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산행/한라산

정방폭포

by 눈사라 2018. 10. 24.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골프장으로 이동을 하면서 잠시 정방폭포에 들리기로 하였다

입장시간이 9시 부터라 할 수 없이 시간이 빨라 주변을 산책을 하다가 시간을 맞추어 가기로 하였다




정방폭포의 최상류

저 위에서 떨어져 폭포수를 이룬다




복식기념관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내 3대 폭포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약 1.5㎞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른다.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徐 )"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입구에서 바라보는 정방폭포




































더클래식 골프장에서






















'여행과 산행 > 한라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산일출봉  (0) 2018.10.25
섭지코지  (0) 2018.10.24
천지연폭포  (0) 2018.10.24
백약이오름  (0) 2018.10.24
용눈이오름  (0)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