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에 지인들이 모래실동산으로 놀러오는 날이다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만 낮에는 햇살도 따뜻하고 날씨도
포근하여 파티를 하기에 멋진 날이다
이름 아침에 많은 안개는 정오가 다가오면서 서서히 걷히고
청명한 가을날을 선물을 한다
오늘도 손님이 오기전에 먼저 동산에 도착을 하여 테이블 셋팅을
마무리 하고 행사에 만전을 기한다
오늘은 붉은색 테이블크로스로 식탁을 꾸몄다
갈대와 다알리아로 가을색을 연출을 하고
오찬에 사용할 송이도 손질을 하고
송이는 깨끗하게 씻어 구워 먹기좋게 자르고
송이버섯과 한우의 환상적인 만남
이제 본격적으로 시식을 하고
맛있게 익어가는 송이버섯 한우구이
다양한 밑반찬도 함께 준비를 하고
가을을 풍성하게 만드는 식탁
다들 송이를 먹는다고 바뻐 말도 없구나 ㅎㅎ
건배도 하고
오늘도 입이 호강하는 날이다
가을날에 맛보는 최고의 밥상이 아닐까?
가을에는 송이를 먹어야 가을을 맞이하는 기분이 든다
송이 한 점에 소고기 한 점을 더하여 기름장에 찟어 입안으로
들어가면은 송이향이 입안으로 퍼져
행복한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낀다
산에는 조금씩 단풍이 물들어가고
가을을 느끼며 잠시 산책을 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 따스한 햇살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가을을 정취를 느끼는게 큰 힐링이 되겠지
잠시 산책을 했으니 송이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오늘도 송이를 아낌없이 라면에 투하를 한다
송이라면으로 속풀이를 제대로 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운다
탑에서 기념으로
멋져요~~
잘생긴 바위와 더 잘생긴 언니냐들 ㅎㅎ
오늘은 선수가 맨정신에 가위를 들고 제대로 전지를 한다
옛날의 실수를 만해하려고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는구나 ㅎㅎ
물개바위에서
곱게 물든 담쟁이
다알리아가 곱게 핀 작은형 농장에서
곱게 물든 담쟁이와 함께
담쟁이는 가을의 절정으로 달려가고
올 가을에 기회가 되면은 이 바위를 우측 뒤로 4미터 정도로
옮길려고 한다
봄에는 두릅 가을에는 송이버섯 일년에 두번은 꼭 지인들을 초대하여
함께 파티를 하는데 올해도 많은 팀들이 왔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원에서 자연과 함께 지인들과 어울려 보내는 시간이 멋진 인생의
행복한 날들이 아닐까
올해는 가을도 깊어가고 동산에서 마지막 행사가 아니까 생각을 한다
이제 겨울이 오고 따스한 봄날이 오면은 다시 동산에서는 웃음소리가
들리고 행복한 아지랭이가 피어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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