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진의 용소골 산행이 있었는데 많은 비로 인하여 갑자기 산행이 취소되어 집에 있기는 뭐해 비도 많이와
금오산의 폭포도 장관이고 또 친구가 금오산 야영장에서 염소를 잡아 모임을 한다고 놀러 오라고 해 겸사 했어
금오산으로 갔다
몇일 많은 비로 인하여 수량이 많아 대혜폭포에는 우렁찬 소리와 함께 폭포가 멋지게 떨어진다
폭포 가까이 가면은 물살이 휘날려 금방 옷이 흠뻑 적는다 물 소리에 기가 죽을 정도로 우렁차다...
물을 피하면서...
항상 이렇게 폭포에 물이 떨어지면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금오산 정상방향은 운무로 가득하고...
칼다봉 방향도 금새 구름으로 앞을 가리고...
도선굴 옆의 아름다운 폭포 비가 많이 내리면 볼 수 있는 폭포다
저 폭포를 보면서 설악산의 대승폭포랑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이든다
대혜폭포보다도 이 폭포가 웅장하고 더 멋지다...깔딱고개에서 줌으로 당겼다 폭포 옆이 도선굴이다
도선굴로 가는길의 난간이 어렴풋이 보이고 도선굴 입구에서 사람들이 구경을 하는 모습이 보이네....
칼다봉의 웅장한 바위들 ...
구름이 밀려와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날씨가 좀 처럼 감을 잡을 수 없다
도선굴로 가는 난간길 빗물로 상당히 미끄러워 위험하다...
도선굴 내부의 부처님께 기도 드리는 중생...우리가 굴에서 10분 이상 머물렸는데 저분은 꼼짝을 않고 좌선을 하여
기도를 드리는데 불심이 대단하구나...
도선굴 안에서 바라본 폭포
굴안에서 폭포를 보니까 느낌이 더욱 더 강열하네~~
도선굴안에서 밖으로 바라본 모습
도선굴의 불상의 뒤쪽 굴안은 크기가 제법 크다
굴안에서 바라본 매표소와 주차장쪽..
굴의 입구 위쪽..
평상시에 이렇게 떨어지면은 아마도 금오산의 최고의 명품이 아닐까..
도선굴 안의 천장..
저기 보이는 정상이 깔딱고개이다 저기서 이곳 폭포를 바라 보았다
도선굴을 나오면서 바라본 대혜폭포의 윗 부분..
성안 방향도 구름으로 가득하고..
지금은 구름이 조금 걷히고...
비가 내려 우산을 쓰고 도선굴을 나오는 사람들..
도선굴을 나오면서 뒷쪽에서 바라본 대혜폭포..
비가 많이 내려 아름다운 계곡..
비가 내려 폭포를 이루고...
아름다운 임시 폭포 ..
물이 많으니까 자동으로 아름답구나...
평상시에는 보기 힘든 수많은 폭포가 생겼구나...
금오동천 방향의 제 1폭포 수량이 넘 많이 떨어져 물방울이 날려 사진을 제대로 찍기도 힘들고 계곡에 물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기가 쉽지가 않다
물이 워낚 많이 떨어지니까 가까이 가니가 몸이 움칫하는게 두려움까지 생길 정도로 물소리도 웅장하고
수량이 많이 떨어진다...
제 3 폭포
제 3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
물이 계곡에 넘 많이 흘러 접근이 힘들어 사진을 찍기 힘들다 ..
제 2폭포는 접근이 힘들어 근처에 접근을 할수 없어 아쉽게 구경을 못했구나
제 3폭포를 보고 아쉬움을 달래면서 ....이 삼일이 지나면 제 2폭포를 볼 수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