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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스키장

무주스키장에서~~

by 눈사라 2018. 1. 15.

아들이 제대를 하고 오랜만에 스키를 타로 갔다

아침에 구미에서 7시에 출발하여 8시30분에 무주에 도착을 하여 아침을 식당에서 먹고

스키장으로 이동을 하였다

월요일인데도 사람들로 붐벼 주차하기가 힘들다

주차를 하고 실크로드 상단으로 리프트를 타고 이동을 한다







설천하우스로 올라가면서 살짝 상고대가 보인다


산 아래에 상고대가 보이니까 정상쪽에는 아름다운 상고대를 기대를 해 본다


코러스를 내려 하모니를 타고 설천봉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위에 안개가 자욱하여 앞이 안보인다고 리프트를

가동하지를 않는다

바로 열릴것 같지를 않아 일단은 실크로드 하단을 내려간다


초급자 코스라 재미도 없는데 할 수 없이 시간을 때운다




저기를 달려야하는데 속절없이 시간만 보낸다


기다리다 지쳐서 상급자 코스를 오픈한 만선베이스로 이동을 한다

만선봉으로 이동을 한다


아래는 이렇게 날씨가 화창한데 정상에는 운무로 가득하니까

산악 날씨는 가늠하기가 힘들다

저 멀리 만선봉이 보이고



만선봉으로 올라오니 여기도 살짝 상고대가 보인다







만선봉에서 내려오면서

만선에서 몇번 타다가 설천봉쪽에 서서히 하늘이 열리자 다시 실크로드상단으로 이동을 한다



무주리조트가 보이고


코러스에서 내려 하모니를 타고 설천봉으로 올라간다

생각만큼은 이쁘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볼만하다

아직도 정상에는 운무가 왔다갔다 한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슬로프에는 사람이 보이지를 않는다

오늘같은 날 활강하기에 멋지구나

폴카

폴카는 마지막 구간이 급경사라 시릴리 넘치는 멋진 코스이다



이렁 설경에서 달리면은 정말로 환상적일텐데

12일 금요일의 풍경이다

카텐자

미뉴에트와 우측은 알레그로


설천봉으로 점점 올라가고

2%로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멋지다

무주스키장의 매력이 아닐까?




다시 내려와 하모니를 타고 설천베이스로 올라간다








모짜르트의 풍경


스키를 타면서

설천봉에서



12일 금요일의 풍경







이쪽은 지대가 높고 음달이라 다른 보다 눈꽃이 더 이쁘다







스키도 좋치만 눈꽃을 감상하여도 넘 좋다



또 다시 정상에는 운무가 춤을 추고





벌써 하산을 하는 사람들이 곤도라를 타기 위아여긴 줄을 서 있다


이번에는 모차르트로 내려가면서 만나는 풍경들

모차르트의 급경사 구간

이전에는 여기 서기만 하여도 아찔하였는데 이제는 마음이 편안해졌구나


여기서 출발하여 가속도를 붙쳐 신나게 달리는 짜릿함은 최고이다







모차르트를 내려 왔어

저 멀리 주차장이 보이고



이번에 정상에 도착을 하니 구름이 걷히고

살짝히 덕유산의 정상인 항적봉이 보이고

상제루에도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어나고

오늘 같은날 향적봉으로 산행을 하여도 좋겠다











상고대가 멋지게 피었다






평일에도 곤도라를 타기 위하여 긴 줄을 서고



스키도 타고 멋진 설경도 구경을 하고 이런게 덕유산의 매력이 아닐까?





공휴일이랑 평일의 구분없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신나게 달리기 멋진 폴카

활강을 하기에 아주 멋지다



신나게 달려보자~




향적봉도 보이고



오후4시가 되어 오후 리프트도 작동을 하지를 않는다

이제는 내려가면은 올라오지를 못한다

그래서 마지막은 항상 실크로드상단을 따라 4.5키로의 긴 코스로 내려간다

천천히 주위를 감상하면서 내려간다







화창한 날에 설질도 좋고 오랜만에 아들이랑 신나게 즐기는 멋진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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