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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가죽나물 수확

by 눈사라 2024. 4. 23.

지난 일요일에 가죽나물이 조금씩 올라왔는데 그동안 날씨가 더워 일주일만에 완전히 다 자라 일부는 수확시기가 지났다 일년동안 가죽나무가 많이 자라 그래도 올해는 수확량이 제법된다 

큰나무는 수확을 하고 밑둥을 잘라주었다 20센티를 남기고 잘라주면은 옆에서 순이 올라와 다시 가지를 만들면 내년에 수확을 하기도 편리하다 그래서 시험적으로 몇그루를 잘라보았다

새벽부터 작업을 하여 물량이 제법되는구나

가죽나무순은 일분는 넘 커버렸다

고사리도 올라오고 있다

두릅은 이제 끝물이다

최상품으로 골라 주문한 가죽나물을 포장하고 

정자에서 출발하여 산 중간의 정상으로 올라오는 등산로길도 만들었다 등산로에 잡나무를 제거하여 사람이 다니기 편안하도록 만들었다

이곳에는 멋진 소나무가 주인공이다

저멀리 정상이 보이고

텃밭에 올해 제배할 야채를 심기위하여 고랑을 만들고 

비닐을 깔고  

다음주에 모종을 싸 심을 계획이다 

사방댐 아래 메타세콰이어가 많이 자랐는데 그 주위에 아카시아 나무가 무성하여 잘라주었다 이제는 위에서 보면은 메타세콰이어가 잘 보인다 

앞으로 조금만 더 자라면은 다른 나무보다 더커 인물값을 하겠구나 

전번에 대충 자른 산책로의 메타세콰이어 길에 잡나무를 이번에 깨끗하게 정리를 하였다 

이제 옆에 잡나무가 없으니 메타세콰이어가 잘 자라고 조망도 멋지다

이제 정자에서도 잘 보이겠다

연못 위에 비가 내리면은 흙이 씻겨내려와 억새풀을 심었다

이제 어느정도 흙이 내려오는걸 방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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