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이 올라올때가 되어서 일주일만에 시골에가 송이버섯 산행을 갔다 이제 송이가 본격적으로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
역시 나의 기대를 더저버리지않고 송이가족이 나를 반겨준다
한 자리에서 6송이를 발견을 하였다
지금 첫물이 올라오는 시기라 사이즈는 다소 작다
1타2피
첫날 수확물
송이버섯이 나기 좋은 자리
줄줄이 사탕
1타6피
앙증맞은 송이가족
시작이 좋구나
엄청큰 이름모를 버섯
정자에서 파티때 사용할 송이버섯을 포장하여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오늘 점심은 무심정에서 송이라면으로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더 이상 바랄게 없구나
송이버섯을 손질하여
첫물이라 그런지 향도 좋고 이 세상 최고의 밥상이구나
올 봄에 표고버섯 종균도 넣고 내년에는 제법 많이 달리겠지
차양막도 준비를 하고
'모래실 동산 무심정 > 송이버섯'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첫 송이버섯 산행 (0) | 2021.09.06 |
---|---|
송이버섯 (0) | 2020.10.04 |
송이버섯 산행과 호두따기 (0) | 2020.09.19 |
여름 송이버섯 (0) | 2020.08.04 |
가을이 준 선물 (0) | 2019.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