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들의 모임을 토요일에 대구에서 가졌다 .
언제나 반가운 친구들을 본다는 기분에 또 하루가 신나는 구나.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고 ....언제나 반가운 불알 친구들 ㅎㅎㅎ
옆에 앉은 아들이 누군지 알겠제 .
아버지랑 넘 많이 닮았제 ..그래도 아버지보다 훨 인물이 났구나~~~
누굴까 ??? 딸래미 &와이프
재봉이는 요즘 신학기라 눈 코 뜰새없이 바쁘구나
요즘 마다리에 돈을 넣기가 바쁘단다.
돈이 넘 많아 계산을 할려면은 밤을 새워야 한단다 ㅎㅎㅎ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재봉이가 새로 아파트에 입주를 해 재봉이 집으로 총 출동을 했구나 .
재봉이는 좋겠다 이쁘고 젊은 제수씨랑 함께 살았서 ㅎㅎㅎ
재봉이가 살이 안찌는 이유를 알겠제 친구들아 ㅋㅋㅋㅋㅋ
재봉이집이 꼭대기층의 펜트하우스인데 넘 멋지구나.
상데리아도 멋지고 천장도 넘 높아 분위기는 끝내주는 구나.
재봉이는 요즘 분위기가 넘 좋아 다시 신혼으로 돌아갔단다.
재봉이 얼굴 보기가 쪼께 힘들구나 ㅎㅎ
오랜만에 만나니까 소꼽시절 코 흘리던 시절의 이야기가 모조리 나오는구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함께 공유를 하니 모든게 다 통하는구나.
7월말에 여기모인 친구들과 부부동반하여 중국 황산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그때 정말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가 무척 크구나..
백자동의 멋쟁이 친구들 ...
언제나 변하지않고 이 우정 영원히 함께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자~~~
일이의 희망이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는 귀여운 딸래미 선화.
동상은 늦게 장가를 가 이쁜 딸래미를 얻어 좋았서 어쩔줄을 모루구나.
재봉이랑 일이는 딸래미를 자랑을 하는데 딸 없는 놈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ㅎㅎㅎ
헛~~ 것참 ! 당장 딸을 하나 만들던지 해야겠구나 ㅋㅋㅋㅋ
영미야~ 일이 딸래미 잘 보아라~~~
아버지와 딸 ..
재봉이의 무남독녀 수빈이 이제는 사춘기라 좀 수줍어하는구나 .
안보는 사이에 숙녀티가 좀 나는구나.
우방강촌마을에 재봉이랑 함께 살때 수빈이가 우리 큰아들을 좋아해 결혼을 한다고
했는데 재봉아 그거 아직도 유효하나.
다음에 수빈이한테 한번 물어보아라.
며느리는 마음에 드는데 바깥 사돈 될 양반이 좀 꾸리해 찝찝하구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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