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3일 3일간 농장에 작업을 하기 위하여 고향에 들렀는데 1일날 폭설이 내렸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에도 멋진 설화가 피었다.
이날 10센티가량 내려 산에는 눈꽃세상으로 변했다.
농장의 호두나무에도 함박눈이 쌓이고.
동네 사과나무에도 눈꽃이 만발하고.
마을은 아름다운 설국으로 변하고..
집에서 출발하여 농장으로 이동을 하였다.
농장에도 많은 눈이 내려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여기까지가 3월1일의 풍경이고 나머지는 3월 3일에 오전에 눈이 내렸다.
아침 9홉시부터 오후4시까지 눈이 내려 5센티 정도 내렸다.
농장에도 멋지게 눈꽃이 피웠다.
오후 4시에 눈이 그치고 햇살이 조금씩 비췬다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화는 피었지만 작업을 하는데 많은 지장을 주었다
그래도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마쳐 다행이다
앞으로는 거름도 주고 나무도 심고 당분가는 계속 휴일에 농장으로 출근을 해야겠다
봄이 오면서 나의 농사일도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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