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1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이루고 월요일에는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고 하늘이 얼마나 눈부시게 푸른지 절로 그 풍경에 빠져드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푸른 하늘과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모래실동산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언제 비가 내렸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화창한 날이다 그네도 운치를 더하고 푸른 하늘과 삼색의 파라솔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항아리도 제몫을 다하고 하늘이 예술이다 기똥차는구나 ㅎㅎ 테이블에 앉자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저 멀리 풍경을 바라보면은 내가 마치 알프스의 중턱에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다 해발 500미터의 전망을 유감없이 펼쳐진다 사방팔방 다 나를 흥분시킨다 2023.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