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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국내여행

기해년 새해 일출

by 눈사라 2019. 1. 1.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일출을 보러 가야산으로 갔다

동네형님이 전날 함께 일출을 보러가자고 전화가 와 지인들과 함께

새벽에 구미에서 5시에 출발을 하여 가야산에 도착을 하니까 벌써

많은 사람들이 도착을 하여 주차장은 만원이다

간신히 주차를 시키고 행사 장소로 이동을 하였다


                             서서히 여명이 밝아온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여 일출을 제대로 볼거 같다

            몇년전까지 가야산에 5년 연속으로 일출을 보러왔다

            그때는 정상에서 일출을 보았다

        

           올해도 정상에서 일출을 볼려고 했는데 정상에 상고대가 피지를 않을것

           같아 그냥 밑에서 보기로 하였다

           2년동안 새해 일출을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일출을 본다고 가야산에는

            오랜만에 일출을 보러 왔다

                 일출을 기다리는 동안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덕분에 기다리는 동안 신나게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보면서 일출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곳곳에 사람들이 운집을 하였다






                                  호텔 아래 주차장이 행사장이다

가야산 줄기도 보이고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를 않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친다

                     주차장의 부스 마다 음식을 나누어 주는데 오늘은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를 하여 골라 먹는다

              

       떡국은 기본이고 경시기에 어묵탕에 커피에 식혜까지 백설기에

       시루떡까지 나누어 준다

       배가 불러 더 이상 먹지를 못하구나


        이전에는 줄을 늦게 서면은 음식이 중간에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일출을 보고 집으로 돌아갈때까지 음식을 나무어 준다

            공연을 보면서 신나는 음악에 춤을 추면서 열성적으로 응원을 한다

                                    곧 해가 떠오를것 같다







                   해가 떠오르기 전에 마지막으로 북으로 공연을 하고







                 북 소리에 서서히 해가 깨어 솟아오른다



                               7시34분경에 드디어 해가 서서히 올라온다

                   기해년 새해의 희망찬 태양이 솟아 올라온다





           새해의 일출은 언제 보아도 감동적이고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올 한해도 대한민국의 안녕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본다


                               드론도 떠오르고

                                아래에도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감상한다








해가 완전히 솟아 오르고










공연장 아래가 가야산 역사 신화공원이다

일출을 기다리면서 많이 추웠는데 관람장 안에서 구경을 하면서 기다려

올해는 별로 추운줄 모르고 일출을 보았다

주차장에 수많은 차들이 주차를 하였는데 도로 옆에 주차를 많이하여

돌아갈때 차가 꼼짝을 않고 20분 이사 기다렸다

돌아갈때 보니까 도로에 주차를 한 차량이 끝이 보이지를 않는다

그 길이가 몇키로는 돼는거 같다




풍물패가 공연을 하고


늦게 오신분들은 아직도 음식을 드신다




이렇게 올 한해도 희망찬 새해를 보면서 힘차게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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