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으로 가면서 본 군위댐의 모습.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많이나 댐을 지나가는데 멋진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아름다운 풍경이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댐 하류에는 멋진 운무가 피어오르고...
청송 얼음골을 가기전의 병풍바위의 아름다운 모습.
서서히 가을색으로 물든다.
담쟁이덩쿨은 벌써 가을을 맞이하고..
이번에 시골에서 새로 만들어 집으로 가지고와 이끼를 입히고...
옷을 입히니까 인물이 살아나는구나 ㅎㅎㅎ
이녀석은 적응을 못했는지 벌써 낙엽이 떨어진다.
맥문동의 변신.
이 돌은 본가에 디딜방아에 사용하던 절구통인데 방치를 하여 나무를 심어보았다.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남천
위에 마사토를 깔면은 인물이 다르겠지...
남천과 느티나무.
영산홍과 단풍나무
정성을 들여 만든 돌탑 .
이 돌탑을 마든다고 아주 많은 곳을 헤메고 다녔다 .
다음에 전원주택에 정원에 만들면은 좋을거 같아 한번 만들어 보았다.
화분에 돌을 올릴려고 주우려 다닌 공을 생각을 하면은 내가 생각을 하여도
대단한 정성이고 본인이 하고싶은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누가 시키면은 돈을 줘도 힘들어 못할일이다...
이런 옹기 뚜껑은 가격이 만만찮아 많이 구입을 할려니 부담이 되는구나.
이 정도면은 5만원이고 도자기를 잡으면은 보통 3만원 이다.
지금까지 30여개를 많들었는데 많이 만들려면 다른방법을 찾아야겠다....
이런 화분은 그나마 저렴하다.
화분에 심을 나무를 구하는것도 큰일이구나.
대충 자리를 잡아놓고...
마사토도 올리고 이끼도 깔고 전지도 해야하는구나.
나의 보금자리를 잡을때까지 임시로 여기에다 자리를 잡고.
다음에 정원에 사용할 그냥 내 눈에만 이쁜돌 ㅎㅎㅎ
변신을 시도중...
시간이 지나면은 멋지게 변신을 하겠지.
그날을 위하여 열심히 정성을 들여 보살펴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