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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바쁜 주말

by 눈사라 2021. 8. 10.

토요일에 시골에 들어갔다

물탱크에 밸브를 연결하여 이제는 수도 꼭지를 틀면은 물이 자동으로 나온다

 

이제는 음식을 할때나 설걷이를 할때 아주 편리하겠다

텃밭에서 바로 공수하여 현장에서 깨끗하게 세척을 하여 공급한다

토마토 농사가 풍년이구나

양추도 아주 탐스럽게 달렸다

고추도 12포기를 심었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한다

 

토마토도 본격적으로 익어간다

작은형이 농사를 직접한 오이랑 참외를 먹어라고 줬다

이번에 호수를 교체를 하였다  약을 치던 호수를 사용을 하니 냄새도 나고 굵기가 가늘어 물도 적게나와 새로 갈았다

관정에서 물탱크까지 호수를 땅속에 매립을 하는데 땅을 파는게 여사일이 아니구나

최대한 시멘트도로 바로 옆에 매립을 하였다 그래야 안전하게 오래 사용을 한다

 

 

호수를 땅속에 넣고 흙으로 꼭꼭  덮어 마무리를 하였다

으름 덩쿨에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지지대를 만드니 으름이 쇠파이프는 열을 받으면 뜨겁고 각목은 사각이라 으름이 감고 올라가기를 거부를 하여 새로 산에서 나무를 베어 설치를 하였다

각목을 철거를 하고 나무로 지지대를 만드니 이제 으름이 무럭무럭 자라 내년에는 하늘을 가리고 멋진 그늘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겠지

밤새 비가내리더니 아침부터 서서히 비가 그치더니 9시부터 멋진 날씨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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