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칠갑산 장승공원에 들렀다가 식당앞에 있는 칠갑산 노래 기념비.
칠갑산 장승공원.
장승공원의 전경
공원에 있는 콩밭 매는 아낙네상.
그런데 아낙네가 넘 이쁘네 ㅎㅎㅎ
그래서 충청도 여자들이 이쁘나 ? ㅋㅋㅋ
속풀이 버섯전골 국물이 정말로 시원하다.
식사를 하고 장승공원 뒤에 있는 장곡사에 들렀다.
천년고찰이라 자리도 멋진데 잡았고 절의 모습도 넘 아름답다.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치만 운치가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계곡에도 들리고.
이곳은 집사람이 초등시절에 청양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소풍을 여기랑 장곡사를 단골로 다녔다고 한다.
장곡사에서 구경을 하고 공주로 오면서 들린 마곡사.
마곡사로 가는길의 운치있는 숲길.
계곡도 물도 맑고 수량도 많아 아주 멋지구나.
마곡사의 혜탈문
마곡사의 풍경.
마곡사는 절의 규모가 장곡사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규모가 크고 부속 암자도 많구나.
태화산을 등반도 하고 백범 명상길도 함께 걸어도 아주 좋은 시간이 되겠다.
다른 절에는 보기가 힘든 특이한 모양의 건물.
혜탈문을 지나 천왕문을 만나고.
이 거북상은 김태균 선수가 보시를 하였다고 한다.
다리가 운치를 더 하는구나
대웅전 앞 전경.
대웅전 옆에 강아지가 너무나도 편안하게 단잠에 빠져 사람의 인기척에도 신경을 쓰지않고 스님의 염불소리를
자장가 삼아 달콤하게 잠을 자는게 개 팔자가 상팔자네 ㅎㅎㅎ
하루 이틀의 풍경이 아니고 넘 자연스럽게 잠을 자는걸 보니까 일상인가 보구나.
대웅전 뒤의 아름다운 숲길.
김구선생이 이곳에서 승려가 되기 위하여 삭발하신 곳이라구나.
운치있는 징검다리도 만나고.
가을에 단풍이 절정일때 오면은 풍경이 아주 멋질것 같구나.
특이한 나무계단.
박고 열리고 가을의 향기는 점점 더 해가고
소나무도 멋지고.
나뭇잎이 조금씩 가을빛으로 물들구나.
마곡사 입구의 공연장.
넘 멋진 모습에 ....
자리를 이동하여 무령왕릉에서
송산리 고분군.
공주의 왕릉은 경주처럼 웅장하지는 않구나.
산책을 하면서 본 모습.
연못에서 연도 만나도 연꽃은 졌구나.
공산성 입구에서 요기도 하고.
오늘의 메뉴 매실 해물 칼국수.
매실 콩국수.
금서루. 공산성의 입구의 모습
왕궁터로 추정되는 유적지.
공산성의 둘레는 2450미터인데 둘레가 이렇게 온전하게 성벽으로 이루어져 한 바퀴 돌면은 아주 좋다
영동루.
광복루.
임루각.
성벽에서 바라보는 금강의 모습이 멋지구나.
백제때 창건했다는 영은사.
연지와 만하루.
돌탑같기도 하고...
공산정.
운치있는 성벽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을 하면서 산책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네...
아름다운 일몰.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원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