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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석축쌓기

by 눈사라 2017. 4. 3.


일요일에 정원의 경사면에 잔디를 심었다

경사면이라 비가 오면은 토사가 유출되어 잔디를 심으면 지형을 그대로 유지 할 수 있어 잔디를 심었다

잔디가 자라면은 푸르게 변하여 풍경도 한층 좋겠지.

친구가 농장에 찾아와 호두나무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고 놀다가 갔다

저녁에 친구들이 놀러 온다기에 전번에 만든 바베큐틀을 한 번 사용해 보았다

공기도 잘 통하고 숫불구이에 안성맞춤이다

앞으로 자주 이용을 하겠구나

테이블 위에는 높아 앉아서 먹기는 불편하고 서서 먹으면은 딱 좋다

바닥에 놓고 의자에 앉아 먹으면 사이즈가 딱이다

닭불고기를 구여 먹었는데 아주 좋구나

다음날 농장으로 이동을 하여 정원을 만들었다

먼저 돌로 적당한 크기의 원형을 만들었다

흙을 채우면서  안에 석축을 더 쌓았다

완성이 된 모습 정원에 심을 나무가 적당하지를 않아 일단은 공작단풍을 심었다


다음에 돌 싸이에 꽃잔디를 심으면 좋을것 같다

앞에 포인트로 영산홍을 심었다


잔디를 걷어내고 꽃잔디를 심었다

그게 더 어울릴것 같다


집에 정원공사를 하면서 포크레인으로 바위를 동산에 옮겼다




정면은 인물이 훤하다

뒤에서 본 모습

아래쪽에도 하나를 옮겨놓고.





꽃잔디도 서서히 꽃을 피우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성질 급한 녀석을 벌써 꽃을 피웠다


일주일 사이에 많이 피었다

시골집에 석축을 쌓을려고 돌이 4대가 왔다

돌이 엄청 크다

원래 전번주에 작업을 하여야 하는데 돌도 늦게오고 비도 자주 내려 작업이 지연되었다

이번주에 또 비가 온다는데 걱정이다

이쁜 돌은 정원석으로 사용을 하여도 좋을것 같다



이 돌은 원형을 이루어 정원석으로도 어울릴것 같다


먼저 집을 철거을 하고 그 다음에 사과밭의 흙으로 본채의 평탄작업을 대충하고 그 다음에 석축을 쌓고

마당에 흙을 정리를 한다음 마당의 한쪽에 동산을 만든 다음 바위를 배치를 하고 소나무랑 조경수를 심고 

그 다음에 디딤돌이랑 잔디를 심으면은 어느정도 작업이 끝나겠다


그 다음에 꽃잔디도 심고 천천히 마무리를 하면 될것같다

앞으로 계속 작업을 해야될것 같다

4월달이 지나야 정원의 모습이 드러나겠다




밭에 흙을  마당으로 옮기고

마당을 평탄작업을 하는데 엄청 많은 흙이 들어간다


포크레인으로 석축을 쌓고



원래 이곳이 출입문이었는데 이렇게 석축을 쌓았다

  이제 석축 틈에다가 영산홍이나 꽃나무를 심어야 한다


여기는 컨테이너를 놓는다

뒤에도 저 돌로 석축을 쌓아야한다


마당은 이제 어느정도 평탄작업이 마무리되었다


정면에서 본 모습


집 우측에 석축이 완성된 모습

뒤에 밭에도 작업이 끝났다

이곳에는 조경수 소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남천을 심었다



집 뒤에도 남천을 심고

석축을 쌓을 돌

ㅇㅣ번 공사에 석축을 쌓는데 돌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틈 사이에 나무를 심으면 이쁘겠지

이제 정원석을 놓고 디딤돌이랑 잔디를 심고 보도블럭을 깔면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될것 같다
















  




4월 24일의 농장풍경

양지바른 곳에는 곷잔디가 만개를 하고

돌정원에도 꽃잔디가 피어나고...

언덕에도 꽃잔디가 사사히 피어난다

돌탑도 만들어 보고

농장에는 지금이 벚꽃이 절정이다



  벚꽃이 만개를 할때 두릅도 절정을 이룬다

아름다운 내 고향 모래실의 행복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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