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휴가때 시골에 갔어 겨울가에서 놀다가 우연히 이쁜 돌이 보이길래 돌을 이용하여
분경을 만들면은 괜찮겠다 싶어 돌을 주워 화분에다 같이 만들어 보았다.
돌을 이용하여 화분을 만들면은 이 다음에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본다.
이 화분은 이전부터 길렀는데 그냥 돌만 하나 추가하였다.
좀 느낌이 다르나???
나무만 심으면은 허전한 느낌이 들수도 있는데 바위와 나무가 함께 있으면은
자연의 느낌을 느끼지 않을까???
난을 이용하여 만들엇는데 ...이것도 난을 돌 위에 심고 이끼를 같이 붙어 심으면은 아주
멋지게 작품이 나오겠지..
차차 멋지게 변신을 시켜야지....
영산홍과 단풍나무를 함께 심었는데 심은지 몇일되지않아 단풍이 잎이 좀 말랐다.
앞으로 돌도 많이 방향도 바꿔보고 이끼도 심고 많은 변신이 필요하겠다.
하얀돌을 이용하였는데 생각보다는 별로구나.
돌을 하나더 추가하여...
기왓장에 심었는데 잘 자라는구나.
나무를 어떻게 이쁘게 가꾸어야 화분이 빛나겠다.
돌에 따라 화분의 느낌이 다르다~~~
주위에 흔하게 있는 맥문동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다.
소품들을 잘 이용하여도 또 다른 느낌의 작품이 나오겠네...
급하게 만들나보니 아직 제대로 정리가 되지가 않고 조화도 잘 이루지를 못한다.
집에서 자연을 느끼면서 살아도 행복하겠지....
시간이 나는되로 돌을 주워서 화분과 나무를 준비하여 지금부터 하나씩 만들고 싶다.
이 다음에 시골에 정착을 하면은 마당에 잔디밭을 만들고 그 주위에 이렇게 분경을 만들어
키워도 좋은 취미가 될거 같다.
모든 일에는 정성을 들이고 열심히 하다 보면은 좋은 취미가 되고 본인이 즐기는 행복한 일이 되겠지....
이 돌은 전번주에 주웠고 어제 벌초를 갔어 시골에 한 차를 주워놓았다.
일단은 돌을 주워 놓으면은 다음에 아주 요긴하게 쓰이겠지...
지금은 시작이라 엉성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공부를 하여 배우면서 하나씩 만들다 보면은
점점 좋은 작품이 나오겠지....
작품을 만들려면 항아리뚜껑이나 도자기 화분이 많이 필요하겠다...
나의 보물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