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실 친구들과 함께1 모래실 친구들과 함께 6월이면 정기적으로 동산에서 모이는 모래실 친구들과 모임을 1박2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만전을 하여 확실하게 장을 보고 오리불고기와 달굴고기 식사전에 기념촬영도 하고 오늘같이 아름다운 날이면 많은 생각이나네 특히 학창시절 우리 소꼽친구들이 모여 날밤을 지새우며 보낸 수많은 시절을 회상하면 그 시절이 내 인생에 아무런 고민없이 마냥 행복했던 가장 즐거웠던 시절이 아닐까 요즘 그때 추억을 하나씩 소환해 기록을 하는데 내 인생의 가장 순수하고 행복했구나 세월이 흘러 어느듯 50줄을 지나 곧 60을 바라보는 인생의 정점을 향해가는구나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갈수는 없지만 우리 지금이라도 가끔씩 볼 수 있다면 인생의 큰 행복이 아닐까 친구들아 세월이 넘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세월을 잡는 방법은 우리가 자주.. 2022.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