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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근상 조경수와 물호수 연결하기

by 눈사라 2019. 4. 1.


         폐타이어를 이용하여 뿌리가 드러나는 근상 조경수를 만들기 위하여

                                      작업을 하였다

                        폐타이어에 일단은 흙을 가득채웠다

            1단을 흙을 채운뒤 2단으로 올려 흙을 채웠다

                            이렇게 흙을 담아 수 없이 작업을 하였다

                   2단으로 타이어에 흙을 채운뒤 단풍나무를 심었다

                단풍나무가 뿌리도 많고 조경수로 아름다운 수종이고

                              성장도 빨라 선택을 하였다


                          두 곳에다가 단풍나무를 심었다


세월이 지나 뿌리가 자라 땅속으로 점점 내려간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은 위의 타이어를 철거를 하고

   세월이 지나 뿌리가 완전히 땅으로 자리를 잡으면은

  마지막 남은 타이어도 철거를 한다


       그러면 뿌리의 흙을 조금씩 제거를 하여 노출을 시킨다

 뿌리를 완전히 노출을 시켜도 잘 자랄 정도로 키워

그 다음부터는 뿌리가 완전히 드러나도 잘 자란다

 그러면은 근상 조경수로 자리를 잡는다


                       근상으로 자리를 잡으려면 많은 세월이 흘러야겠지

               근상 조경수 작업을 마치고 정자에 사용할 수도물을 설치를 하였다

                        작년에 포크레인 작업을 하다가 호수가 파열이

                             되어 새로 설치를 하여야 물을

                                  사용 할 수가 있다

                 도로 바로 옆에 땅을 파 호수를 묻는 작업을 하였다

                           도로 바로 옆에 묻어야 차량이나

                       예초기 작업을 하여도 호수가 파손되는

                           경우를 방지를 할 수가 있다


100미터가 넘는 거리를 혼자서 땅을 파는게 여사 일이 아니구나

갑자기 내려간 기온에도 땅을 파니까 추운줄도 모르겠다



                무언가를 창조를 한다는게 역시 쉬운일이 아니다

                          지금의 농장을 보면서 하나 하나 풍경이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걸 실감한다

                                             마지막 공사구간

                                    이제 고무통으로 연결하면 된다

                  물을 받는 곳이 물탱크랑 높이가 비슷하여 수압이 낮아

                            자연압으로 물을 받는데 다른 곳에서

                 물을 사용을 하여 압이 낮으면은 물이 잘 나오지를 않는다

              그래서 남들이 사용을 하지를 않을때 물을 많이 받아 두었다가

                                       사용을 하여야 한다

                         물만 세게 나오면은 잔디나 나무에

                          호수로 바로 사용을 하면은 좋을텐데

                    지금은 고무통에 물을 받아 물조리개로 물을 준다

       

                     이렇게라도 물을 사용을 할수 있는거도 천만다행이구나

                        구미 밭에다가 심을 호두 묘목을 채취를 하고

               구미 밭에다가 심은 호두나무가 해마다 몇나무씩 죽어간다

                               그래서 보식을 해야 한다

                 전번주에도 3주를 심었는데 자세히 보니 죽은 나무가 더 있어

                                2주를 더 심어야 한다

          임야에 벌목을 하고 10년이 가까워 지니까 자연적으로 자라나는 소나무가

                                      수만그루가 넘는다

         산의 윗부분은 산수유를 5천그루를 심었는데 심을때 묘목이 어리고

         성장 속도가 느려 잘 자라지 못하고 주위의 잡목보다 성장에서 도태가

         되어 내가 상상하던 노랗게 산수유가 꽃을 피우는 풍경은 아무래도

                                          힘들거 같다


       그 후에 중간 지역에 자작나무를 심었는데 자작나무는 성장 속도가 빨라

                                 나름 잘 적응을 하는거 같다

       지금 생각을 하여도 자작나무가 훨씬 더 잘 어울리고 보기에도 좋을거 같다

                     처음부터 자작나무를 심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구나

                                   이런게 경험 부족이겠지


      


세월이 지나 수많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소나무들을 잘 이용을 하면은 멋진 풍경으로 만들거 같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소나무를 전지를 하여 여러가지 수형으로 만들어

키우면은 이 다음에 다양하고 멋진 조경수로 탄생을 하지 않을까

시간이 나는대로 소나무를 전지를 하여

이 다음에 수목원처럼 멋진 곳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소나무가 수만그루가 자라니까 전지에 문외한이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지를 해 본다

         자연적으로 자라는 소나무를 조금씩만 손을 보아도 세월이 지나면은

                                아주 멋진 나무로 변신을 하겠지 

        


        다는 관리는 힘들지만 아래부터 시간이 나는대로 조금씩 관리를

                             하다가 보면은 작품이 나오겠지

              이 다음에 시골로 정착을 하면은 그때는 남는게 시간이고 이렇게

                 전지를 하고 조경수를 관리를 하는게 큰 즐거움이 되겠지



           다음날 아침6시에 일어나 상모동 밭으로 이동하여 작년에 죽은 호두나무

                            자리에 새로 호두나무를 보식을 하였다

                            잘 살다가 갑자기 나무가 죽어 버린다

                                    이유를 알수가 없구나

                   토질이 안좋았어 그런지 호두나무가 자꾸 죽는다

                               정성을 들여 호두나무를 식재를 하였다

           잘 자라는 나무는 엄청 많이 자랐는데 토질이 안 좋은 자리의 나무는

                                 성장이 느리고 나무도 잘 죽는거 같다


                     저 앞의 나무는 많이 컸고 호두도 열린다

                           새로 심은 나무들아 잘 자라기 바란다

                    집 가까이 있으니까 언제든지 시간을 낼수가 있고

                                       많이 편리하구나

                          올해는 자주 들려 신경을 써야겠구나


                           4월 7~8일 시골에서


                     웅덩이를 넓게파 이제는 물이 제법 많이 모인다

                 이 정도 양이면은 아래 잔디밭에 물을 줄 수가 있다

         전번주에 새로 호수를 연결하여 이제는 물이 이전보다 더 잘나온다

         나무랑 잔디에 물주고 행사 후 설걷이 하기에도 유용하게 사용을 하겠구나


         입석 옆이랑 단풍나무 옆에 목단을 2 그루를 심었다

         

    잔디밭에는 시골에 갈때마다 물을 주었다

    올해 새로 심어 뿌리가 활착하고 자리를 잡을때까지 열심히 물도 주고

    정성을 들여 잘 키워야 잔디가 빨리 번져 푸른 잔디밭으로 변하겠지

    몇년전에 심은 금송도 이제는 제법 많이 자랐다

    처음에 사올때 줄기가 하나였는데 지금은 가지도 많이 번졌고

    키도 많이 컸다

    언제 1미터까지 자랄란지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는 수밖에 없구나

   

                     조경수랑 잔디밭에도 물을 주고  

        내가 할수있는건 지금 올때마다 물을 열심히 주는게 최선이구나

             영산홍이 꽃을 피우면은 장관을 이루겠지

오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정자에 앉아 사색을 하여도 넘 좋다

세상의 근심걱정을 잊기에 딱 좋은 날이다

양지바른 곳에는 이제 서서히 두릅이 움이 트기 시작한다

따뜻한 곳에는 벌써 두릅을 수확을 했다고 하는데 이곳은 해발이 높고

기온이 차가워 다음주에나 수확이 예상이 된다

전번주에도 눈이 살짝 내리고 수시로 영하로 내려가고 자연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두릅이라 더 늦은거 같다


오늘도 소나무 전지를 하였다

양이 넘 많아 다는 손보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하나씩 전비를 하다가

보면은 서서히 소나무들이 수형을 잡아가겠지



                     여러가지 수형으로 소나무 전지를 해보았다

몇년만 지나도 소나무가 많이 자랄거 같다

이제는 일년만 지나도 자라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

소나무가 푸르게 숲을 이룰날도 멀지가 않았구나


                 지금은 진달래가 만발하였다

       벚꽃은 일주일 이상이 지나야 필거 같다

       좌측이 벚나무인데 아직도 꽃이 필려면 더 있어야 필거 같다

  소나무가 넘 많아 일부는 간벌을 해야 되겠다

  그래야 나무들이 잘 자라고 영양분을 골고루 받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무로 자라겠지


                                 아름드리 소나무

               어느 세월에 이렇게 멋진 소나무로 자랄까?

                     산 중턱에서 바라보는 모래실의 풍경

                 언제 보아도 정겹고 아름다운 풍경이구나








              다음주부터는 두릅도 나오고 더 바쁠거 같구나

                봄의 선물을 화사하게 선사하는 4월이구나

        아름다운 봄을 가까이 느끼면서 즐기는게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좋은

                               시간들이 아닐까?

                 그 시간들을 즐기는게 나에게는 큰 행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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