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물위 나라 구채구를 가기 위하여 구미에서 12시 20분 인천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에 4시가 조금 넘어 도착을 하였다
8시 30분에 출발인데 벌써 도착을 하여 금같은 시간을 낭비를 하니 지방에 사는게 원통하구나 ㅎㅎ
그나마 멋진 공연이 펼쳐져 노래를 들으면서 휴가의 기분을 충전한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성도에서 군사훈련이 있어 비행기가 40분출발이 지연이되었다
출발부터 조짐이 불안하구나 ㅎㅎㅎ
3시간 30분 넘게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인 성도공항에 도착을 하여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버스로 이동을 하였다
많은 버스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 버스인줄 알고 탔는데 엉뚱한 버스를 탔어
내려 버스를 찿아 걸어가는데 드디어 우리의 버스를 만났는데 그 순간 버스 기사랑
가이드가 무슨 말을 하더니 바로 주먹으로 서로 난타전을 벌인다
이런 황당한 경우는 또 처음이구나
둘다 죽을 각오로 싸우는데 넘 살벌하다
다른 가이드들이 말리고 한참을 지나싸움은 진정이 되었다.
내용인즉 가이드가 전화를 했는데 기사가 받지를 않아 시간이 조금 지채가 되어 만나는 순간 가이드가
한마디를 했는데 서로 감정이 앞서 주먹다짐을 했는데 우리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를 않는 순간이다
어떻게 싸움은 진정을 했지만 분위기는 싸하여 연착에 늦은 시간에 피곤이 몰렸는데 싸움으로 인하여
긴장감에 피곤이 확 달아난다 ㅎㅎㅎ
호텔로 이동을 하면서 가이드도 아무 이야기도 없고 우리 일행들만 괜히 죄인이 된 기분이다
성도에서 잠을 자고 아침 5시에 구채구로 이동인데 일정에 찰질이 생겨 일정을 변경하여 내일 8시에
출발하기로 하고 아침에 기사랑 가이드랑 교채를 하여 새로운 팀으로 만들어 출발을 하였다
이런게 인생인가 보구나.
그런데 구채구로 이동을 하는데 터널에서 버스끼리 추돌을 하여 차가 꼼짝을 않는다
우리 바로 앞에서 사고가 났다
바로 상황이 정리가 될줄을 알았는데 제자리에서 3시간을 넘게 시간을 허비를 하였다
비는 내리고 날씨는 덮고 중국에는 버스가 이동을 하지를 않으면은 시동을 꺼 버린다
당연히 에어콘도 나오지 않으니 여행을 하기전에 몸과 마음이 지친다
우리나라 같으면 레카차가 냄새를 맞고 서로 출동을 할텐데 한참을 지났어 도착을 하고
수습을 하는데 무슨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넘 답답하다
방법이 없으니 마음만 답답하다
우리나라를 생각하면은 많이 답답하지만 이것도 여행의 일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게
마음이 편안하다.
그나마 이국적인 산세에 아름다운 운무가 있어 마음을 달랜다.
2008년 사천성 대지진의 흔적은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봐라보는 풍경이 넘 아름답다.
멋진 호텔도 만나고.
비가 내려 폭포도 생기고.
접계해자
1933년 대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5개의 마을이 100M이상 아래로 가라앉아 호수로 변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
야크를 타고 기념사진을 찍는다
중국에는 모든게 돈으로 연결이 된다
역시 상술은 대단하다.
집사람도 야크랑 기념사진도 찍고 왠일인지 오늘은 겁이 없구나 ㅎㅎ
서서해 현지에 조금씩 적응을 하는거 같다
송판고성.
당나라 시절 토번국의 주요도시로 과거 송주라 불리던 도시 고성과 다양한 송주시대의
건축물을 구경 할 수 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시 눈요기만 하고 출발을 한다
지나가는 길에 아름다운 허브도 만나고.
화산의 웅장한 모습.
출발을 한지 13시간이 지나 구채구에 도착을 하여 기나긴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렇게 버스를 오래 타기는 처음이구나
이번 여행에 오래 기억에 남는것이 버스를 장시간 탄것이 잊지못할 추억이다 ㅎㅎ
우리가 투숙한 신구채구호텔
일찍 준비를 하여 6시3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구채구로 이동을 한다
그렇게 일찍 서둘렀건만 벌써 인산인해를 이룬다
운무가 가득하여 오늘 날씨는 좋을것 같다
드디어 수정구에 도착을 하여 본격적으로 구채구의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든다.
아름다운 풍경에 어제의 피곤이 사르르 녹는다.
한폭의 산수화가 따로 없구나.
석화암 연못이라 나무가 썩지를 않아 나무위에 다시 나무가 자라는 신기한 모습이다.
신선이 있다면 이런 곳에 살지를 않을까?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금실이 좋아지는구나 ㅎㅎㅎ
오리 가족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거 같다.
자연만이 만들수 있는 멋진 작품이 아닐까
멋진 반영도 만나고...
황산을 보면은 다른 산을 보지말고 구채구의 물을 보면은 다른 물을 보지를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을 몸소 체험을 하는구나.
마치 물감을 뿌려놓은거 같다.
오화해
호수의 물빛이 5가지 색깔로 보인다.
에메랄드빛 초록색이 너무나 아름답다.
너무나 아름다워 사진을 더 많이 찍는거 같다.
장족으로 변신을 하여.
장족이라고 해도 믿겠네 ㅎㅎㅎ
선녀가 된 기분이 들겠지 ㅎㅎㅎ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낀다.
물고기도 넘 많다.
너무나 귀여운 오리가족.
신기할 따름이다.
엄청큰 고목들이 즐비하다.
테크도 잘 정비를 하여 걷기에 아주 편안하다.
진주탄폭포.
진주알처럼 톡톡 튄다고 진주탄폭포.
몸소 느껴보고.
바로 아래 진주탄폭포의 모습.
카메라를 폭포 모드로 찍는데 흔들려 제대로 나오지를 않는다
폭포가 넘 커 한번에 다 담을수가 없다
가을의 모습ㅈ
구채구내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바로 옆에서 원주민들이 공연을 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관광을 하면서.
2008년 대지진의 흔적.
구채구에서 가장큰 장해.
해발 3040미터에 위치해 있다 호수의 길이가 4349미터에 폭은 415미터이고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은 88.8미터이고 평균 수심이 44.57미터이다
구채구에서 가장 물빛이 아름다운 오채지
입에서 절로 감탄사가 마구 나온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다섯가지 색깔이 난다고 한다.
낙일랑폭포
티벳어로 웅장하다는 의미의 낙일랑폭포 해발 2365미터에 높이 24.5 길이 320미터로
그 규모가 대단하다
규모와 아름다움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두번째로 큰 서우해.
물래방아로 계속 돌아가는 경통.
수정폭포.
구채구 아홉 마을 중 하나인 수정채 마을.
이 곳에서 기념품도 사고.
수정군해
19개의 수정같이 맑은 크고 작은 호수들.
이렇게 모든걸 구경을 하고 다시 출입구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