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밭에 감이 익어 따로 갔다.
대봉감이 먹음직 스럽게 익어 있다
올해 감이 흉년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감이 풍년이다.
아주 탐스럽게 열려있다.
아주 잘 생긴 감.
홍시도 많이 열려있다.
아래에 손으로 닿는 곳은 누가 따갔다.
간도 큰 사람 ㅎㅎㅎ
열심히 작업하는 친구.
다 따니까 한박스가 나왔다
홍시가 넘 맛있다.
다음은 단감나무로 이동을 하여 열심히 감을 따는 친구.
소질이 있는게 딱 농사꾼 스타일이네 ㅎㅎㅎ
단감은 양이 얼마 되지를 않는다.
몇일전에 준공을 한 아양기찻길에서
피티김의 능금꽃 피는 고향의 노래비에서.
금호강과 아양교
저 멀리 동촌유원지의 해맞이다리의 교각이 보이고...
아양기찻기길 내부의 모습.
요즘 유행하는 사랑의 자물쇠 구간도 설치를 하고.
유리바닥를 통하여 강물도 보이고.
촌놈 출세를 하고 ㅎㅎㅎ
기찻길을 멋진 산책로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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