 작업끝에 잡초를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다 작업은 힘들지만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면은 희열을 느낀다 올해가 지나면 가죽나무가 폭풍 성장을 하여 내년에는 많이 클거 같다 이 밭은 마사토라 가죽나무가 잘 .. 2023.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