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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국내여행251

군산 맛집 기행 해담 군산을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여러가지를 조사를 하였는데 군산의 맛집을 검색을 하니 해담이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이번여행에 이곳을 꼭 오기로 마음을 먹고 왔다 이전에는 여행의 목적이 관광의 비중이 컸는데 이제는 그 지방의 맛집에 대한 비중이 점점 커지고 먹는 즐거움이 아주 크구나 간장게장 이주 담백하고 맛이 깔끔하다 간장게장의 속을 발라 알밥에 비벼 김에 싸 먹으니 아주 맛있다 보리굴비가 아주 크다 녹차물에 밥을 말아 굴비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꽃게탕 국물이 아주 시원하다 선유도 여행에서 맛보는 애물칼국수 꽃게도 들어가고 해물이 푸짐하고 국물도 아주 시원하다 군산의 맛집으로 유명한 한소끔에서 매생이죽이 아주 맛나다 밑반찬도 아주 깔끔하다 전복해물찜 해물도 푸짐하고 구미에서 먹는 .. 2023. 11. 27.
이영춘 가옥 군산으로 이동을 하여 일제시대 건물인 이영춘 가옥을 구경하러 갔다 갑자기 영하의 날씨로 전국이 추운가운데 이곳에는 아직도 가을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고목들이 웅장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내가본 단풍나무중에 가장 큰 나무가 이닐까? 2023. 11. 27.
익산 미륵사지 석탑 날씨가 추워져 이제는 동산에도 조용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전라도로 여행을 갔다 첫번째 코스가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다 영상으로 접하기는 많이했지만 직접 보지를 못해 겸사겸사 했어 갔다 국보(1962.12.20 지정). 높이 14.2m. 미륵사 절터의 서쪽에 있다. 한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석탑으로 중국에서 전래된 목탑양식을 석재로 바꾸어 표현한 것이다. 이 석탑은 에 보이는 기록이나 석탑의 양식적 특징으로 볼 때 백제 말기인 무왕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측된다 낮고 작은 기단 위에 건립되었으며 각 층의 탑신은 각 면이 3칸으로 되어 있다. 1층 탑신은 네 귀퉁이에 배흘림이 분명한 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에 탱주를 새겼으며 각 면의 중앙에는 내부로 통하는 문이 1개씩 설치되어 있다. 내부 중앙에는 십자로 교차되는.. 2023. 11. 27.
연좌암 연좌암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 우연히 보고 바위가 넘 신기하여 한번 봐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오늘 직접 보러왔는데 이전에 이길을 지나갔는데 이정표가 따로없고 별 관심이없어 그냥 무심히 지나갔나 보구나 용유동계곡에 자리를 잡고 있다 주위를 관리를 했으면 좋을텐데 조금은 아쉽구나 보는 방향에 따라서 모양이 다른데 이곳에서 보는 모습이 가장 두꺼비를 많이 닮았다 바위위에 자란 소나무랑 나무들이 넘 신기하고 멋지구나 이 바위에도 소나무가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다 사유지라 그런지 관리가 많이 부족하다 이곳에서 보니까 돼지를 닮았나? 2023. 11. 21.
석문사와 옥량폭포 옥량폭포에 들렀다가 석문사 절이 있기에 들렀다 이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절을 만들었다 보다 주위의 풍광이 과히 명당이구나 산세가 기가막히게 아름답고 특히 주위의 바위가 넘 멋지구나 산중이라 해가 일찍지는게 아쉽구나 바위들이 하나같이 대단하다 자연석 바위에 절의 창건기를 새겨 놓았다 계곡도 멋지구나 석문사 바로 아래가 옥량폭포이다 우측에 부처님을 모새놓은 곳이 있다 바위의 모습이 대단하구나 바위가 부처님을 보호를 해주는 구나 절에서 옥량폭포로 가는길 옥량폭포 이곳에 여려번 왔지만 올때마다 폭포의 풍경이 신기하구나 이전에는 폭포위를 다리처럼 걸어가고 안에 들어가 곳곳에 구경을 하였는데 지금은 펜스를 쳐 출입을 막았다 여기도 올라가 풍광을 즐겼는데 위험해 막아 놓았다 가을이라 수량이 많이 줄었다 2023. 11. 21.
장각폭포와 상주 상오리 칠층석탑 얼마전에 메스컴에서 상주 연좌암을 보고 직접 보고픈 마음에 오랜만에 상주에 들러 연좌암을 가면서 장각폭포를 구경갔다 늦가을이라 사람도 없고 조용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장각폭포의 풍경 장각폭포에서 윗 동네로 드라이브를 가면서 상주 상오리 석탑이 있길래 구경을 갔다 탑 주위를 밭으로 사용해 둘레에는 감나무들이 아주 많다 감을 수확을 하지를 않는가 보다 홍시가 탐스럽게 열려 맛을 보니 아주 기가막히게 맛이 좋구나 2023. 11. 21.
대구 불로동 고분군 추석에 대구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길에 불로동을 지나면서 옛날에 대구에서 살던 추억을 회상하면서 불로동에 들러 불로막걸리를 사고 불로 고분군을 산책을 하였다 이전 보다는 정비를 하여 구경을 하기에 좋게 만들어져 관광을 하기에 아주 좋았다 210기의 고분군에 규모가 생각보다 많이커 유여있게 천천히 돌면서 구경을 하기에 좋구나 2023. 9. 30.
가야산 마수폭포 2023. 7. 31.
경주 양남 주상절리 2023. 7. 31.
해운대 해변열차 요즘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해변열차가 핫플레이스란 말을 듣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겨울 나들이를 부산으로 열차여행을 갔다 동대구역에서 무궁화열차를 타고 옛 추억에 빠져 느림의 미학을 느끼면서 대구서 부산까지 가면서 창밖의 겨울 풍경을 감상하면서 이제는 기차를 이용하기도 힘든데 새로운 경험을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해운대 미포역에 도착을 택시를 타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이동을 하여 해운대 해변열차를 타고 송정 해수욕장까지 4,5키로의 거리를 때로는 열차를 타고 산책을 하면서 풍경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마치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온것처럼 행복한 추억에 빠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산은 이제 풍경이 국제도시처럼 외국이라도 하여도 손색이 없을만큼 웅장하고 화려한 풍경이 외국에 온것처럼 착각에 빠지게 한다.. 2023. 1. 9.
호미곳 애들과 함께 포항에 바람을 쉬러가면서 호미곳에 여행을 가면서 구룡포에 들러서 킹크랩이랑 대게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애들이 크니가 이제는 함께 여행도 가고 철이들어 좋구나 킹크랩이 3키로 짜리인데 이 놈의 몸값이 만만찮구나 박달대게도 2마리 주문을 하고 오랜만에 입이 호강을 하는구나 게장밥도 먹고 함께 하니까 역시 좋구나 식사로 대게해물라면을 먹고 킹크랩이 정말로 크구나 호미곳에 도착을 하여 아들이 있어 엄마는 행복해요~~ 큰아들은 열심히 사진을 찍고 호미곳의 상징 다함께 맛있는 군것질도 하고 맥주도 한잔 빨고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만나는 풍경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잠시 여유를 즐기고 2022. 11. 28.
청양여행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함께 화창한 가을날에 청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집사람의 고향에서 추억 여행을 즐겼다 천년고찰 장곡사에도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장곡사 오래만에 큰아들도 함께 동행을 하고 아들들과 함께 떠나니 좋구나 청양알품스 집사람이 어릴때 놀았던 까치내계곡 아들이랑 수제비뜨기 게임도 하고 이곳은 이제 캠핑장으로 변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찿는다 위에 캠핑장이 있다 점심은 청양에서 유명한 참게매운탕 참게도 많고 국물이 넘 시원하다 칠장주도 한잔 곁들이고 도토리전 2022. 10. 22.
수승대 이곳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앞 구연동이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든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 후 조선 중종 때 요수신권(樂水 愼權)선생이 은거하면서 구연서당(龜淵書堂)을 이곳에 건립하고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대의 모양이 거북과 같다하여 암구대(岩龜臺)라 하고 경내를 구연동(龜淵洞)이라 하였다. 지금.. 2022. 7. 24.
거연정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화림재 전시서(全時敍)선생이 1640년경 서산서원을 짓고 그 곁인 현 거연정 위치에 억새로 만든 정자를 최초로 건립하였으며 1853년 화재로 서원이 불타자 이듬해 복구하였으나 1868년 서원철폐령에 따라 서원이 훼철되자 1872년 화림재 선생의 7대손인 전재학 등이 억새로 된 정자를 철거하고 훼철된 서산서원의 재목으로 재 건립되었으며 1901년 중수가 있었다. 거연정은 함양군 안의면에서 26번 국도를 따라 전주방향으로 9㎞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는 봉전마을 앞 하천내에 있는데, 이곳은 옛 안의 3동의 하나인 화림동 계곡으로서 농월정, 거연정, 용유담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거연정은 봉전마을 앞을 흐르는 남강천의 암반위에 단동으로 건립되어 있다 영귀정 군자정 2022. 7. 24.
동호정 이 정자는 임진왜란 때 선조 임금을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890년 경에 지은 것이다.장만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인 서하면 황산마을에 내려와 지금 정자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선생이 즐겨 찾았던 그 물가에 정자를 세운 것이다. ‘차일암’이라는 암반 바위와 짙푸른 숲, 여유 있게 흐르는 물줄기가 평온한 기운을 내뿜는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물과 너럭바위와 물 건너 숲의 풍경이 한가로우면서도 풍요롭다. 정자 천장에는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용의 조각이다. 보통 용 그림이나 조각을 보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데 이곳의 용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2.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