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절정인 11월 4일에 단풍놀이를 대둔산으로 갔다
가을의 절정인 지금 남부지방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둔산은 단풍도 좋지만 아름다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 그 자체만으로도
황홀하고 신비한 멋진 산이다
단풍까지 곱게 물드니 그 풍경이 금상첨화이구나
선수의 옷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네요
곱게 물든 대둔산의 아름다운 풍경
기암과 단풍의 멋진 조화
케이블카에서 내려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
이곳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절정을 이룬다
케이블카에 내려 전망대에서
선수들 마음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네
바위위에 자라는 아름드리 소나무
소나무와 바위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구름다리에서 보는 대둔산의 황홀한 풍경
포인트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대둔산 구름다리
삼선계단도 보이고
케이블카 입구도 보이고
대둔산의 기암괴석은 언제 보아도 황홀하고 아름답다
단풍이 물드니 그 아름다움이 빛을 더 발휘를 하는구나
절로 발길을 멈추게 한다
위에서 보는 구름다리
삼선계단이 점점 가가워지고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삼선계단를 배경으로
분재같은 소나무
단풍이 절정인 구름다리
최고의 난코스를 오르면서
가파른 경사에 다리가 후덜덜 떨려 잠시 안정을 취하면서 ㅎㅎ
멋진 풍광에 힘이 불끈 솟는다
드디어 삼선계단을 무사히 도착을 하여 안도를 하면서
선수들 얼굴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네요~~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요기도 하고
선수들 먹는다고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카메라를 들이대면 자동으로 포즈를 취하네요 ㅎㅎ
선수들 다시 먹방 모드로
먼저 정상으로 올라가 안심사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우리가 올라온 방향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을 한다
이쪽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압권이다
저 멀리 구름다리가 보인다
대둔산 정상의 마천대에 도착을 하여 다시 선수들과 합류하여
인증샷을 남기고
단풍의 아름다운 풍광에 빠져 힘든줄도 모르고 오늘은 열외없이
모두다 정상을 밟았네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지네요
대둔산도 식후경
닭다리 편육에 막걸리 한 사발 이 보다 더 좋을수가 없구나
정상에서 먹는 그 맛은 그 어떤 맛보다 달콤하구나
가을배추에 편육을 올려 쌈싸먹는 그 맛은 기똥차구나
낙조대 방향으로 이동을 하여 아름다운 전망대에서 잠시
즐기면서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분재
선수들 아찔한 곳에서 포즈를
이 선수는 한수를 더 뜨네요~~
선수 여유있네요~~~
아휴 무서워 ~~
선수들이 포즈를 취한 아찔한 바위 낭떨어지
이 선수는 포즈에서 여유가 넘치네요~~
포즈 좋고
요즘은 여자들이 더 간이 크네요
다시보니 더 아찔하네요~~~
이 정도에는 여유가 넘는 선수 ~~
수형이 멋지게 형성한 소나무
요기도 사실은 뒤쪽이 절벽이라 아찔하다
잔돌이 많아 잘못 밟으면은 미끄러워 상당히 위험하다
선수는 여유가 넘치네요~~
생명의 끈을 잡고 마음것 포즈를 취하고
여기서 바라보는 단풍이 절경이다
멋진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랑에 하트도 날리고
진짜 단풍은 여기에 있었네~~
산행을 한다고 모두다 고생을 했으니 맛난 점심으로
입이 호강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