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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후지산

by 눈사라 2018. 4. 6.


후지산 설경




높이 3,776m. 산정 화구 지름 약 700m. 깊이 약 240m. 일본 최고봉으로, 후지 화산대의 주봉이며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원뿔형의 성층화산이다.
역사시대의 화산활동으로는 781년부터 1707년까지 10여 차례의 기록이 있는데 그 중에서 800년, 864년, 1707년의 분화가 특히 유명하다. 예로부터 일본 제일의 명산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다.
2013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4월 1에 도쿄을 여행을 하면은 벚곷도 보고 후지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어

이번 여행을 계획하였다

후지산의 정상에는 하얀 눈이 쌓여있고 후지산 아래의 다섯개의 호수가에는 벚꽃이 피어 벚꽃과 호수 그리고 후지산의 설경과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룬 풍경을 보고 싶었는데 도쿄에는 벚꽃이 만개를 하였고 후지산 아래에는 벚꽃이 피지를 않고

날씨도 선명하지를 않아 조금은 아쉬운 시간이었다

그러나 후지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보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흥분이되고 그 동안 꿈꾸던 모습이라 큰 감동이었다

나에게는 또 하나의 잊지못할 멋진 순간이었다



로프웨이를 타로 가면서 도로에서 만나는 후지산의 멋진 설경

로프웨이를 타면서 전시되어 잇는 사진 이런 멋진 풍경을 꿈꾸면서


    카치카치로프웨이   

 

카치카치산으로 알려져 있는 텐조산의 카치카치 로프웨이는 후지산 5개의 호수 중 한 곳인 카와구치 호수와 함께 후지산의 절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입니다. '카치카치'의 어원인 너구리와 토끼의 전래동화가 유명해 곳곳에 캐릭터와 조형물이 많고, 무병식재와 연을 맺어준다는 천상의 종이 있어 가족, 커플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로프웨이를 타고 텐조산을 오르면서 후지산의 다섯개의 호수중의 하나인 가와구치호수 풍경




드디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후지산의 아름다운 모습

날씨가 이렇게 선명해야 하는데 날씨가 청명하지를 않아 아쉽구나

이런 풍경을 봐야 최고인데~~

날씨가 화창하여 후지산의 모습이 더 선명하게 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구나



아무리 쳐다보아도 질리지않는 황홀한 풍경이다

바로 앞에 보이는 나무가 벚나무이다

벚꽃이 만개를 하였다면 후지산의 설경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을텐데 아쉽구나




많은 사람들이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전망대에서














































우리가 올라갈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 바로 올라갔는데 우리가 내려올때는 줄이 길어 끝이 보이지를 않는다


가와구치호수를 배경으로






야마나가코 호수로 이동을 하면서 바라보는 후지산의 설경


야마나시


야마나카코 백조유람선은 "야마나카 호수에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조를" 이라는 콘셉트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존의 유람선(프린세스 오뎃토호)을 리뉴얼한 것입니다. 

선내에는 나뭇결을 살린 재료를 사용하였으며, 부드러운 곡선을 기조로 한 포근한 디자인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 경치를 즐기기 위한 쌍안경과 선장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용 좌석 등 야마나카 호수를 즐기기 위한 요소가 가득한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야마나카코와 웅대한 후지산의 절경을 즐기며 호수 위의 항해를 천천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야마나가코호수에서 바라보는 후지산

구름이 정상을 가렸구나


야마나가코 호수의 명물인 백조와 백조 휴람선














백조가 먹이를 달라고 보챈다












유람선을 승선을 하고 안내견도 함께 유람선을 타고



야마나가코 후수의 풍경








야마나가코 호수에서 바라보는 후진산의 설경








구름이 완전히 벗겨져 후지산의 온전한 모습을 보고 싶은데 구름이 심술을 부는구나



이런 멋진 조망을 기대했는데 아쉽구나














만냥 즐겁구나





다시 원점으로 내리고






눈부시게 빛나는 후지산의 설경

점심을 먹는 식당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야마나카코의 전통 냄비요리

이곳은 해발 천미터라 겨울이면 눈니 많이 내려 겨울내내 이동이 힘들어 집안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겨울내내 집에 있는 각종

야채와 면을 만들어 된장을 풀어 함께 끓려먹는 국수이다

우리나라 칼국수랑 비슷한데 면이 크다

맛도 먹을만 하구나


우리가 점심을 먹은 식당과 후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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