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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나의 산행기

[스크랩] 서울 수락산 불암산

by 눈사라 2010. 7. 2.


 
 
 
 
 

 

    


 

 

                               불암산  대슬랩  끝이 안보이네


 

 

 

                                       
 
 

 

 

                                                          불암사  전국 명산 경치좋은 곳 명당에는 빠짐없이 자리잡은 절

                                                      
 

 

                                                            자연 분재

                                                                                                       
 

 

 

      대슬랩인데도 서울 사람들은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말 그대로 산책을 하고 있네


 
 
 
 

 

     깍아지른 절벽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


 
 

 

분명히 흑하나 보이지않고 빈 공간도 없는데 잘도 자라는 소나무 구름과 이슬을 먹고 자란다나?

  
 

  
 

 

                  쥐바위 정말로 쥐 한번 크네


 

 
 

작년 칠월 마지막 일요일 여름휴가때 전국적으로 돌풍에다 천둥 번개에 네명이나 사망한곳 그때 철계단을 없에고 나무계단으로 공사중이네 우리도 그날 영덕 옥계계곡에서 돌풍에 소나기에 난리가나 텐트고 장비를 바람에 날려버리고 몸만 피해 도망간 끔직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 내인생 최고의 기상이변....

 


 
 
 
 

 

우리가 지나온 불암산 너무나도 멋진 경치에 힘든줄도 모르고 벌써 수락산의  황홀한 절경에 서서히 빠져드네


 

 

 수락산의 하강바위 서울 사람들이 맑은날 저위에서 밧줄을 타고 하강을 한다네 오늘은 날씨관계로 일시중단


 
 
 
 
 
 

이것이 그 유명한 서울 아지매들이 좋아한다는 거시기바위 일명 남근석이라네 서울에는 물건도 크네 ㅎㅎㅎ

 


 
 
 

                               하강바위 정상에서 본 남근석 멀리서 보아도 그놈 잘 생겼네 우리친구들 부럽제....

 

 


 

 

                                  요기가 하강바위 정상이라네  올라가는 로프도 없는데 하나같이 목숨걸고 잘들 올라가네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래는 별천지가 따로없네 사실은 조금은 아찔하지만 또 그맛에 올라가지만....

 


 
 
 
 
 

    멀리 구름속에 숨은 도봉산 조망이 흐린게 아쉽네

 

 


 

       내가 올라간  그 바위 밑에서 보니까 아찔하네

 

 


 

    요것이 그 유명한 수락산에 한마리 밖에 없는 코끼리바위  정말로 아기 코끼리를 많이 닮았네

 

 


 
 
 

   끝도없이 계속 기암괴석은 펼쳐지고 우리들의 눈은 즐겁게하고 입에서는 절로 감탄사아 연발하는구나

 


 

  
 
 
 

     이것이 종바위라네 누가 깍아서 만들었다고 해도 믿겠네  보기에는 아주 위험해 곧 떨어질것 같은데 신기하게 수많은 세월을 일편단심이네

 


 
 
 

   우리가 지나온 길 여기서 보아도 넘 멋있네

 


 
 
 
 
 
 

    철모 바위라네 다른 방향에서 찍으면 정말로 독일병 철모같은데 내 실력이 한계네

 


 

    여기가 수락산 정상이라네 일행들과 함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서울은 산에서도 정체가 되니 서울에 사람이 많은걸 산에까지 왔어 실감하네  정상에는 올라가기 힘든데 별다른게 있나싶어 올라 갔는데 올라가니 별 볼일 없고 내려 갈 일을 생각하니 바로 후회를 할정도로 난 코스네 혼자서는 아주 힘이드는 무모한 길...


 
 
 

     여기가 우리가 올라간곳 생각보다 힘이 듬

 


 
 
 
 

 

  이곳이 수락산의 명물 기차바위 진짜로 신기하게 생겼네 옛날 군대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유격훈련 서울에 산은 아차실수하면은 바로 그곳이라네

 

 


 
 
 

   

 

 

 

 


 

    수락산은 폭포가 많은데 가믐으로 인해 수량이 적어 폭포가 제 구실을 못하네

 

 


 

 하산하여 바라본 수락산의 모습 우리가 저길을 지나왔다고 생각을하니 가슴 한편에 자부심이 드는구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사진찍고 구경한다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걸렸네 6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이었지만 불암 수락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이었구나 하산주를 마시고 4시반에 출발하여 7시 40분에 구미에 도착하여 오늘도 무사히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누구나

 

 

 


  

출처 : 청송 안덕중학교 제33회 동기회
글쓴이 : 윤재훈(백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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