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날에 매화산에서 가야산 해인사 소리길로 산행을 하였다
청명한 하늘이 넘 아름다운 멋진 시간이었다
매화산으로 가면서 바라본 가야산 정상 칠불봉의 모습.
가야산 만물상으로 갈려고 하다가 매화산으로 산행을 정했다.
매화산 입구 청량사의 멋진 반송.
청량사에 있는 아주 오래된 호두나무
호두나무를 키우니까 내 눈에 확실히 들어온다 ㅎㅎ
소나무와 다정히 함께있는 남근석.
단풍도 조금씩 물들어가고.
매화산의 아름다운 풍경들.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늘이 넘 인상적이다
지금이 가장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이 아닐까?
가을에는 잠시 여유를 갖고 하늘을 쳐다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전망대에서 본 가야산 정상의 멋진 모습.
아름다운 기암들과의 만남으로 너무나 눈이 행복한 순간들이 계속 이어지고~~~
저 멀리 해인사의 모습이 보이고.
단풍은 10월 20일 전후로 아름다울것 같다.
거북바위
출발지점인 저수지위의 청량사의 입구가 어렴풋이 보이고.
매화산 정상인 남산제일봉의 풍경들.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나온길.
지금까지는 청량사로 올라와 원점회귀를 했는데 오늘은 해인사로 하산을 하여
소리길을 걸으로 반대편으로 하산을 한다.
남산제일봉의 모습
해인사로 하산을 하면서 본 모습.
해인사로 하산을 하면서 만나는 멋진 모습들.
드디어 해인관광호텔로 하산을 하고..
해인사와 가야산 정성의 모습.
홍류동계곡의멋진 풍광이 시작되고.
소리길의 아름다움에 빠져보고.
오래된 소나무 잘 보존된 원시림 그리고 맑은 물소리 너무나 아름다운 멋진 곳이다
왜 소리길인지 걸어보니까 절로 그 정답이 나온다
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맑은 물소리를 들으면서 걷는데 소리길의 이름과 넘 잘 어울린다
올레길 ,둘레길 등 많은 길을 걸었지만 제주도를 빼고는 이곳이 최고로 마음에 든다
아름다운 풍광에 소리길의 매력에 푹 빠진다.
보리수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따 먹었는데 넘 맛있다
어릴적에 고향에도 아주 많았는데 요즘은 뭔 이유인지 몰라도 열매가 잘 열리지가 않는다.
이곳 뒤가 길상암이다.
길상암으로 올라가는길.
길상암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넘 멋지다.
길상암 뒤의 멋진 소나무 군락.
길상암의 벤치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서 잠시 앉아서 자연을 음미하는 시간이 넘 즐겁고 행복하다
최고의 전망대에 절로 힐링되는 멋진 곳이다
우측 암릉 저 아래에 길상암이 자리를 잡고 있다.
마음을 정화시키는 멋진 길이다
중간에 벤치와 정자가 있어 휴식을 하기도 아주 좋다.
단풍이 절정일때 오면은 정말로 멋지겠다.
해인사 입구의 홍류문
6시간의 산행에서 많은 행복을 가슴에 담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