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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후지산 하코네(오시노핫카이)

by 눈사라 2018. 4. 6.


신의 샘으로 불리는 '오시노핫카이'는 일본의 옛이야기와 전설에서 자주 등장해왔다. 후지산에 내린 눈이 지하의 불투수조(不透水槽) 용암(溶岩)사이로 흘러들어 약 80여년의 시간에 걸쳐 여과된 물! 경이로운 그 시간만큼이나 신비로운 오시노핫카이(忍野八海)에 후지산이 비춰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일본 전국 명수(明水) 백선'에 선정된 곳으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었다. 투명하고 차가운 물 사이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어 더 신비로워 보인다.










































































































야마나카고 온천(베니후지노유)




자연에 둘러싸여 후지산이 직접 보이는 절경 노천탕

베니후지노유 노천 온천은 사계절의 정취가 있습니다.
"봄"은 눈부신 산록으로 덮이고 온천욕과 삼림욕의 상승 효과로 심신의 피로회복을 가져다 줍니다.
"여름"는 표고 10,000m의 고원을 지나가는 산들 바람이 좋고, 일몰 후에는 후지산이 온천장의 불빛으로 장식 됩니다.
"가을"은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드고 일몰 후에는 라이트업으로 한층 아름 다워집니다.
"겨울"은 시설 이름이기도 한 베니후지노유와 다이아몬드 후지 같은 장엄한 후지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베니후지노유 온천의 노천탕에서 보는 실제의 풍경이다

사진 촬영금지라 직접 찍지는 못했다

오천수도 끝내주고 온천을 하면서 바라보는 후지산의 절경은 최고이다

온천을 하는 그 순간 당신이 바로 신선이구나~~



베니후지노유 온천의 실내탕에서 바라보는 후지산의 모습이다

이번 여행에서 후지산을 바라보는 매 순간은 언제나 흥분되고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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