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지호 초등,중학교 친구가 경무관으로 승진을 하여 고향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자리를 마련하였다 우리 고향 친구들 중에는 지호가 공무원으로는 제일 잘나가는 자랑스러운 고향친구다 어릴때부터 총명하고 똑 소리가 나더니만 역시 출세가도를 달리는구나
성서경찰서장으로 발령을 받아 대구에 부임을 하였다 그전에도 대구에서 ㄱ든무를 할때 자주 보았지만 경무관으로 승진을 하여 보니 더 감개무량하구나
이 자리를 빌어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도 전하고
앞으로 승승장구하여 청장까지 승진하기를 바란다 이 다음에 퇴직을 하면은 고향 안덕에 사무실을 내고 글이나 읽으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막걸리나 한 잔 하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데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고
술맛이 절로 나는구나
친구가 속초경찰서장으로 근무를 할때 사무실에 놀러갔을때 친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