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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옛날에는 귀여웠는데.....

by 눈사라 2010. 7. 8.

 

 

 

 대구 우방강촌마을에 살때 찍은 사진이다 돌 전후 일것이다 입에는 침을 줄줄 흐러도 오동통한 모습이 지금보아도 제일 이쁜것 같다 ....우리집 둘째 아들...

 내가 제일 귀여워하는 사진 눈을 게슴츠레하게 돼지눈을 하고 자전거 핸들을 꼭 잡고 젓살이 오른 오동통한 모습이 넘 귀엽다 .

지금은 중학생이 되어 때로는 충돌 할때면 어릴때가  그립구나 ...

 큰 아들의 돌 사진

첫 아들을 얻고서 그때는 넘 사랑스러워 내가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녔는데 사춘기때 워낙 많이 부딪쳐 이제는 큰놈이 무섭다 ㅎㅎㅎㅎㅎ

 옷를 갈아입고 다시찍은 돌 사진 애들을 키워보니까 돌 전후로 걸음마를 배워 아장아장 걸으면서 엄마 아빠 말을 배울때가 최고로 귀엽고 이쁜것 같구나...

 유치원 졸업사진 ...이제는 고등학생이 되어 키가 나와 비슷한데 올해는 나를 추월하겠지

세월이 참으로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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