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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전문대가거리와 국가박물관

by 눈사라 2015. 2. 24.

 

 

                                                             설연휴를 맞이하여20ㅡ24간  3박5일로 북경여행을 하였다

                               많은 유적이 있는 북경은 꼭 한번은 들러야하기에 이번 기회에 만리장성이랑 자금성을 관광하였다

 

 

                                                                           전문대가거리

북경 지역의 옛 거리 모습 상점, 쇼핑, 음식점 등이 있는 곳으로 입구 초입부터 예전 중국 문화의 모습일 엿볼 수 있으며, 입구 뒤쪽엔 거대한 정양문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옛 전차를 볼수 있으며. 전문대가의 상행, 하행선을 운행하며 관광객들의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다. 이 곳은 북경을 가면 꼭 한번씩은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베이징 톈안먼광장(广, 천안문광장) 동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9년 건립되어 당시 북경십대건축()의 하나였던 중국역사박물관(, National Museum of Chinese History)과 동일 건물에 1960년 개관한 중국혁명박물관(, Museum of the Chinese Revolution)을 2003년 3월 합병하여 설립되었다. 2007.1월 폐관 및 2007.4월부터 확장공사를 진행 및 2010년 완공되어 세계 최대 면적을 보유한 박물관이 되었다. [www.nmch.gov.cn]

 

 

문물중국사 코너(〈중국역사박물관〉의 후계)는 중국 고대에서부터 근대에 이르는 문물 자료의 소장, 전시 및 역사, 과학과 관련된 분야의 학술연구를 실시하는 기관이며, 관장의 소장품 수는 약 62만건에 달한다. 상설전은 중국 통사를 주제로 하며, 전시 면적은 8,000㎡, 상설전으로 진열된 문물이나 자료의 수는 약 9,000건에 달한다. 이 외에도 역사, 고고학, 문물 등에 관한 테마를 마련한 특별전도 개최되고 있다.

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보물 가운데, 가장 귀중한 문물로는 은나라 때 유물로 현존하는 최대의 청동기 〈사모무정〉(司母戊鼎)(높이 133cm, 다리의 높이 46cm, 두께 6cm, 무게 875 kg), 한나라 때의 〈금누옥의〉(金縷玉衣), 동오의 〈청자양〉(青瓷羊), 〈당삼채〉, 전국시대의 도질조소(陶質雕塑) 등이 있으며, 중국 역사 교과서에 소개되고 있는 문물을 항상 볼 수 있다.

근대 중국 코너(〈중국혁명박물관〉의 후계)는 1840년부터 1950년에 걸친 중국 근대 혁명의 자료를 소장, 전시하고 있으며, 아편 전쟁과 열강의 침입, 변법자강 운동, 신해혁명, 군벌 정치, 만주 사변, 중일 전쟁, 국공 내전 등 중국의 굵직한 근대사나 혁명사를 중심으로 한 전시를 하고 있다.

또 〈국가박물관 상상예술관〉(国家博物館蜡像芸術館)에서는, 중국의 고대사에서 혁명 사상의 인물, 현대의 스타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중요 인물을 밀납인형으로 전시하고 있다.

베이징 뿐만 아니라 중국 각지,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며, 일본, 이탈리아, 그리스, 이집트 등의 박물관에서 대여된 각 나라의 국보급 문물의 특별전도 개최된다.

 

                                                                                                   북경국가박물관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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