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에 철쭉이 절정을 이루어 어린이날 새벽에 집에서
4시 30분에 출발을 하여 대기마을에서 6시30분에 산행을 시작을 하였다
연휴라 늦게 오면은 정체가 될것 같아 일찍 출발을 하였다~~
대기마을에서 바로본 감암산의 풍경.
황매산은 바위가 많아서 그런지 밭에도 바위가 떡 버티고 있다.
출발을 하자마자 멋진 바위가 반겨주고...
거북바위.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이 다음에 멋진 명품으로 자라기 바란다.
대슬립구간이 나타나고.
저 멀리 황매산의 붉은 철쭉이 보이고.
멋진 암릉이 힘을 솟게 만들고..
일년만에 다시보는 강아지.
넘 귀엽구나~~~
화려한 철쭉군락이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한다.
하트바위도 많나고
여기서 소원을 기도하면은 사랑이 이루어 진다나? ㅎㅎㅎ
사랑을 위하여~~
뒷모습.
누륵덤
바위에서 자라는 철쭉.
감암산의 순결바위 ㅎㅎㅎ
드디어 철쭉군락지에 도착을 하고.
환상적인 철쭉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천상의 화원이 따로 없구나~~~
너무나 멋진 풍경이다.
황매산 정상이 보이고~~~~
한쪽은 겨울 한쪽은 봄 멋진 조화를 이룬다~~~
가을이면 억새가 멋지다~~
하늘은 넘 화창한데 바람이 많이 분다~~
저 멀리 지나온 누륵덤이 보이고~~~
황매평전의 멋진 풍경.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황매산철쭉제가 취소되어 조용하다~~
해발 1000미터~~
철쭉도 이쁘지만 개인적으로 이 모습이 넘 아름답다
억새풀이랑 철쭉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모산재로 하산을 하면서.
태극기휘날리며...
모산재가 보이고~~
모산재.
모산재의 멋진 바위군락.
돛대바위.
돛대바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니까 지금도 황매산으로 오는 차량이 정체가 되어
끝없이 밀린다.
집으로 돌아 갈 일이 걱정이다~~
말상.
아찔한 계단.
황매산의 인기를 실감하는 수많은 리본.
하산을 하여 영암사지 터에서 바라본 모산재 풍경.
5시간의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11시30분에 하산을 하였는데 합천으로 가는길은
차가 엄청 정체가 된다 그래서 산청으로 돌아서 가는데 그 길이가 끝없이 정체가 된다
아마도 뒤에 사람은 산행을 못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나마 일찍 서둘러 멋진 산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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